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Stoney Trail & Nose Hill Drive, NW에 인터체인지 건설

NW 지역에 또 하나의 인터체인지가 건설된다.

알버타주정부는 Stoney Trail & Nose Hill Drive, NW 에 인터체인지 건설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Stoney Trail은 주정부가 관리하는 캘거리의 외곽순환 고속도로로 이번 인터체인지 건설로 이 교차로에 신호등이 없어지게 된다.

이번 공사는 8월에 시작한다.

Canadian Tire, Forzani Group 인수

캐네디언 타이어(Canadian Tire)가 Forzani Group을 $771million에 인수하여 캐나다 최대의 스포츠 용품 소매업체가 된다.

Canadian Tire는 그로서리를 제외한 일반공산품, Home & Garden, Tools, 스포츠 레져용품, 자동차 부품/악세사리 등을 망라하는 종합 소매업체이며, Forzani Group은 Sport Chek, Sports Mart, Sports Experts 등을 운영하는 스포츠 용품 소매 업체이다.

Canadian Tire는 이번 Forzani Group 인수로 전국에 500개의 소매 점포를 확보하게 된다. Forzani Group의 연수입은 $1.4billion이며, 70% 이상의 수입이 의류, 신발에서 나온다.

Canadian Tire는 이미 Forzani Group 주식 4%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인수로 $35million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전화 서비스 만족도 낮다

캐나다 국민들의 이동전화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J. D. Power and Associates의 2011년 캐나다 이동전화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1,000점 만점에 551점을 기록하여 산업 전체 평균 648점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개 신규 업체가 시장에 뛰어 들었음에도 월 평균 이동전화요금은 2009년 수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장기계약 서비스의 월 요금은 2년 전의 $71에서 $78로 상승했다.

이번 요금 상승은 데이타 요금에 일부 기인한 것으로, 2009년 이용자의 15%만 데이터 플랜을 가졌던데 비해 2011년에는 60%의 이용자가 데이터 플랜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New America Foundation의 조사결과 캐나다가 선진국들 가운데 이동전화, 문자, 데이터 서비스 비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경제 성장 이끈다

목요일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캐나다(Conference Board of Canada)의 대도시 전망(Metropolitan Outlook) 보고서에서 캘거리가 다른 3개 도시와 함게 경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캘거리는 알버타주 에너지 업계의 서비스 허브를 유지하며 2년 연속 강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캘거리는 올해(2011) 3.4%, 2012-15년 동안은 평균 4.1%의 성장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캘거리의 작년(2010) 성장율은 3.2% 였다.

시의회, $200M 투입 C-Train 차량 50대 구입키로

캘거리 시의회 교통위원회는 30년된 C-Train(경전철)을 수리하기보다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했다.캘거리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30년된 차량을 수리하는데 $2.2M이 소요되고 9년간 사용이 가능한 반면, 새로 구입시 $3.6M이 소요되고 수 십년간 사용이 가능하다.따라서 위원회에서는 $200M을 투입하여 50개의 C-Train 차량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4월 전국 실업율 7.6%로 하락

지난 4월 캐나다 경제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 넘는 58,3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일자리의 대부분은 온타리오주에서 생겼으며, 그 대부분은 파트타임 일자리이다.

전국 실업율은 3월에 비해 0.1% 낮아진 7.6%를 기록하여 지난 불경기 초기 이래로 가장 낮은 실업율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4월에 비해서는 283,000개의 일자리 증가한 것이다.

경제전문가들은 20,000개의 일자리 증가를 예상했었다.

한편 지난 연방선거가 이번 일자리 증가의 주된 요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5.9%를 기록했다.

알버타주민 모기지 상환 불능 확률 높다

캐나다은행협회(Canada Bankers Association)의 한 통계에 따르면 만일 부동산 시장이 또 다시 침체에 빠질 경우, 알버타주 주택소유자가 다른 주들의 주택소유자보다 거의 2배 정도 모기지 상환 불능에 빠질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주에서 거의 1%의 모기지 소유자들이 3개월 이상 연체하고 있고, 모기지 상환불능율(mortgage default rate)이 0.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전문가는 주택 가격 하락이 끝난 것으로 보이나, 이자율이 오르기 사작하면 모기지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연방경찰 신뢰도 높다

대부분의 캐나다 국민들은 연방경찰(RCMP)을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CMP가 작년에 시행한 연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84%의 국민이 RCMP를 믿고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약 69%는 RCMP가 강력하고 신뢰할 만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RCMP에 대한 신뢰도를 주별로 보면, Newfoundland and Labrador 94%, PEI 91%, Saskathewan과 Manitoba주 88%, Nova Scotia와 New Brunswick 87%, Alberta와 Quebec 85%, Ontario와 Nothwest Territories 84%, Nunavut 82%, BC 73%, Youkon 68% 등이다.

캘거리대중교통, 교통스마트카드 도입

캘거리대중교통(Calgary Transit, CT)은 내년 여름까지 일명 교통 "스마트카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몬트리올, 런던, 홍콩 등이 이미 교통 스마트카드를 사용중인 가운데, 현행 종이 형태의 티켓을 대체하게 된다.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온라인으로 재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CT측은 스마트카드 도입 이후에도 현금 승차를 계속 허용할 예정이다.

연방보수당, 다수 집권 성공

지난 월요일(5월 2일) 치러진 연방하원(House of Common) 총선에서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이 다수(Majority) 집권에 성공했다. 보수당은 이전 2차례 선거에서 소수 집권했으나 이번에 다수당으로서 향후 4년간 안정적으로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를 이끌 수 있게 됐다.

보수당은 총 308개 연방하원 선거구에서 167석(54%)을 차지하였고, 신민당(NDP)은 102석을 차지하여 34석만을 차지하는데 그친 자유당(Liberal)을 밀어내고 공식 여당(Official Opposition)의 지위를 얻었다. 그외 퀘벡주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BQ(Bloc Quebecois)는 4석만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자유당은 전통적 텃밭인 온타리오주에서 참패함으로써 입지가 크게 줄었다. 그외 녹색당의 당수인 Elizabeth May씨는 과거 장관을 역임한 보수당 후보를 물리치고 캐나다 역사상 처음으로 녹색당원으로 당선되었다.

알버타주의 경우 보수당이 총 28개 선거구에서 27개를 휩쓸어 보수당 강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캘거리의 경우 8개의 지역구에서 보수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

2009년, 근로자 3/1 이상 연방소득세 납부하지 않았다

전국 성인의 1/3 이상이, 소득세(income tax)를 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연방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CRA)는 2009년 캐나다 근로자의 33.4%가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경우 무려 6천 9백만명 (45% 가구)가 올해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 전체적으로 거의 8백 3십 만명이 작년 $2 미만의 연방 소득세를 납부했다. 이중 4백 만명 이상이 25-64세의 돈을 벌 수 있는 나이에 속한다. 여성(5백 만명)이 남성(3백 2십 만명)보다 소득세를 내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

6년 이래 고용의향 최고 수준, 컨퍼런스보드캐나다

싱크 탱크 컨퍼런스보드캐나다의 조사 결과 전국 기업들의 고용의향(hiring intentions)이 6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월 동 기관의 Help-Wanted Index(구인 지수)가 10.4% 오른 125.3을 기록하여 2005년 이 지수를 작성한 이래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PEI주 만이 이 지수가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작년 11월 이래로 전국의 노동 시장이 조여진 가운데, 온라인에 올라온 구인 광고당 더 작은 수의 구인자들이 경쟁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인회 주최 이민/LMO/WORK PERMIT 세미나

다음의 일정으로 새롭게 강화된 Work Permit 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 분석 및 변화하는 이민법 파악 그리고 AINP와 CEC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CSIC (Canadian Society of Immigration Consultants) 정회원들을 초빙하여 “이민/ LMO/ Work Permit 세미나” 를 개최합니다■ 세미나 내용:1. 5:00 PM ~ 5:30PM: 고용주와 피고용인간의 의무고용주가 지켜야 할 노동규약 (최저임금, 임시외국근로자 지원, 근로자 혜택 (안전법, 근로자 보상): Eva Eaton, CSIC Member, CHRP2. 5:30 PM ~ 6:00 PM: 고용주 (사업자)의 LMO 신청방법고용주를 위한 LMO신청 방법 및 폼(Form)작성법, Positive LMO를 받기 위한 Service Canada에서 요구 집중 분석: Terry Kim, CSIC Member3.

6년 연속 전국 신생아 출산 증가

수요일(27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신생아 수가 6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신생아 출산 수는 377,886명으로 신생아 수가 Northwest Territories를 제외하고 모든 주에서 증가했다. 이는 2.7% 증가로, 이전 두 해의 의 3.6%, 3.7% 증가에 비해서는 증가폭이 감소한 것이다.

이는 2008년 출산율이 여성당 1.68명으로 1992년의 1.69명 이래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여전히 이민을 제외하고 국민을 대체할 만한 여성당 2.1명의 출산율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태리 1.39명, 일본 1.21명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다.

한 전문가는 캐나다에서 에코 세대(Echo Generation)의 자식들이 가임기에 이름에 따라 이런 출산율 증가 추세가 향후 10년 정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에코 세대는 베이비 부머세대의 자식들로, 전후 1947-1966년에 출생한 사람들이다.

캐나다 고등교육기관이 직면한 10가지 이슈, Deloitte

컨설팅 회사 Deloitte의 보고서에서 캐나다 대학교와 칼리지들은 근본적으로 비즈니스 관행을 바꾸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 보고서는 각급 정부가 긴축에 돌입하고, 시장 약화, 민간 기부 감소로 고등교육 기관이 더 적은 기금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했다.향후 1년내 캐나다 고등교육 기관이 직면하게 될 10가지 이슈:1. Over budget and under-funded: As funding declines, cost management is key2. The rivalry intensifies: Competition to attract the best students heats up3. Setting priorities: The danger of making decisions in the dark4. Moving at the speed of cyberspace: Technology upgrades are needed across the board5. Rethinking infrastructure: A renewed focus on asset optimization6.

Young Families 부채비율, 평균 크게 상회

연방통계국의 조사에 따르면 젊은 캐나다 가구들이 소득 대비 부채비율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여 빚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캐나다 가구의 3/4가 빚을 가지고 있으며 2009년 평균 부채는 $119,000로 나타났다.

19-34세의 커플로 이루어진 젊은 가구들의 경우 세전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180%를 기록했다. 이는 $1,000 소득에 빚이 $1,800 임을 의미한다.

50-64세 커플의 가정의 경우 부채 비율은 125%을 기록했다.

문제의 가구들이 역사상 낮은 이자율에 힘입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을 초과하여 부채를 짊어 짐으로, 가구 부채 비율이 상승하여 정책입안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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