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작년 살인범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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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26일) 연방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살인범죄 사망자 수가 전국 대도시 중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의 살인 사망자가 2009년 24명에서 2010년 17명으로 줄어 1966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십만 명당).캘거리경찰은 이런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캘거리의 올해 지금까지의 사망자 수는 6명이다.하지만 에드먼턴의 경우 올해 지금까지 43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