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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부가 수요일(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캐나다 연례 물가상승율이 3.1%를 기록했다. 이번 물가상승의 주된 요인은 가솔린과 식품류 가격 인상이다.
가솔린은 1년전에 비해 22.8%상승했고, 식품류는 4.4% 상승했다.
지난 7월 물가상승율은 2.7%, 6월 물가상승율은 3.1% 였다.
경제전문가들은 2.9%를 예상했었다.
연방중앙은행이 중점을 두는 주요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9% 상승했다. 주된 상승 요인은 자동차 보험료, 레스토랑 식비, 베이커리, 곡물류 가격 인상이다.
연방중앙은행은 주요물가지수를 2%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