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고령 근로자 유인책 마련
알버타주 노동장관은 장래 노동시장의 인력부족을 피하기 위해 고령 근로자들을 유인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향후 10년 이내에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하는 등의 이유로, 알버타주는 77,000개 일자리에 근로자를 채우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수요일(27일) 에드먼턴의 한 컨퍼런스에서, 노동장관은 은퇴 프로그램과 연금 정책을 수정하는 aging-workforce 전략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고령 근로자를 위한 근무 환경, 탄력적인 근무 조정, 단계적인 은퇴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