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운영자
최근 발표된 CIBC 월드마켓의 소비자능력지수에 따르면 캐네디언들은 올해 소비를 자제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에 따르면 향후 이자율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어 저금리에 기초한 소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일년동안 실질 가처분 소득 성장율이 하락하여 소비지출에서 부채가 소득을 일정부분 대치하고 있다"고 CIBC 월드마켓의 한 전문가는 말했다.CIBC 월드마켓의 소비자능력지수는 캐나다컨퍼런스보드의 월별지수와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올여름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이번주 1,2위 은행인 로얄뱅크와 TD뱅크가 모기지 이율을 크게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