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국 실업율 하락,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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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방통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에서 61,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 전국 7.1%로 하락했다.  이는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번 경제분석가들이 예상했던 15,000개 신규 일자리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하지만 이번 일자리 증가는 지난 봄과 여름 일자리를 떠났던 교육부문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회복한 것으로 해석된다.연방통계부의 이번 증가한 신규 일자리가 모두 풀타임 공공부문과 자영업에서 나왔다고 발표했다.민간부문에서는 실제로 15,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고, 특히 제조업에서는 23,500개의 일자리가 준 것으로 나나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