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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StatCan)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캘거리에서 4,500개의 일자리가 줄어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일자리가 늘지 않은 도시로 나타났다.캘거리의 4월 실업율은 3월의 7.2%에서 7.6%로 상승했다.캘거리의 실업율이 상승했지만 알버타주는 10,000개의 일자리가 생겨 실업율이 3월의 7.5%에서 7.4%로 낮아졌다.이번 알버타주의 일자리 증가는 2009년 7월 이래 처음이다.전국적으로는 108,700개의 일자리가 생겨 실업율이 3월의 8.2%에서 8.1%로 내려갔다. 이번 일자리 증가는 2002년 8월 이래 최대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