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실업율 14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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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금)에 발표된 연방통계청(StatCan)의 자료에 따르면 알버타주의 3월 실업율이 1996년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보다 0.6% 상승한 것으로, 주요인은 9,700명이 구직시장에 뛰어든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먼턴의 실업율은 지난 2월 6.8%에서 7.3%로, 캘거리의 실업율은 7.2%에서 7.3%로 각각 상승했다.
 
한편 전국실업율은 지난 2월과 같은 8.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