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입국 수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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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수속

출국수속은 해당 공항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보통 출발시간 2-3시간 전까지 해당 공항 출국수속장에서 한다.

1) 병무신고(만18세 이상 30세 미만의 남자만 해당)

공항 2층 병무신고소에 출국 허가 필증(병역미필남자), 출국신고서, 여권을 제출하여 병무
신고를 마친다.

2) 탑승수속(Check in)

이용하는 항공사의 데스크를 찾아 여권, 항공건, 출국 신고서를 제시하고 원하는 좌석
(복도, 창,앞,뒤쪽,금연석 등)을 배정받은 후 탁송화물을 탁송한다.(비행기를 도착국가
외에서 바꾸어 타는 경우 화물을 최종 목적국까지 부친다).좌석이 적힌 탑승권(boarding
pass)과 화물 인환증(claim tag)를 받고 공항은행에서 공항세(1,9000원)을 내고 공항세
영수증을 받은 후 출국장으로 간다. 출국장은 3층에 있으며 출발1시간전에 여권과 탑승
권을 제시하고 입장한다.

3) 세관 (Customs)

보안 검사를 마치고 휴대품에 대한 검사를 받는다. 값비싼 물건은 신고해 두어야 입국할
때 세금을 물지 않는다.

4) 출국심사(Immigration)

여권, 탑승권, 출국신고서를 내면 최중 심사후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 돌려준다.
이곳을 통과해 탑승권에 적힌 탑스구(Gate)로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승무원의 지시에 따
라 기내에 탑승하여 배정된 좌석에 앉는다.

5) 기내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여 현지 시차에 대비한다. 여행지의 밤 시간에 맞추어 충분하
게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기내에서 현지 공항에 도착 하기전 입국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기록한다.

입국 절차 및 국내선 갈아타는 법

일반적으로 출국 절차와 정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간혹 입국에 대한 사전 지식의 미비로 입국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입국 절차를 알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현지 도착후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현지 언어가 미숙하고 낯선 곳이기 때문에 미리 갈아 타는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1) 입국수속

이민국 직원에게 여권, 입국신고서, 입학허가서를 제시하고 묻는 질문에 간단하고 정확하게 대답한다. 유학이나 연수의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는 반드시 공부를 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2) 수화물 찾기(baggage claim)

입국 신고가 끝나면 수화물 찾는곳에 가서 탑승항공편이 표시된 턴테이블을 찾는다. 이곳에서 자기 짐을 찾아 수게(cart)에 실어서 세관신고하는 곳으로 간다.간혹 짐이 안나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는 당황하지 말고 공항직원에게 화물 인환증(claim tag)를 제시하고 화물을 찾는다.

3) 세관신고
짐을 찾은 후 세관신고 구역으로 가서 세관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물품이 있거나 세관원의 요청이 있으면 가방을 열어야 한다. 통관절차를 밟는 곳이 최종 도착지라면 세관구역을 통과하여 입국 대기실로 가면 된다.
4) 국내선 이용

최종 목적지가 다른 도시인 경우 국내선을 이용해야 한다. 이 경우 국내선 공항이 다를 수도 있으므로 미리 알아 둔다. 출국시와 마찬가지로 탑승할 국내선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가 항공권을 제시하고 탑승권을 받고 짐을 다시 부친다. 탑승권에 표시된 탑승구를 찾아가서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다.

현지 도착과 학교 등록

현지에 도착하여 학교를 찾아가는 방법으로 공항영접(pick-up)을 받게되면 어려움 없이 학교나 기숙사 또는 하숙집을 찾아갈 수 있다. 공항영접을 요청했다 하더라도 비행기의 조기도착 또는 연착으로 인하여 공항영접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라도 당황하지 말고 좀더 기다려 본 후 학교나 공항영접을 해주기로 한 곳에 전화를 걸어본다. 직접 찾아가거나 또는 공항영접을 받지 못햇을 때는,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되고, 찾아 가고자 하는 곳의 주소만 정확히 알려 주면 된다.
미리 현지 교통수단에 대한 사전 지식만 있다면 리무진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학교를 찾아갈 수 있다.

학교등록은 입학허가서와 학비를 제출하되, 미리 학교에 학비를 송금하였을 경우는 입학허가서와 학비 송금 증명서나 영수증을 제출한다. 도착
직후 반드시 집으로 전화해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