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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5/01/11
말씀:
마16:26
설교:

얼마 전 성탄절에 저희 교회에 새로 오신 분들이 열두 분이 있었습니다. 권혁정 집사님 차동진 집사님이 그렇게 예쁘다고 하신 손녀딸 ‘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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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캘거리 어머니학교가 열립니다.
어머니학교는 하나님 말씀으로 가정을 건축하고, 남편들을 세우고. 자녀들을 훌륭한 일꾼들로 키워내는 여성, 아내, 어머니의 자아상을 건강하게 치유하고, 완전하게 회복됨을 돕고자 합니다.
어머니는 축복의 그릇입니다.
어머니를 통한 행복한가정, 건강한사회, 사랑가득한교회를 기대하고 바랍니다. 어머니(예비어머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어머니학교 일정
1. 일 시 : 2009년 10월 16~17일 (금, 토), 23~24일 (금, 토)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예정)
2. 장 소 : 캘거리 한인 침례교회 (Tel: 403-255-7080)
805-77th Ave. SW Calgary, Alberta T2V 0T2
3. 강 사 : 이기복 교수, 김미라 전도사, 김용순 전도사
제 1기, 2기, 3기, 4기 어머니학교를 수료하신 모든분들을 초청합니다.
여러분을 축복의통로, 사랑의통로로 쓰시고자 지금 부르십니다.
섬김과 봉사로 더 많은 은혜와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봉사자, 진행자를 위한 세미나 -
1. 일 시 : 2009년 9월 18일(금), 19(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예정)
2. 장 소 : 캘거리 한인 침례교회
3. 강 사 : 미주 본부장 서양희 사모
문 의 처 : 한송희(242-8287) 이도은(286-2393) 최경애(253-3843)
조혜진(796-9640) 이명희(200-2181) 김윤정(258-3616)
이화경(286-0412) 유현옥(캘거리지역총무 403-816-6634)
정병숙, 최방심, 손정은, 신숙경, 김영순
캘거리 어머니학교 운영위원회
15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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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선교소식
김원효 목사님께.
할렐루야!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있습니다.
목사님!특별 기도 제목입니다.
목사님 참으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신기합니다.
금번 미국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재단에서 11월 15일에 카터 전대통령을 비롯해서 3,000명의 미국 봉사단이 태국 치앙마이에 옵니다.
카터 전대통령께서 집짓기를 직접 진두 지휘를 합니다.
해비타트재단에서 3,000명의 봉사단이 직접 이곳 치앙마이 메조 지역에 와서 80채의 집을 직접 짓습니다.
태국 정부에서도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가 되어 이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그곳에 방문했는데 미국에서 벌써 경호원들이 와서 안전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가 세워질것을 생각하니 얼마나 기쁘고 흥분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 땅에 땅을 기증 받아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첩촉했습니다.
그 결과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이곳에 교회를 건축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320여명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 할 수 있는 주님의 기회입니다.
목사님께서 특별히 기도해 주셔서 최종 확정 되어 교회를 건축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주님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송이균 선교사 배상
15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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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선교소식
권요한 김야엘 하늘, 샛별 소식 (12호)
*아래 편지의 내용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인쇄물로 배포하지 말아주십시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뜨거욲 무더위 가욲데 모두든 평안하셨는지요?
저희 가정에는 지난 2달동안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변화 가욲데 주님의 싞실하심을 경험하는 은혜로욲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M도시로 이사
이사를 준비하면서 배우게 된 것은 하ㄴ님의 섬세핚 채워주심이었습니다.
M도시에서 머물 거처를 찾는 중, 본국에 안식년으로 잠시 돌아가는 핚 가정이 자싞의 집을 내년 2월까지 핚시적으
로 빌려주기로 핚 것입니다. 지난 1년동안 머물 던 집의 물건든을 처분하고 새로 이사 온 집은 저희가 7개월여 동안
머물기에 풍성핚 홖경이어서 너무 감사핛 수 있었습니다. 내년 초에는 새로 거주핛 곳을 찾아야 하지만 말입니다.
이사 온 후 아이든을 위핚 입학 준비와 비자 서류 마무리 그리고 MD족 언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정도
현지에 머물며 공용어를 배웠기에 훨씬 수월하게 새로욲 도시 생홗에 적응핛 수 있었습니다.
언어학원에서는 핚달동안 MD족 문화에 대해 배욲 후 이번 주 부터 MD족어를 공부핛 예정입니다. 모듞 읷이 숚조롭
게 진행되어 감사가 넘칩니다.
핚달여 시간을 보내면서, 같은 소속 단체 회원든과 M도시에서 오랫동안 사역하고 계시는 몇 몇 분든과 만남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MD족 사역은 무엇보다 여러 단체 또는 여러 사람든과의 동역이 중요핚데, 이런 만남을 통해서 MD족
사역에 필요핚 네트워크이 잘 형성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하늘이와 샛별이
8월8읷은 하늘이와 샛별이의 여섯번째 생읷이었습니다. 엄마가 손수 만든어 준 케잌으로
함께 축하핛 수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새로 이사핚 곳에서는 하늘이와 샛별이가 저희와 떨어져 잠자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방의 구조상 아이든의 침대를 저희 방에 함께 놓을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진
결정이었습니다. 간혹 밤에 깨어나 저희 방에 오곤 하지만 조금씩 그 빈도수가 줄어든고
있어 잘 적응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늘이와 샛별이는 지난 주 8월 12읷에 이곳 선ㄱ사 자녀학교의 유치원에 입학했습니다.
입학젂에 학교 교장 선생님과 만남도 갖고, 영어가 부족핚 아이든을 위핚 단기 캠프에도
참가하여 분위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에 참가핚 하늘이와 샛별이가 영어
로 된 설명을 듟고 잘 알아듟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로써 안타까욲
마음이 든기도 했지만, 불평 핚마디 없이 저희와 함께 이 길을 가고 있는 아이든이 고맙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합
니다. 이제 읷주읷 정도 학교 생홗을 했는데, 정이 많고 감수성이 강핚 하늘이는 항상 새로욲 홖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듯 합니다. 이에 반해 샛별이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학교에서 있었던 읷든을 재잘재잘 이야기 해줍니다.
학교입학에 관해서도 지난 몇 주간 많은 읷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희의 재정이 두 아이가 입학하기에 턱없이 부족
했었는데, 학교측의 젂격적읶 재정적읶 지원으로 이번 학기에 필요핚 부분이 감사하게 채워진 것입니다. 매 학기마다
학비에 대핚 부담이 여젂히 있지만, 싞실하게 채우시고 읶도하시는 아버지를 싞뢰하며 나갈 수 있게 되어 더욱 감사
하고 있습니다.
향후의 계획들
첫해를 공용어 공부에 투자하며 보냈다면, 둘째 해읶 올해에는 부족어와 그 문화를 익히는 것이 저희의 중점 과제가
됩니다. 지난 달은 MD부족의 문화를 배우며, 간단핚 읶사말을 배욳 시간을 가졌었는데, 배우면서 MD어는 공용어와
비슷하면서도 뚜렷핚 차이가 있는 언어라는 사실을 확읶핛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부족어를 배우는 이 시기는 저희에게 사역의 토대를 세우는 중요핚 시간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희의 첫
번째 사역이 될 스토리 텔링(성ㄱ 이야기 만든기)을 위해서는 현지읶든과의 능숙핚 의사소통 뿐 아니라 언어의 깊은
의미 젂달이 이루어질 수 있는 수준까지 언어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족어를 배욳 뿐 아니라 더욱 중요핚 현지읶든과의 귀핚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해 계속 손모으
고 있습니다. 최근 MD어를 공부하면서 만나게 된 A 형제와의 만남이 의미있는 만남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실 8월
중숚 이후 있을 라ㅁ단 기간 젂에 A형제와 함께 M섬을 방문핛 기회가 있었는데, 여러 안젂 문제 때문에 아쉽게도
무산되었습니다. 앞으로 현지 지역을 방문하여 MD족 사람든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손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기회든이 연결되어 앞으로 저희의 핛읷의 큰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이런 중요핚 시기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손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소식 젂해드릴 때까지 평안하십시요.
[위해서 간구 해주 세요 ]
감사:
이사핚 M 도시에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정착핛 수 있게 하심에 감사
하늘이와 샛별이가 이곳 MK 학교(유치원)에 입학핛 수 있게 되어 감사
손모을 제목:
1. 가족모두가 성ㄹ 충만함으로 매읷매읷 아버지의 은혜와 읶도하심 가욲데 생홗하도록
2. MD 족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MD 족의 언어와 문화를 지혜롭게 잘 습득핛 수 있도록. 특히 이 지역언어를
사용하여 향후 사역- 스토리텔링을 하게 될 것읶데, 원숙핚 수준의 언어구사가 습득될 수 있도록. 함께 더불어
공용어도 계속적으로 진보가 있도록.
3. 하늘이와 샛별이가 새로욲 학교에 잘 적응하고, 영어와 이곳 현지어의 계속적읶 진보가 있도록
4. MD 족 사역을 하는 다른 사역자든과 좋은 네트웤을 형성하여 함께 동역핛 수 있도록. 특별히 8 월 중숚경 M 섬을
방문핛 기회가 안젂문제로 무산되었는데, 미래에 더 좋은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5. MD 족 가욲데 함께 읷 핛 수 있는 동역자를 만날 수 있도록, 지금 MD 어를 가르치는 A 형제를 위해
6. 8 월 중숚에 있을 라마단 기간을 위해. 특히 금식을 하며 하ㄴ님께 나가는 „곧은 길‟을 구하는 현지의 사촌든이
주ㄴ을 만날 수 있도록.
7. 핚국에 계싞 부모님과 파ㅅ 상회읶 동서중앙상회 및 후ㅇ 상회든 가욲데 주ㄴ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15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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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선교 기도편지 2009. 08
온 세계가 경제 한파로 어려움에 시달리는데 거기에다
남미는 돼지독감으로 오늘까지 브라질에서만 57명의
생명을 앗아 갔습니다 아르젠티나에서 심하게 퍼지면서
국경을 넘어 퍼지고 있습니다 단기선교팀과 아르젠티나를
넘어가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있는 모습을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브라질의 모든 초.중.고. 대학은 8월17일로
개학을 미루었습니다 단기선교팀중 나이가 어린 에스더가
아르젠티나를 와서 열이나고 아파 숙소에 있겠다고
걱정이 되었으나 잘견디고 카나다로 돌아 갔습니다
1. 감사한 일
7월 15일 부터 30일까지 카나다 은평교회 단기선교팀이
브라질에 와서 4개교회 ( 깜뽀.림뽀교회, 앰부교회, 프란시스꼬
모라또교회, 임마누엘교회)에서 겨울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지교사들, 어린이들과 함께 사랑으로
가르치며 배우며 어울리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어린아이들이 한번 더 오라고 하여 출발전 다시 방문한 교회도
있습니다
각 교회 겨울성경학교시 단기선교팀이 영어권이므로
저희 자녀들이 현지 어린이들에게 통역으로 도움을 주어
때가 되면 여러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사역을 도우시는
역사를 체험 했습니다
이 먼 곳까지 와서 현지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사랑이 감사합니다 남. 여 어린이 모두 한국 태권도에 호기심을 갖고
와서 한국말로 기합을 주며 따라 하는 폼들이 귀엽습니다 김성헌신학생이 브라질까지 와서 여러교회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
들을 태권도를 통해 교회에 활력소를 주니 감사합니다
1년 6개월 긴 고통의 터널을 지나 회복이 되어 예배에 철저히
참석하는 도로떼이아 성도가 매주 목요일은 교역자를 저녁식사에
초대하여 공궤를 합니다 누구도 고치지 못했던 양 다리의 피흐르는
상처와 칼로 도려내는 아픔을 겪다가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회복되어 감격으로 사역들을 식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16년 동안 교회가 옆에 붙어 있어도 인사는 수 없이 하지만 복음을
받지 않다가 어머니의 불치병을 예배드리다가 낫는 것을 보고 아들 둘
( 길레르미, 빅또르) 을 데리고 예배에 나와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보며
도로떼이아가 그 힘든 고통의 터널을 지나 아들과 손자들을 교회로 나오게 하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기도해 주실 일: 노시영. 김향실 선교사가 건강하여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8월 18일 부터 일시귀국을 통해 건강회복. 충전의 기회 되도록
15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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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선교소식
김원효 목사님께.
목사님 그동안 주님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이곳은 우기철 이어서 매우 후덥지근한 계절입니다.
교회건축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월 선교보고 드립니다.
1.목회자 훈련원 2일간 부흥회
치앙마이 북부지역 교파를 초월한 태국 목회자들 50여명이 비젼교회에서 오전에는 구룹토의 및 셀모임이 있었고 저녁에는 연속 2일간 성령대망회가 있었습니다.저는 "성령의 사역과 교회 부흥"이란 제목으로 2일간 강사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버스를 6,7시간을 타고 집결한 목회자들의 눈빛이 반짝이고 기대하는 마음들이 꽃처럼 환했습니다.
식사 당번을 정해서 돌아가면서 식사를 해결하고....
각자 산지에서 직접 따서 가져온 열대 과일들이 얼마나 풍성한지요
각자가 가져온 담요를 성전 바닦에 침구를 깔고....
밤새 사역지에서 있었던 일들을 나누고....
전도 했던 간증들....
실망하고 낙심 했던 일들....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 기간이였습니다.
저녁 성령대망회 기도시간에는 자진하여 강대상 앞으로 나와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안수기도를 받는 교역자들...,
사역에 대한 열정이 회복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이틀간 말씀과 기도 성령충만으로 무장하여 각자 사역지에서 열심히 사역을 하게 되지요.
복음의 능력들이 불처럼 번져 가길 기도합니다.
2.성전건축에 탈력이
우리성도들이 교회 기둥이 새워질 14개 구덩이를 한가족이 한 구덩이씩 맡아 파기로 했답니다.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는 성도들은 하루 일당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순간이였습니다.
오후에 학교가 끝나고 돌아온 자녀들이 손을 걷어 부치고 엄마 아빠가 파고 들어간 구덩를 쿵탕!쿵탕!파기 시작했습니다.
14개 구덩이에서 동시에 나는 흙 파는 소리가 마치 타악기 두드리는 특별연주회 같았습니다.
깊이 1m 너비 1m로 하루 종일 뙤약볓에서 피부를 노출한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한구덩이을 맡아 시작 했지만 땀만 비오듯 쏟아지고....,
하나님의 생명의 교회가 탄생하는 순간이였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와서 하나님께 예배 드릴 것을 생각하니 가슴 뿌듯함이 밀려오는 순간이이였습니다.
땀으로 새워진 교회.우리 성도들이 직접 지은 교회,이 교회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감격입니다.
이 교회를 통해 조상대대로 천국 국적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받을 것을 생각하니 하루가 어떻게 간지 몰랐습니다.
저녁에는 우리 성도들이 직접 잡은 돼지로 마을주민,경찰서장,산림청 책임자를 초청하여 동네 잔치도 있었습니다.
3.다윗 엄마의 특송
1달전 이름을 지어 주었던 "다윗" 엄마 이야기입니다.
주일예배 때 특별찬송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여자 성도들 가운데 다윗 엄마도 끼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다윗이 엄마 젖을 빨고 있는 상태 그대로 엄마는 강대상 앞에 나와 특송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 부끄럽 없이....,
찬송이 끝날때까지....
한국에서는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 영화같은 장면이지요.
이 얼마나 순수한 장면인지요.
이 장면은 마치 무공해 영혼이 들려 주는 설교 보다 더 은혜가 되는 설교였습니다.
새록새록 젖을 빨고 있는 한 생명이나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의 모습도 이 아기처럼 순수함 그대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도제목
1.성전이 아름답게 완공 될 수 있도록
2.자녀 학비가 8월달까지 완납 될 수 있도록
3.사역비 후원이 채워 지도록
주님의 은혜가 목사님과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늘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송이균 선교사 올림
15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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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선교소식
보낸 사람: 김영미
제목: 베트남 하노이입니다.
받는 사람: kwh77777@yahoo.co.kr
날짜: 2009년 6월 30일 (화요일) 오후 12:46
샬롬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베트남 하노이 학교에 나와 있는 김영미입니다.
이번 학교 대회를 통하여 은혜를 많이 받고 또 보내주신
학교 지원금 정말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학교를 위하여 잘 쓰겠습니다.
저의 기도 제목은
항상 학교를 위하여 성령으로 충만하여 기쁨으로 맡겨진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고, 어두운 이곳의 학교들이 부흥하기를
간구하며 저의 건강과 자녀들(김기철, 김기택)을 위하여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안녕히 계세요.
15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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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오는 8월 8일 한인의날 축제때 캘거리의 모든 분들을 위해 한인회에서 스타킹 대회를 개최합니다.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시고 품짐한 상금도 타가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참가 자격: 자격 없습니다. (모든 분들 다~~ 가능!!)
장르: 무제한
예선전 : 7월 중 신문에 공고 예정.
본선 : 한인의 날 당일 마직막 순서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
상금: 1등 $1500, 2등 $1000, 3등 $500 2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항은 한인회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안내 해드리 겠슴니다.
15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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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여름이 오는 길목, 여기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 줄 캘거리 청,장년 코스타 교민집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평화, 세상을 거스르는 용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각기 특색이 있는 세 분의 강사님을 통하여 일터와 삶의 현장, 은혜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놓치지 마시고 오셔서 도전받으시기 바랍니다.
집회 일정
27일(토) 오후 7시, 한인침례교회
강사 : 고성준 목사, 정진호 교수
28일(일) 오후 7시 제일장로교회
강사 : 이선일 박사
주관: 캘거리 코스타 운영위원회
후원: 캘거리 교역자협의회
문의:(403)629-8291 안내,등록팀장 이경민 목사
(403)978-0691 디렉터 이진종 목사
15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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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선교소식
김원효 목사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황신 선교사입니다.
금번 선교대회를 통해서 석광호 목사님을 통해서 귀한 선교비 $1000 을 전달 받았습니다.
감사한 말씀을 전합니다.
교민 목회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거금의 헌금을 여러 선교사들에게 지원하시니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황신 선교사 올림
15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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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선교소식
김원효 목사님께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라오스를 섬기고 있는 유덕상 선교사입니다.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선교헌금을(1,000$) 잘 받았습니다.
저는 라오스에 98년 6월에 파송 되었습니다.
라오스는 공산주의 국가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교회개척사역과 신학교 사역, 초중고등학교 교사 양성 사역 그리고 공동체인 화목원 사역과 NGO(라오스 문교부와 굿피플)을 하고 있습니다.
영성공동체의 사역으로 공산화 이후 선교사로서는 처음으로 싸이싸왕 교회를 개척 건축하여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현재 정부의 묵인하에 주일예배를 포함하여 공식 모임을 갖는 하나님의 큰 은혜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로부터 150킬로미터 지점에 화목원을 세우고 교육공동체로써 라파 초등학교를 세웠는데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폐교 되었고 이로인해 3번의 추방 위기가 있었으나 아버지의 긍휼히 여기심의 은혜로 렁싼 군 47개 마을에 교회를 개척하여 주님오실 날을 준비하기 위해 8개 마을에서 1명씩 8명을 신학교에 보내서 처소교회를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교육공동체의 사역으로 기독 교사양성으로 사제지간의 정을 통해 공산체제하의 학생들을 기독교의 정신하에 지도
하는 것을 목표로 사범대에 보내고 있습니다.
생활공동체의 사역으로 소를 분양해 주고 있고, 농장을 조성해 나감으로 극빈으로부터 성도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며 성도들에게 성령충만으로 인도하였습니다.
굿피플을 통해 라오스 정부와 함께 사역함으로써 신분을 보장 받으며 사역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앞으로 이 다양한 사역을 통해 제자를 양육해 나가며 교회를 세워나갈 것입니다.
많은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선교비 지원금 감사합니다. 화목원 운영에 잘 사용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유덕상 라오스 선교사 올림
15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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