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희진 자매님, 정말 반갑군요.
현재 순복음대구교회를 다니고 있다면...3년 전에 부목사로 계시던 왕상엽 목사님(현재는 광양순복음교회에 시무)을 알고 계시는지요.
글구...8월말 쯤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오고 싶다구요.
대부분 유학원의 경우 업무처리는 정확하지만...커미션을 받기도 하며....소식이 이곳 캘거리보다 당연히 늦지요.
음...6개월 이라며....일부러 복잡하게 학생비자를 받지 않아도 되며 ...
관광비자(방문비자)로 무조건 오시면 됩니다. 캐나다와 한국과는 무비자 협정국가로 최소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답니다.
단기 어학연수의 경우 대부분 관광비자로 들어 오며...
물론 벤쿠버 입국심사관과 인텨뷰시에는 공부하러 왔다고 하면 안되고 관광차 왔다고 절대(?) 강조해야 합니다.
캘거리는 교민 약 4천명 정도 거주하고 있으며...한국의 청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유일한 석유도시로 가장 부자 주(province)로서 tax가 제일 싸답니다.(절반)
물론 학비와 생활비도 저렴하고 유흥가가 없어 공부하기에는 적격일겁니다.
기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해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로키산맥을 찾고 있으며 ....볼거리도 적지 않답니다.
음...하나님께서 다 예비하시고 자매님의 앞 길을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께 모든 것 맡기고...담대히 let's try!
학교 선정, 비자나 비행기 티켓 , 숙소건 등은 개인 E-mail로 연락을 드리죠.더 궁금한 점 있으면...연락주세요.
그럼...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