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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캐나다 대도시들 중에서 두번째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부(StatCan)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6대 대도시 지역 중 캘거리는 에드먼턴 다음으로 출퇴근 시간이 적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민은 평균 출근에 26분이 필요하여, 백만명 이상 도시의 평균 30분보다 적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출퇴근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곳은 토론토로 33분이었다. 기타 몬트리올 31분, 밴쿠버 30분, 오타와-가티뉴 27분, 에드먼턴 23분이었다.
출퇴근 시간은 자가운전, 대중교통, 자전거 등을 다 합하여 평균한 것이다.
한편, 캘거리시의 2010 센서스에 따르면 출퇴근 수단으로 자동차 69.59% , 대중교통 17.15%, 도보 5.10%을 가각 이용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