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부주의 운전 단속법 시행,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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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알버타 주정부의 강화된 부주의 운전 단속법(distracted-driving law)이 발효됨에 따라 캘거리 경찰은 자동차 혹은 자전거 운행중 안전에 방해가 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단속에 들어간다.하지만 9월 한 달은 위반자들에게 대해 계도 기간이 될 전망이다. 계도 기간 중이라도 심각한 위반은 여전히 $172의 티켓을 받게 된다.단속 대상이 되는 행동은 다음과 같다:-Holding, viewing or talking on a hand-held cellphone, or texting or emailing-Having a TV, computer or other display screen within view-Manually operating a GPS device-Reading books, newspapers or other texts, as well as writing or sketching-Personal grooming (머리 손질, 면도, 화장 등)GPS 장치의 경우 사전에 프로그램된 경우 혹은 음성 작동될 때, 자동차 계기판을 보는 행위 등은 단속대상이 아니다. 또 긴급상황이나 배달업무 등을 위해 라디오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도 예외다.위반시에 감점은 되지 않고, 운전경력에도 기록되지 않지만 이는 장래 바뀔 수 있다고 알버타 교통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