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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적용되는 Goods and Services Tax/Harmonized Sales Tax (GST/HST) 환급 기준은 가정순소득(Family Net Income) $44,429 로 나타났다. 이는 다시말해 2005년 세금신고한 가정순소득이 $44,429 이 넘으면 저소득층이 아님을 의미한다.

참고로 GST/HSTC 환급을 받으려면 매해 세금보고시 남편 혹은 아내 중 한 사람의 보고 양식에 "환급을 받겠다"고 표시하면 된다. 세금 보고 결과 가정순소득이 연방정부에서 정한 수준 이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http://www.cra-arc.gc.ca/menu-e.html

7월 1일부로 연방상품용역세(GST)가 7%에서 6%로 1% 삭감되었다. 그외 세금 관련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장애수당 156달러를 인상, 연 최고 수령액이 2300달러로 올리고, 수당을 신청할 수 있는 가족의 소득을 현행 기준보다 높은 가정으로 확대

-$100 a month child-care payment for each child under six: 6세 미만 어린이 1인당 월 100달러 보조. 연방자녀양육보조금(Canada Child Tax Benefit)을 받고 있는 가정은 자동 수령한다. 고소득 가정은 CCTB 양식을 작성해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Tax rate for lowest tax bracket: 연소득 3만6400달러까지의 연방세율을 현재의 15%에서 15.5%로 인상

-Employment expense tax credit: 직장인의 업무 경비를 500달러까지 공제하고, 내년 1월1일부터는 1000달러로 인상

6월 26일부터 고양이 면허(cat license) 등록이 시작됐다.

캘거리시는 조기에 고양이 면허 발급을 개시하여 혼잡을 피하길 바라고 있다.

이번 고양이 면허 프로그램은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5개월전에 시작되었고, 07년 1월 1일부터는 강제조항이 된다.

고양이면허는 중성화된 경우 $10이며 그외는 $30이다.

캘거리에는 현재 약 15만 마리의 고양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http://www.calgary.ca/petlicences

캘거리 주차위반벌금이 2배로 오르고, 상습위반자들에게는 더 중한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캘거리시의 담당 위원회는 시의회에 현행 주차위반벌금을 $20에서 $40로 2배 인상하고 상습위반자들에게는 $300의 벌금을 매기는 안을 통과시키도록 요구했다. 또한 신용카드, 휴대폰, 온라인으로 주차요금을 결재할 수 있는 첨단 주차미터 도입을 권고했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는 6월의 첫 2주동안에만 주택평균가격이 $16,000 올랐다고 밝혔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5월)의 평균가격이 $358,000 에서 6월 첫 2주동안 $374,000 로 올랐다.

2006년 지금까지 누적 1,500 건의 거래가 성사된 가운데 현재 약 2,000건의 매물이 나와 있는 상태다.

위원회는 하지만 고가주택들의 거래로 평균가격이 상승한 면도 있다고 말했다.

캘거리시가 Municipal District of Rockyview와의 지난 4년간 지속된 토지합병계약에 합의했다.

캘거리시는 103 제곱킬로의 땅을 취득하는데 MD Rockyview에 약 $18M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캘거리시 면적이 722 제곱킬로에서 825 제곱킬로로 늘어남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향후 38년간의 주거용지과 50년간의 산업용지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캘거리시는 아직 보상비 $18M을 예산으로 책정하지 않았으나, 캘거리시장은 이미 지불할 만한 충분한 재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캘거리시장은 이번 계약이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양측에 서로 공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향후 4가지 단계의 절차를 거쳐 확정되게 된다.

이번 토지 합병에도 불구하고 캘거리시는 면적에서 캐나다에서 여전히 2번째로 큰 도시로 남게 된다. 제일 큰 면적을 갖고 있는 도시는 해밀턴(city of Hamilton)으로 면적이 1117 제곱킬로이다.

이제 알버타주 공립/천주교/사립 학교의 고등학생은 오는 9월부터 한국어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으로 인정받는다. 이번 9월에 한국어15 과목이 개설되며, 향후 한국어 25, 한국어 35 과목으로 편성되어 모두 3년에 걸쳐 과정이 완성된다. 등록비는 학년당 $60, 교재비는 $20 이며 8월 14일 - 9월 15일 사이에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ChinookLearningServices.com

*설명회 일정
일시: 2006. 6.23(금) 7:00pm
장소: Chinook Learning Services at Viscount Bennett Centre
(2519 Richmond Road, SW)
전화: 281-7888

알버타주의 석탄(coal)이 오일샌드를 포함한 Oil & Gas 보다 에너지면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주수상 Klein씨는 이것이 바로 청정석탄(Clean Coal)을 개발해야 할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Klein 수상은 알버타주 석탄이야말로 장래의 연료이며 그는 알버타주가 이 분야의 신기술을 개발을 선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향후 10년이내에 이른바 "청정석탄플랜트"를 만들기를 원하고 있으나 주정부가 재정적으로 보조해 주기를 원한다. 주정부 역시 업계에서 일정부분을 부담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서는 수십억달러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 회사인 CB 리차드 엘리스사가 발표한 글로벌 마켓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대도시의 사무실 임대료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캘거리 55위 -> 35위
토론토 48위 -> 32위
벤쿠버 72위 -> 52위

특히 캘거리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율은 캐나다 주요 대도시 중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