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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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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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꼭 먹어야 하는 10가지 음식몸에 좋다는 10가지 음식은 연구소와 출처에 따라 다소 차이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타임지가 선정했다는 10가지로는 여기 소개하는 올리브 오일, 요구르트, 계피, 콩류 대신 연어, 토마토, 시금치, 적포도주가 들어가 있다. 이 또한 지인께서 주신 정보라는 것을 살짝 밝히면서, 아래 베스트헬스맥닷씨에이의 기사를 올린다.당신의 부엌에 이런 훌륭한 음식들로 가득 채워 놓으면 당신의 식단은 확실하게 산화방지제, 섬유질, 그리고 다른 건강 식품으로 가득 차게 된다.1. 블루베리블루베리는 실험에 의하면 40 가지 다른 과일이나 야채보다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놀라운 분자, 산화방지제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블루베리의 청색이 나도록 만드는 산화방지 식물 색소는 심장병, 암, 노안, 그리고 기억력 상실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 그것들은 역시 항산화 복합체인 에피카테킨 덕분에 방광염 예방에서도 최고인데, 에피카테킨이 박테리아가 방광벽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얼마나 섭취하나? 블루베리 반 컵(125 밀리리터)은 과일이나 야채 한 접시에 맞먹는다.먹는 방법 팁: 팬케잌을 만들 때 마지막에 블루베리를 넣으면 요리로 인해 비타민 C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2. 마늘마늘은 항균, 항바이러스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질병과 싸우는 속성은 대부분 마늘의 황화학물로부터 나오는 것인데, 그게 바로 항산화제 역할을 해서 심장 혈관에 이로움을 주는 것이다. 일 주일에 마늘 6 쪽 이상을 먹으면 결장암, 위암의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일주일에 한 쪽만 먹어도 전립선암의 위험을 반은 줄일 수 있다.얼마나 섭취하나? 매일 식단에 적어도 마늘 한 쪽을 포함시킨다.먹는 방법 팁: 마늘을 다지거나 짓이긴 다음, 제대로 된 효능을 위해서 10분 정도 그대로 둔다.3. 올리브 오일올리브는 당신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건강한 지방원 중 하나이다. 올리브 오일의 가장 중요한 혜택은 이게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것인데, 이것은 바로 올리브의 “monosaturated” 지방산 덕분이다. 올리브 오일은 또 페놀이라고 불리는 항산화제가 풍부한데, 이 성분이 동맥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걸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얼마나 섭취하나? 매일 식단에서 올리브 오일 1 테이블스푼(15 밀리리터)을 섭취한다.먹는 방법 팁: “버진”, ‘엑스트라 버진” 또는 “냉압축” 오일, 이런 것들은 단순하게 압축에 의해 추출한 것이다. 용해제와 열로 “라잇”이나 “엑스트라 라잇” 오일을 생산해내게 되는데, 이런 방법은 항산화제를 파괴한다.4. 브로콜리브로콜리는 요리할 때 맡을 수 있는 특유의 냄새, 즉 설포라판과 같은 황화합물 덕택에 첫 번째 항암 음식으로 꼽힌다. 이 화합물은 우리의 유전자가 잠정적으로 암을 유발하는 화합물을 해독시키는 효소의 생산을 활성화 하도록 만든다. 브로콜리를 더 많이 먹으면 당신은 유방암, 폐암부터 위암, 대장암까지 모든 암의 위험을 날려버릴 수 있다.얼마나 섭취하나? 익힌 브로콜리 반컵은 과일과 야채 한 접시와 같다.먹는 방법 팁: 브로콜리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3-4 분 데쳐서 먹는다.5. 요구르트요구르트는 뼈를 형성하는 칼슘을 위한 훌륭한 공급원이지만 실제적인 효과는 생균제로 알려진 살아있는 유산균 때문인데, 이것이 당신의 장에 있는 해로운 박테리아의 성장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요구르트를 많이 먹으면 염증성 장 질환, 위궤양, 방광염, 그리고 여성의 질내 세균염증에 도움이 된다.얼마나 섭취하나? 저지방이나 무지방 요구르트 3/4 컵(175 밀리리터)은 우유나 유제품 한 번 먹는 것과 같다.먹는 방법 팁: 닭고기, 돼지고기, 또는 생선을 빵가루에 입힐 때, 고기를 촉촉히 만드는데 사용했던 계란 대신 요구르트를 사용한다.6. 귀리귀리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데 탁월한 건 바로 베타-그루칸이라는 가용성 섬유질 때문이다. 익힌 귀리겨를 하루에 한 컵(250 밀리리터), 또는 익힌 오트밀 1컵 반(375 밀리리터), 인스턴트 오트밀 세 봉지를 먹으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5% 낮출 수 있고 심장병 위험을 10% 줄일 수 있다.얼마나 섭취하나? 하루에 가용성 섬유질 10 그램을 목표로 한다. 요리된 귀리는 한 접시에 2에서 3 그램을 포함하고 있다.먹는 방법 팁: 당신이 먹을 것 같은 오트밀 종류로 구입하라. 인스턴트인지 아닌지 그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7. 아마 씨갈은 1T 스푼의 아마 씨를 시리얼 위에 뿌려 먹거나 요구르트와 함께 먹으면 섬유질 2.3 그램을 섭취하는 셈인데 이는 시리얼 자체에 들어있는 섬유질보다 더 많은 것이다. 그리고 아마씨는 리난이라는 화합물이 풍부한데, 이것이 몸에서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면서 유방암과 같은 암과 관련된 호르몬 량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그것의 항염증력 역시 여드름에서부터 천식에 이르기까지 상태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얼마나 섭취하나? 매일의 식단에 갈은 아마 씨를 1에서 2 T 스푼 집어넣는다.먹는 방법 팁: 아마를 꼭 갈아서; 안 그러면 변을 볼 때 그대로 다 나와서 아무런 혜택도 보지 못할 테니까.8. 계피계피는 가장 강력한 치료 향신료 중 하나이다.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혈당조절을 증진하는 능력으로 가장 유명한데,애플파이를 만들 때 많이 넣는 이 향신료는 피가 뭉치는 것을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항바이러스, 그리고 항염증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박테리아 중에서 장에 있는 “E Coli”를 파괴하는 걸로도 알려져 있다.얼마나 섭취하나? 찻숟가락으로 사분의 일에서 이분의 일 정도만 매일 먹어도 triglycerides(중성지방)을 제거할 수 있고, 전체 콜레스테롤 량의 12에서 30 %를 줄일 수 있다.먹는 방법 팁: 당신이 매일 마시는 커피에 계피가루를 뿌려 먹으면 된다.9. 차차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중 하나이다(과일이나 야채보다 더 강력한). 차의 항산화 성분은 심장병, 쇼크, 암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서서히 붕괴시키므로 심장병을 예방하고, 피가 뭉치는 것 또한 예방하면서 혈관 기능을 증진시킨다. 하루에 한, 두 잔의 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동맥이 좁아지는 위험을 낮출 수 있다.얼마나 섭취하나? 하루에 2- 5 잔을 마신다.마시는 방법 팁: 식사하지 않는 동안 차를 마시는 게 좋은데, 왜냐면 차의 타닌산이 음식의 철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10. 콩류콩은 가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사실 심장에 좋은데,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을 흡수해 그것이 동맥에 달라붙기 전에 그걸 처리하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높은 가용성 섬유질을 먹으면 전체 콜레스테롤 량을 10에서 15 %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역시 콩은 항산화 음식으로도 탑에 속한다고 나와 있다.얼마나 섭취하나? 콩 3/4컵(175 밀리리터)은 고기나 다른 단백질 음식 일인 분에 해당된다.먹는 방법 팁: 콩은 다른 어떤 식물보다 단백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이 단백질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그러니 “완전한”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하루 중 어느 한 번이라도 쌀과 같은 곡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1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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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찬양팀
D022 주님께 영광을D029 찬양의 제사드리며D011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D062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D055 놀라우신 주의 은혜D007 이와같은 때엔D002 나를 받으옵소서
1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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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 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무엇일까.수년간 말기 암 환자를 진료한 한 일본인 의사의 저서 ‘죽을 때 후회하는 것 25가지’가 일본 네티즌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1 .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 않았던 것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평소 자신의 몸을 좀 더 소중히 여겼으면지금 내가 아프지 않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오츠씨는 병이 생긴 뒤 돈을 들이는 것보다 병에 걸리기 전에 검사 등에돈을 쓰는 편이 현명하다고 설명했다.2 . 유산을 어떻게 할까 결정하지 않았던 것오츠씨는 상당수의 말기 암 환자가 병원 침대에 누워 유산 상속 문제로 골머리를앓는다고 했다.또 환자가 죽고 나서 재산 문제로 가족 관계가 나빠지는 경우도 많이 접했다.오츠씨는 건강했을 때 이 부분에 대해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3 . 꿈을 실현할 수 없었던 것많은 환자들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연주자를 꿈꾼 한 말기 암 환자는 병동에서 불철주야 연습해 처음이자 마지막인연주회를 열었다.오츠씨는 “그녀의 최후는 아주 편안해 보였다”고 회고했다.4 . 맛있는 것을 먹지 않았던 것죽음을 앞둔 환자들은 식욕이 떨어지거나 최악의 경우 미각이 없어지기도 한다.어느 말기 암 환자는 유명한 스시 집에 가서 마지막 만찬을 먹었지만 맛을 전혀느끼지 못했다.오츠씨는 건강을 잃기 전에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두라고 조언했다.5 . 마음에 남는 연애를 하지 않았던 것마음에 남는 연애는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큰 버팀목으로 작용한다.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던 환자들의 얼굴을 상당히 온화했다고 오츠씨는 덧붙였다.6 . 결혼을 하지 않았던 것독신인 채 일생을 끝내는 환자들은 반려자를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 크게후회한다.7 . 아이를 낳아 기르지 않았던 것대부분의 여성 환자들의 후회 중 하나다. 꿋꿋이 투병 생활을 하던한 80대 노파는 손자가 휠체어를 밀어주는 다른 환자의 모습을 보고“선생님, 저도 아이를 하나 낳을 걸 그랬어요”라고 불쑥 중얼거렸다고 오츠씨는전했다.8 . 악행에 손 댄 일나쁜 일을 저질러 병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이들은 밤새 악몽이 시달리며 남은 생을 힘들게 보낸다.9 . 감정에 좌지우지돼 일생을 보내 버린 것죽음이라는 큰 산 앞에 놓이게 되면 지금껏 해왔던 고민 등은 아주 사소한 일이돼버린다.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감정적인 문제로 수없이 말다툼을 했다는 사실을 후회한다.10 . 자신을 제일이라고 믿고 살아 온 것회사 경영자 등 사회적 지위에 오른 사람들이 갖는 후회 중 하나다.주위 의견을 전혀 듣지 않고 유아독존 살아온 사람들은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죽음’ 앞에 놓여 과거 오만했던 일들을 후회한다.11 . 생애 마지막에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것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죽기 직전 “지금까지 고마웠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드물다.대부분의 환자들이 의식을 잃거나 말할 틈도 없이 눈을 감는다.건강했을 때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그밖에 후회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12 .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지 않았던 것13 . 가고 싶은 장소를 여행하지 않았던 것14 . 고향에 찾아가지 않았던 것15 . 취미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던 것16 .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 것17 .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았던 것18 . 사람에게 불친절하게 대했던 것19 . 아이를 결혼시키지 않았던 것20 . 죽음을 불행하다고 생각한 것21 . 남겨진 시간을 소중히 보내지 않았던 것22 . 자신이 산 증거를 남기지 않았던 것23 . 종교를 몰랐던 것24 .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하지 않았던 것25 . 담배를 끊지 않았던 것
1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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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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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의 폭을 넓혀 준다.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생각하게 되어 있다.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세상이 넓은 것을 모르는 사람을 빗댄 것처럼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알고 있는 것이 적고 따라서 생각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다라서 상상력도 적을 수밖에 없다. 학교를 나오지 못했어도 스스로 공부는 해야 한다.
2. 학교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안타깝게도 세계 어느 나라도 상급 학교를 선택하는데 공부 잘하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캐나다도 예외가 아니다. 공부를 잘하면 상급 학교 선택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공부를 못하면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를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에 의해 선택 당하게 된다.
3. 직업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간단하게 말하여 수학 학원 강사가 되기 위해서라면 수학만이라도 잘해야 한다. 캐나다에는 2만여 종류의 직업이 있다. 이중에서 공부를 잘하면 많은 종류 직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겠으나,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공부와 관계된 직업은 제외시켜야 한다. 그만큼 직업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4. 잠재능력을 찾아주고 길러준다.
자신이 갖고 있는 숨은 능력을 잘 모른다. 그러나 여러 방면으로 공부하다 보면 자신의 흥미와 성격 등 적성에 맞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길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5. 인내력을 길러준다.
공부가 결코 쉽지 않다.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꾸준하게 노력해야 그때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공부다. 이러한 노력이 세상살이의 기초가 된다. 그러나 사회 생활은 공부보다 몇 배 더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공부에서 게으름을 피운 사람이 사회 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것이라고는 믿기 어렵다.
6. 지식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기초가 된다.
앞으로 우리 사회는 지식이 부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흔히 말하는 학력과는 다르다. 즉 대학 졸업장보다는 머리에서 창조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아이디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것도 공부와 관련이 있다. 창의력이나 인내력, 새로운 아이디어도 공부하지 않으면 내 것이 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학교 공부만이 인생의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머리만큼은 생각하는 두뇌로 만들어야 한다. 땅에서 부를 만들기보다는 자신의 아이디어 즉 머리에서 부가 만들어지는 시대이다. 좋은 머리를 다듬고 가꾸고 싱그럽게 하기 위해서는 학생 시절에는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7. 경제적 독립 능력을 키워줄 확률이 높다.
경제적으로 독립하는데 적응하기가 쉽다. 우리나라가 짧은 시간에 경제적으로 부유해 질 수 있던 가장 큰 배경이 바로 우수한 인적 자원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란 바로 공부한 사람들이다. 나라조차도 공부한 우수한 인적 자원이 많을 때 부유해질 확률이 높은데 하물며 개인은 어떻겠는가? 이와 같이 공부는 우리한테 많은 분야에서 자유의 폭을 넓혀준다.세속적으로 돈을 많이 벌게 해주고 권력을 잡게 해주는데 유리하다는 면도 있겠으나 사회를 위한 봉사나 인류에 기여하는 것도 역시 공부를 하는 데서 출발된다. 좀더 큰 나를 위하여 공부는 학생의 절대적 의무이다.
8.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9.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 간다.
1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l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l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l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도 안될 상황이 될 수도 있다.
l 성적은 투자한 시간의 절대량에 비례한다.
l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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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의 폭을 넓혀 준다.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생각하게 되어 있다.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세상이 넓은 것을 모르는 사람을 빗댄 것처럼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알고 있는 것이 적고 따라서 생각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다라서 상상력도 적을 수밖에 없다. 학교를 나오지 못했어도 스스로 공부는 해야 한다.
2. 학교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안타깝게도 세계 어느 나라도 상급 학교를 선택하는데 공부 잘하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캐나다도 예외가 아니다. 공부를 잘하면 상급 학교 선택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공부를 못하면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를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에 의해 선택 당하게 된다.
3. 직업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간단하게 말하여 수학 학원 강사가 되기 위해서라면 수학만이라도 잘해야 한다. 캐나다에는 2만여 종류의 직업이 있다. 이중에서 공부를 잘하면 많은 종류 직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겠으나,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공부와 관계된 직업은 제외시켜야 한다. 그만큼 직업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4. 잠재능력을 찾아주고 길러준다.
자신이 갖고 있는 숨은 능력을 잘 모른다. 그러나 여러 방면으로 공부하다 보면 자신의 흥미와 성격 등 적성에 맞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길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5. 인내력을 길러준다.
공부가 결코 쉽지 않다.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꾸준하게 노력해야 그때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공부다. 이러한 노력이 세상살이의 기초가 된다. 그러나 사회 생활은 공부보다 몇 배 더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공부에서 게으름을 피운 사람이 사회 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것이라고는 믿기 어렵다.
6. 지식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기초가 된다.
앞으로 우리 사회는 지식이 부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흔히 말하는 학력과는 다르다. 즉 대학 졸업장보다는 머리에서 창조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아이디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것도 공부와 관련이 있다. 창의력이나 인내력, 새로운 아이디어도 공부하지 않으면 내 것이 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학교 공부만이 인생의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머리만큼은 생각하는 두뇌로 만들어야 한다. 땅에서 부를 만들기보다는 자신의 아이디어 즉 머리에서 부가 만들어지는 시대이다. 좋은 머리를 다듬고 가꾸고 싱그럽게 하기 위해서는 학생 시절에는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7. 경제적 독립 능력을 키워줄 확률이 높다.
경제적으로 독립하는데 적응하기가 쉽다. 우리나라가 짧은 시간에 경제적으로 부유해 질 수 있던 가장 큰 배경이 바로 우수한 인적 자원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란 바로 공부한 사람들이다. 나라조차도 공부한 우수한 인적 자원이 많을 때 부유해질 확률이 높은데 하물며 개인은 어떻겠는가? 이와 같이 공부는 우리한테 많은 분야에서 자유의 폭을 넓혀준다.세속적으로 돈을 많이 벌게 해주고 권력을 잡게 해주는데 유리하다는 면도 있겠으나 사회를 위한 봉사나 인류에 기여하는 것도 역시 공부를 하는 데서 출발된다. 좀더 큰 나를 위하여 공부는 학생의 절대적 의무이다.
8.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9.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 간다.
1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l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l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l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도 안될 상황이 될 수도 있다.
l 성적은 투자한 시간의 절대량에 비례한다.
l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1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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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희망심는 7가지 원리 1. 긍정적인 용어를
사용하라 2. 실패했을때가 희망을 학습할 때이다. 3. 자녀들과 미래의 꿈을 자주
나누어라 4. 심신을 단련시켜라
5. 쉬운 것부터 먼저 시작하게 하라 6. 친구들을 사귀게
하라 7. 종교적 신념이 가장 좋은 희망이 되게 하라.
김동기
사용하라 2. 실패했을때가 희망을 학습할 때이다. 3. 자녀들과 미래의 꿈을 자주
나누어라 4. 심신을 단련시켜라
5. 쉬운 것부터 먼저 시작하게 하라 6. 친구들을 사귀게
하라 7. 종교적 신념이 가장 좋은 희망이 되게 하라.
김동기
1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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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의학상식 8가지면도를 하면 그 자리에 더 굵은 털이 자라고, 식사 직후에는 운동을 삼가야 한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각종 의학 정보가 난무하고 있지만, 잘못된통념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의학 상식으로 자리잡는 경우도 많은 요즘이다.그러나 잘못된 의학 상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만큼 가볍게 넘겨서는안될 문제다.다음은 미국에서 45년간 의학 전문기자로 활동해온 제인 브로디가 24일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소개한 잘못된 의학상식 8가지.◇ 하루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 체내 수분 유지와 변비 방지를 위해 하루에 물8잔을 마셔야 한다는 주장은 사실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최근 미국 의학원에 따르면 커피ㆍ차를 마시거나 과일ㆍ야채를 섭취하는방법으로도 인체에 필요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물론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할 때는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되지만, 수분 섭취량이 2ℓ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땀으로 빠져나간 염분을보충해줄 필요도 있기 때문에 물보다는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편이 낫다.◇ '옻나무 두드러기'는 전염된다 = 옻나무를 만져서 생기는 발진은 사람간에전염되지 않으며 접촉 부위를 제외한 다른 신체 부위로 옮겨가지도 않는다.또한 두드러기가 난 부위를 긁는다고 해서 발진이 확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심하게긁으면 발진이 오래갈 뿐 아니라 감염 위험도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약국에서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가려움 방지 로션이나 크림은 발진을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베나드릴' 같은 항히스타민제는 오히려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옻나무 두드러기에 가장 좋은 것은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의 일종인하이드로코르티손이 함유된 연고이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프레드니손을사용하도록 한다.◇ 귀 소재는 면봉으로 = 보통 귀 소재를 할 때 위생적이고 부드럽다는 이유로면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면봉이 귀지를 더 깊숙이 밀어넣어감염이나 청력 감퇴를 초래할 수 있다.게다가 부모가 면봉으로 귀를 소재하는 모습을 본 아이들이 이를 따라하다가고막이 파손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귀지가 거슬린다면 면봉보다는 귀지를 녹여내는 점약을 사용하거나 이비인후과를찾아 전문가에게 귀를 맡기는 편이 안전하다.◇ 식사 직후에는 수영하지 말라 = 식사 직후에 수영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것이 통념이지만, 국가대표 수준의 강도높은 훈련이 아니라면 취미 수준의 운동은상관없다는 것이 정설이다.그러나 음주 후 수영은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면도 후에는 털이 더 굵고 빽빽하게 자란다 = 속설이다. 면도는 털이 자라는속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도 후 새로 나는 털은 아직 햇볕을 쬐지 않아 더 진해보일 뿐이며 끝이 아직마모되지 않아 더 뭉툭하기 때문에 빽빽해보이는 것이다.◇ '장 청소'가 독소를 쫙 빼준다 = 장은 '지저분한' 기관이 아니며, 별다른질병이 없다면 자연적인 배설만으로도 충분히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그래도 '장 청소'가 하고 싶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천연 호르몬이 합성 호르몬보다 안전하다 = 일반적으로 에스트로겐 같은'인체친화형(bioidentical)' 호르몬은 합성 호르몬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이들이 많다.그러나 사실 합성 호르몬이라는 것은 자연 호르몬의 각종 부작용까지 염두에 두고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만든 것이므로 인체친화형 호르몬보다 위험하다는 것은잘못된 상식이다.◇ 진통제는 심한 통증에만 복용해야 한다 =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생각으로 통증이 견디기 힘들만큼 심해질 때까지 참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어리석은 생각이다.진통제는 통증을 처음 느낀 시점에 복용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며 너무오래 참은 뒤 복용하면 오히려 별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때문에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의 낸시 신더만 교수는 통증이 수반될 것 같은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진통제를 복용하라고 권장한다. (서울=연합뉴스)
1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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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는 스마트폰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을 다음과 같이 발표, 이에 따라줄 것을 권고했다:① 최신 버전으로 보안 업데이트할 것.② 비밀번호 등으로 잠금 설정을 해둘 것.③ 소셜 미디어의 로그인 비밀번호 설정을 달리할 것.④ 분실을 대비해 ‘리모트 와이핑(remote wiping)’ 프로그램을 설치해둘 것⑤ 사진, 비디오 자료를 게재할 때 자동으로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지오 태깅 기능 사용을 피할 것. ⑥ 공공장소의 와이파이 존에서 은행 관련 앱을 사용하지 말 것 ⑦ 앱을 다운받기 전 공급자가 합법적으로 앱을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할 것. 또한 해당 앱이 스마트폰의 정보에 대해 접근 권한을 요구하는지 살필 것.
1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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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찬양팀
Jesus Generation호산나 (찬양중에)지금은 엘리야때 처럼주 여호화는 광대하시도다주님 곁은로 날 이끄소서모든 상확속에서
1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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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이혼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레드북 매거진이 최근 행복한 부부가 되는 9가지 비결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9가지 비결은 지금까지 수많은 남녀의 관계를 관찰해 온 저명한 심리학자들과 결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된 것이다.
1. 애정 표현을 해라.
애정 표현의 가장 쉬운 법은 서로 애칭으로 부르는 것이다.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애칭을 사용하는 부부도 많다는데, 목소리 톤을 달리하거나, 상대의 신체 부위에 애칭을 붙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두 사람만의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은 심리적 거리를 줄여주기 때문에 가정을 자신을 받아들여 줄 안전한 장소로 실감시켜주는 방법이라고 미국 맨해튼의 캐롤린 펄라 박사는 권장하고 있다.
2. 함께 할 일을 공유해라.
미국 댄버대학 하워드 마크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원만한 부부는 함께 방을 재배치하거나 운동을 하고 서로 음식을 해주는 등 할 일을 공유한다. 가끔 함께 영화와 쇼핑을 즐기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마크맨 박사는 “아이를 맡기고 휴대전화도 꺼둬라”면서 “비용이 많이 드는 일도 필요 없으며 함께 골동품 상점을 구경하거나 고전 영화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3. 부모에게 무작정 전화하지 마라.
직장이나 이사, 육아 문제 등으로 고민하거나 부부싸움을 했을 때 등 무슨 일이든지 바로 자신의 부모에게 상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샌프란시스코의 주디스 월러스틴 박사는 말한다. 물론 부모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부모 슬하를 떠나 새로운 가정을 마련했다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다. 먼저 상의해야 할 배우자를 건너 띠고 부모에게 말하는 것은 부부 관계를 약하게 만든다고 한다.
4. 부모 형제와 사이좋게 지내라.
언뜻 보면 세 번째 비결과 일치하는 듯 보이지만 이전 비결이 부모와의 단절을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부모, 형제나 친척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결혼이 상대방의 가계와 혈맥의 연결에 관련된 것을 실감시키고 중요한 것을 나누고 있다는 안정감을 준다고 제인 그리어 박사는 말한다.
5. 집안일을 하찮게 여기지 말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사나 아이를 돌보는 것을 어떻게 분담할지는 각 가정마다 다르게 정한다. 많은 사람이 대등하게 반반으로 분담하고 싶어하는데, 서로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집안일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펄라 박사는 말한다. 대부분의 행복한 부부는 “자신은 여기까지 밖에 하지 않는다”라고 결정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아낌없이 주는 자세를 갖고 서로 감사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한다.
6. 건설적으로 이야기하라.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결혼 생활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캐나타 버몬트대학 정신과 조교수 폴리 영-아이젠드래스 박사는 부부가 10~15분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관찰하면 그 관계가 얼마나 지속할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고함을 치거나 물건을 던지고 지금까지의 불만을 단번에 털어놓는 것은 아무것도 개선하지 못한다. 원만한 관계를 지속하는 부부는 일단 머리를 식히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으며, 결코 상대방을 매도하지 않는다는 황금 규칙을 갖고 있다고 한다.
7. 상대를 기쁘게 하는 것을 잊지 마라.
결속이 강한 부부는 기념일 선물은 물론, 일상적으로 메시지 카드를 쓰고, 로맨틱하게 촛불을 켜놓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대를 기쁘게 하는 노력과 연구를 잊지 않는다고 한다. 선물 받는 것은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결혼 생활에 있어서도 큰 충족감을 준다고 토마스 무어 박사는 말한다.
8. 유머를 잃지 마라.
많은 심리학자들의 관찰 결과 유머는 부부 관계의 접착제 역할을 하며 부부가 더이상 함께 웃을 수 없을 때 이혼 등의 문제가 나타날 신호라고 무어 박사는 말한다. 농담하거나, 재밌는 사건을 화제로 즐거운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것도 관계 개선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9. 상대를 비판하지 마라.
감봉이나 실업 등 나쁜 일이 일어나거나 실수했을 때 상대를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망연자실해 있는 상대방에게 시비를 거는 것은 신뢰를 떨어뜨리고 관계 악화만을 가져올 뿐이다. 관계가 좋은 부부는 먼저 상대를 격려하고 도우려고 한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가장 가까운 상대이기에 그 존재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기 쉽다. 부부의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감사, 배려를 잃지 않고 그것을 태도와 말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영-아이젠드래스 박사는 말한다.
공개된 9가지 비결은 지금까지 수많은 남녀의 관계를 관찰해 온 저명한 심리학자들과 결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된 것이다.
1. 애정 표현을 해라.
애정 표현의 가장 쉬운 법은 서로 애칭으로 부르는 것이다.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애칭을 사용하는 부부도 많다는데, 목소리 톤을 달리하거나, 상대의 신체 부위에 애칭을 붙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두 사람만의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은 심리적 거리를 줄여주기 때문에 가정을 자신을 받아들여 줄 안전한 장소로 실감시켜주는 방법이라고 미국 맨해튼의 캐롤린 펄라 박사는 권장하고 있다.
2. 함께 할 일을 공유해라.
미국 댄버대학 하워드 마크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원만한 부부는 함께 방을 재배치하거나 운동을 하고 서로 음식을 해주는 등 할 일을 공유한다. 가끔 함께 영화와 쇼핑을 즐기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마크맨 박사는 “아이를 맡기고 휴대전화도 꺼둬라”면서 “비용이 많이 드는 일도 필요 없으며 함께 골동품 상점을 구경하거나 고전 영화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3. 부모에게 무작정 전화하지 마라.
직장이나 이사, 육아 문제 등으로 고민하거나 부부싸움을 했을 때 등 무슨 일이든지 바로 자신의 부모에게 상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샌프란시스코의 주디스 월러스틴 박사는 말한다. 물론 부모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부모 슬하를 떠나 새로운 가정을 마련했다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다. 먼저 상의해야 할 배우자를 건너 띠고 부모에게 말하는 것은 부부 관계를 약하게 만든다고 한다.
4. 부모 형제와 사이좋게 지내라.
언뜻 보면 세 번째 비결과 일치하는 듯 보이지만 이전 비결이 부모와의 단절을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부모, 형제나 친척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결혼이 상대방의 가계와 혈맥의 연결에 관련된 것을 실감시키고 중요한 것을 나누고 있다는 안정감을 준다고 제인 그리어 박사는 말한다.
5. 집안일을 하찮게 여기지 말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사나 아이를 돌보는 것을 어떻게 분담할지는 각 가정마다 다르게 정한다. 많은 사람이 대등하게 반반으로 분담하고 싶어하는데, 서로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집안일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펄라 박사는 말한다. 대부분의 행복한 부부는 “자신은 여기까지 밖에 하지 않는다”라고 결정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아낌없이 주는 자세를 갖고 서로 감사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한다.
6. 건설적으로 이야기하라.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결혼 생활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캐나타 버몬트대학 정신과 조교수 폴리 영-아이젠드래스 박사는 부부가 10~15분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관찰하면 그 관계가 얼마나 지속할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고함을 치거나 물건을 던지고 지금까지의 불만을 단번에 털어놓는 것은 아무것도 개선하지 못한다. 원만한 관계를 지속하는 부부는 일단 머리를 식히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으며, 결코 상대방을 매도하지 않는다는 황금 규칙을 갖고 있다고 한다.
7. 상대를 기쁘게 하는 것을 잊지 마라.
결속이 강한 부부는 기념일 선물은 물론, 일상적으로 메시지 카드를 쓰고, 로맨틱하게 촛불을 켜놓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대를 기쁘게 하는 노력과 연구를 잊지 않는다고 한다. 선물 받는 것은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결혼 생활에 있어서도 큰 충족감을 준다고 토마스 무어 박사는 말한다.
8. 유머를 잃지 마라.
많은 심리학자들의 관찰 결과 유머는 부부 관계의 접착제 역할을 하며 부부가 더이상 함께 웃을 수 없을 때 이혼 등의 문제가 나타날 신호라고 무어 박사는 말한다. 농담하거나, 재밌는 사건을 화제로 즐거운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것도 관계 개선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9. 상대를 비판하지 마라.
감봉이나 실업 등 나쁜 일이 일어나거나 실수했을 때 상대를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망연자실해 있는 상대방에게 시비를 거는 것은 신뢰를 떨어뜨리고 관계 악화만을 가져올 뿐이다. 관계가 좋은 부부는 먼저 상대를 격려하고 도우려고 한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가장 가까운 상대이기에 그 존재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기 쉽다. 부부의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감사, 배려를 잃지 않고 그것을 태도와 말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영-아이젠드래스 박사는 말한다.
1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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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북미총회 자료실 주소입니다.http://fgwm.net/main/sub.html?mstrCode=4
12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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