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알버타주 실업율 5.5%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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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5일) 연방통계국(StatCan)의 발표에 따르면 7월 전국 실업율이 7.2%로 하락했다.

전국적으로 7월 7,1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겼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15,000-20,000개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29,000명이 구직을 포기하고 노동시장을 떠난 것이 이번 실업율 하락에 기여했다.

긍정적인 면을 보면 풀타임 근로자 수가 25,500개가 증가하여 파트타임 근로자 감소분을 상쇄했다.

민간부문에서 94,500개의 일자리가 생긴 반면 공공부문에서는 71,5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산업부문별로 건설, 교통, 창고, 소매, 도매 부문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했다. 반대로 보건, 사회사업부문에서는 증가폭이 미미했으며, 공공관리부문은 감소했다.

Region Rate Change from June (percentage points)Canada 7.2% -0.2%N.L. 11.9% -0.4%P.E.I. 11.6% -0.4%N.S. 9.5% +0.8%N.B. 10.1% +0.5%Que. 7.2% -0.7%Ont. 7.5% -0.2%Man. 5.7% +0.2%Sask. 4.9% --Alta. 5.5% -0.1%B.C. 7.3% --Source: Statistics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