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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경찰이 향후 20년간 더 알버타주의 치안을 책임지게 된다. 이로써 주경찰을 신설하자는 제안은 효력이 없게 되었다.금요일(19일) 알버타주정부는 앞으로 20년동안 RCMP(연방경찰)와의 계약을 통해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참고로, 캘거리와 에드먼턴은 시 산하에 경찰서비스를 가지고 있다.이번 협정 체결까지 약 4년이 소요되었다.현재 계약은 내년 만료된다. 새로운 계약은 기존의 공동부담 원칙을 유지하게 된다. 즉, 알버타주정부가 70%, 연방정부가 30%의 비용을 부담한다.RCMP는 1932년 이래로 알버타주의 치안서비스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