이민/유학 정보

그린 카트 프로그램 시범 사업 커뮤니티 결정

그린 카트 (음식물, 유기농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 시범 사업에 참여할 커뮤니티가 결정되었다.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이번 시범 사업에 참여할 커뮤니티는 다음과 같다:

Abbeydale
Brentwood
Cougar Ridge
Southwood

음식물과 정원 쓰레기는 주택 쓰레기의 거의 60%를 차지한다.

캘거리시는 오는 2020년까지 주거용 쓰레기의 80%가 매립지로 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방정부, 대규모 오일샌드 프로젝트 승인

연방정부는 알버타주 오일샌드를 기반으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Joe Oliver 자연자원부장관은 Total E&P가 제안한 Joslyn North mine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초대 $9 billion(90억달러)에 달하는 자본 투자가 될 것이라고 Oliver 장관은 밝혀다.

이 프로젝트는 6년전 초최로 제안되었고, 그동안 법적 규정과 환경 그룹들로부터의 반대를 통과했다.

Oliver 장관은 허가에 이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은 더 효율적인 규정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말해다.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25년간 수천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Car and Driver's 10 Best cars of 2012

Car and Driver's 10 Best cars of 2012Audi A6/A7 3.0T Quattro - Passion and persistence win. Always.BMW 3-Series/M3 - The 3 is still the one.Cadillac CTS-V - The ace, king and queen of the American fleet.Ford Focus - Street fighter.Ford Mustang GT/Boss 302 - Sounds pretty incredible and it is.Honda Accord - Old-school Honda goodness.Honda Fit - Small outside. Bursting with genius insideMazda MX-5 Miata - The imitator inimitablePorsche Boxter/Cayman - Baby Porsches, all grown up.Volkswagen Golf/GTI - Down the hatch.

캐나다-미국 국경 협정 체결

지난 수요일(7일) 발표된 캐나다-미국간 국경 협정으로 국경 정체와 보안이 강화된다.

이번 협정은 무역과 보안 정책에 관한 약 36개 항목을 담고 있으며, 향후 12-18개월 사이에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연방정부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들은 매해 거의 40 million (4천만)회 미국을 방문하며, $1.6billion(16억달러)의 상품과 서비스가 매일 국경을 통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윈져-디트로이트 국경이 가장 많은 교역이 이뤄지는 국경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는 이번 발표의 주요 내용이다:

1. 자동차로부터 식품, 소비재 등에 적용되는 미국과 캐나다의 다른 규정들이 통일되어, 무역이 용이하게 이뤄진다.

2. 국경에서 절차가 단순,일치화 된다. NEXUS 같은 사전 승인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상품을 싫은 트럭을 위한 전용 차선이 설치될 수 있다.

3. 양국은 국경 입국-출국 시스템을 통합한다. 이는 양국 방문자를 쉽게 추적할 수 있게 한다.

4. 양국이 더 많은 입출국 정보를 공유한다.

캘거리시, 시내 도로 상황 안내 모바일 앱 공개

월요일(5일) 캘거리시는 도로상황 안내 모바일 앱을 공개했다.

모바일 앱은 iPhone, iPad용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계획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교통 카메라를 통해 시의 주요 도로들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주말 앱을 다운받은 사람들은 제설 구간 주차금지 안내와 해제를 통보 받았다.

내년 주택 시장 건실한 성장 예상

내년 국내 주택 시장이 건실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Re/Max의 2012년 전망에서, 국외적 경제 문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주택 소유에 대한 믿음으로 현재의 경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Max는 올해 주택 가격은 26개 지역중 23곳에서 상승하며, 총 460,000건의 주택이 매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0년의 447,010건보다 3% 증가한 것이다.

국민들은 주택 가격이 더 오르기 전 그리고 이자율이 상승하기 전에 주택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라고 Re/Max의 관계자는 분석했다.

Re/Max는 내년에도 거래 건수와 가격이 증가할 것이지만, 약간 주춤한 추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2년 거래 건수는 올해 보다 1% 상승한 $464,500건으로 예상했다.

Re/Max는 캘거리, 사스카툰, 핼리팩스-다트머스 지역이 매매가 5% 증가하여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미국간 출입국 규정 강화

캐나다와 미국간 국경 출입국 협정(일명 Beyond the Border deal)에 따라 향후 체류 의무를 지키지 않는 영주권자와 타국에 거주하면서 실업급여(Unemployment Insurance)를 챙기는 사람들을 적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변 협정은 육로로 양국 국경(49th parallel)을 넘을 때 적용되는 새로운 국경 출입국 규정이 핵심이다.

현재 캐나다 연방정부는 육로로 캐나다 국경을 넘는 사람을 추적하지 않고 있으나, 미국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캐나다 연방정부가 이들의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일부 비평가들은 캐나다의 주권을 침해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연방정부는 실업급여 부정 수급과 체류의무를 지키지 않는 이민자를 적발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협정을 적용하려면 $1bilion (10억불)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9 Ave SE 일부 구간 버스 전용 차선 시행

8 Street부터 15 Street 사이 9Ave SE 구간이 버스 전용 차선(Bus-only lane)으로 운영된다.이 구간의 주차 금지가 빠르면 다음 금요일부터 실행된다.이구간의 2개 차선중 하나는 오전 7시부터 8시 30분, 오후 3:30부터 5시 사이에는 대중교통과 자전거만 운행할 수 있다.이번 버스전용차선은 빠르면 12월 9일부터 시행된다.현재, 8개의 버스노선이 하루 약 6,500명의 승객을 수용고 있고, 16,000-22,000대의 차량이 운행하고 있다.

11월 전국 실업율 7.4%로 상승

지난 11월 18,6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하여 전국 실업율이 전월보다 0.1% 높아진 7.4%를 기록했다.전문가들은 16,000-17,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고 실업율은 7.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34,6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생겼으나 53,300개의 파트 타임 일자리 감소했다.퀘벡주에서는 31,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하여 실업율이 8%를 기록했다.11월 주별 실업율(전월):전국: 7.4%
Newfoundland and Labrador: 13.2 (12.9)
Prince Edward Island: 11.1 (11.2)
Nova Scotia: 8.6 (8.6)
New Brunswick: 9.8 (9.4)
Quebec: 8.0 (7.7)
Ontario: 7.9 (8.1)
Manitoba: 5.5 (5.2)
Saskatchewan: 5.1 (4.1)
Alberta: 5.0 (5.1)
British Columbia: 7.0 (6.6)

'2011년 세계 주요 도시 생활의 질' 순위, 머서 컨설팅

29일 미국 경영 컨설팅 회사 머서가 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2011년 세계 주요 도시 생활의 질' 순위를 발표했다.1.
빈(오스트리아)2. 쮜리히(스위스)3. 오클랜드(뉴질랜드)4. 뮌헨(독일)5. 뒤셀도르프(독일)6.
벤쿠버(캐나다)7. 프랑크푸르트(독일)8. 제네바(스위스)9. 베른(독일)10. 코펜하겐(덴마크)11.
시드니(호주)13. 웰링턴(호주)14. 오타와(캐나다)15. 토론토(캐나다)16. 함부르크(독일)17.
베를린(독일)18. 멜버른(호주)19. 룩셈부르크(룩셈부르크)20. 스톡홀름(스웨덴)21. 퍼스(호주)22.
브뤼셀(벨기에)22. 몬트리올(캐나다)24. Nurnberg(독일)25. 싱가폴30. 파리(프랑스)33.
캘거리(캐나다)70. 홍콩76. 쿠알라룸푸르80. 서울85. 타이페이92. 부산개인 안전도

알버타 출신 고등학생 성적 저평가

사스카츄완대학교(University of Saskatchewan, U of S)의 한 연구
결과, 알버타주 고등학생들이 대학 입학 지원시 불이익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조사에서, 알버타주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 1학년생들이 다른 주 출신의 학생들보다
대학에서도 가장 유사한 성적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U of S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알버타주 출신 학생들의 우수성과 타주 출신
학생들의 성적 인플레이션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는 알버타주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거나 좋은 프로그램에 진학하는데에도 불리하게
작용한다.

새 이민자들 서부 캐나다로 향한다

캐나다 이민 패턴이 변하고 있으며, 서부 캐나다로 향하는 이민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10년전만해도 캐나다 이민자의 절반이 토론토, 60%가 온타리오주에 정착했으나, 작년에는 42%만이 온타리오주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서부 캐나다, 특히 알버타, 사스카츄완, 마니토바주로의 정착한 이민자수가 크게 증가했다.서부 캐나다로 이민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농업과 자원부문 등 활기찬 경제때문이라고 이민전문가 Nick Noorani씨는 말한다.  그는 또한 이민자들은 일자리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고 밝혔다.이 변화는 주정부 지정 이민 프로그램 시행이 큰 이유가 되었다.

홈스쿨링 인기 상승

캘거리공립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홈스쿨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부모 수가 30% 증가했다.

교육청의 Kathy Faber씨는 부모에게 공립학교의 자료 접근을 허용한 것이 홈스쿨링을 훌륭한 대안 교육을 자리잡게 했다고 밝혔다.

Faber씨는 홈스쿨링이 학교 교실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캘거리공립교육청에 홈스쿨링 등록 학생은 300명이 넘는다.

2012년 봄부터 과다 소음 차량 단속

수요일(16일) 캘거리 시의회는 과다 소음 차량을 단속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11,000대의 차량을 샘플로 조사한 결과, 15대만이 단속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경찰은 오는 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소음 측정 장치(NoiseSnare)를 설치할 예정이다.

소음이 96 데시벨 초과면 최초 경고, 그 이후에는 최대 $275의 벌금이 부여된다.

2010년 자동차 도난 순위

캐나다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 IBC)이 발표한 2010년 자동차 도난 순위는 아래와 같다:1. 2000 Honda Civic SiR 2-door2. 1999 Honda Civic SiR 2-door3. 2002 Cadillac Escalade 4-door 4WD4. 2004 Cadillac Escalade 4-door 4WD5. 2005 Acura RSX Type S 2-door6. 1997 Acura Integra 2-door7. 2000 Audi S4 Quattro 4-door AWD8. 2003 Hummer H2 4-door AWD9. 2006 Acura RSX Type S 2-door10. 2004 Hummer H2 4-door AWD그외 자동차 도난 관련 통계들을 보면:-연방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전국에서 108,172대의 차가 도난 당해, 2008년에 비해 15% 감소했다.-2009년 도난 차량으로 지불된 보험액은 $419million 이었다.

55세 이상 국민 1/3, 주택 모기지 상환에 16년 이상 필요

RBC 주택 여론 조사에서 캐나다 국민의 72%는 65세까지는 주택 모기지를 다 갚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40%는 55세까지 상환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7%는 55세 이후까지 모기지 빚을 가지며, 거의 1/3은 65세 이후까지 모기지 빚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55세 이상의 약 1/3은 모기지 상환에 16년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를 선택할때 96%의 응답자는 이자율이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답했다.

또한 약 90%는 할증 납입(accelerated payment)와 탄력적인 납부(flexible payment)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올해 전국 부동산 거래 1% 상승 예상

캐나다부동산위운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는 올해 2,3분기의 예상보다 높은 매매 활동으로 인해 2011년 매매 건수와 가격 예상치를 수정했다.

CREA는 올해 전국 매매 건수가 450,800건으로 1% 미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전에는 약 1%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올해 가격 상승으로 내년 거래는 약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거래는 447,700건으로 0.7%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CREA는 올해 전국 거래 평균 가격은 7.2% 상승한 $363,50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 국민,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기부에 관대

캐나다 국민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기부(donations)에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BMO Harris Private Banking의 여론 조사 결과, 71%의 응답자가 올해 적어도 작년 액수와 같거나 그 이상을 기부할 것이라고 답했다.

70%는 지난 12개월 동안 적어도 한 군데의 자선기관에 기부했으며, 개인당 평균 금액은 $487로 나타났다.

2008년 기부 액수는 전국적으로 5% 하락하여 40년만에 최대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그후 2009년 3% 추가 하락했다.

54%는 정확한 기부 계획을 갖고 있지 않고, 자연 재해와 같은 사건 발생시 즉흥적으로 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3%는 상황에 따라(case-by-case) 기부하며, 27%는 수입이 충분치 않아 사전에 기부 계획을 세울 수 없으며, 23%는 특정 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1,50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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