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15:10에 예수님 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 성경은 크게 두 계명으로 나눔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마22:37-40) : 십계명(본문) : 613계명(248 하라, 365 하지 마라) : 성경 전체가 계명으로 꽉 차 있음 : 또한 옛 계명(이웃을 사랑하라)과 새 계명(원수를 사랑하라)으로도 나눔. : 오늘은 찬송가 뒤에도 나오는 십계명을 통하여 은혜를 나누기 원함.
1.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마라.
이 계명을 언뜻 보면 하나님은 너무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가 아니냐? : 남도, 다른 신들도 존중해야지 왜 꼭 자기만 믿으라고 하느냐? : 전능하신 창조주는 진짜 신이지만 전능하지 못하는 피조물들은 모두 가짜 신들임 : 김일성은 신이 아님, 루시퍼(사단, 마귀, 타락한 천사장)도 신이 아님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지 않느냐? 왜 기독교는 신이 아닌 예수님을 신의 위치에 올려놓느냐? : 만약 그가 신이라면 그는 창조주 하나님과 다른 신이 아니냐? : 요한복음 10:30에 예수님 왈 “나와 아버지는 하나니라.” :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신 100% 사람이고, 또한 100% 신이심 : 또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심 : 유대교의 유일신(여호와만 신)과 다름.
2. 우상을 섬기지 마라.
인도는 소, 파키스탄은 돼지, 실론은 뱀, 한국은 조상, 일본은 천황, 가톨릭은 마리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은 돈을 우상으로 섬김 / 그러나 성경은 탐심은 우상 숭배라고 말을 함(골3:5) : 즉 황금이라는 신을 섬기는 것임 : 이것은 마치 왕자가 종에게 절하는 것과 같음 : 만약 아버지 왕이 자기 아들인 왕자가 종에게 절하는 모습을 보면 소름끼치는 장면임. : 돈을 더 벌려고 예배 빠지는 것은 우상숭배임 : 요즘은 자식이 우상이 되는 경우가 많음 : 혹은 자기 자신이 우상인 경우가 많음.
3. 망령되이 일컫지 마라.
새빨간 거짓말 해놓고 “하나님이 증인이다.” : 무심코 내 밭는 말 중에 ”하나님 맙소사!“ : 서양 사람들이 욕할 때 Jesus를 붙여서 욕을 잘함 / 예수님 왈 ”너희를 욕하는 것은 곧 나를 욕하는 것이라.“ : 자녀를 욕하면 부모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처럼.... / 어떤 사람들 욕하는 것 들어보니까 ”목사가 그 지랄이야!“ 하면서 은근히 목사를 세운 하나님까지 싸잡아 욕을 함.
출애급한 이스라엘 족장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스스로 왈 ”저들은 거인이고 우리들은 메뚜기 새끼다!“ : 그 소리를 들은 하나님이 화가 나서 왈 ”아니- 뭐라고! 내 자녀들이 메뚜기 새끼라고!“ : 스스로 비하하거나 남들과 비교해서 하나님의 자녀를 욕하면 하나님이 화가 남. / 또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망령된 삶을 살면 하나님을 망령되게 하는 것임 : 자녀가 바르게 살지 못하면 부모님을 욕되게 하는 것처럼...
4.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왜 이런 계명이 필요한가? : 복 주는 날, 주급 받는 날,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하는 날 / 인간은 몸과 영혼이 쉼(안식)이 필요한 존재로 지어졌음 : 차량도 쉬지 않고 계속 달리기만 하면 고장이 남. / 안식일에는 만나가 내리지 않았음. 왜? : 안식일에 일하는 것은 허탕 치는 것임을 가르치는 것임.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해야 하는 일을 잘 구별해야 함 : 자기의 쾌락을 위해서 일하거나 오락을 일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함. 반면 생명을 살리는 일은 적극적으로 해야 함 : 예를 들면 예배, 기도, 전도(영혼구원), 교통사고 시 응급조치 같은 의술 행위 : 예수님 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마12:9-13)
구약에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다가 신약에서는 주일(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킴 : 예수님이 부활한 날, 성령이 강림한 날 : “이것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시니라.”(골2:16-17) / 그리고 ‘예비일’이란 개념이 있음 : 안식일을 보다 잘 지키기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임. : 주일날 교회 못 오시는 분들. 왜? : 전날 늦잠, 주일에 밀린 집안 일, 밀린 숙제하기 때문 : 미리 미리 예비일에 해놔야 됨.
예수님 왈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12:8) : 예수님께 와야 인간은 참 안식(평안, 행복)이 있음 : 예수님 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혹시 지금 안식(평안, 행복)이 없습니까? : 예수님을 모시기를 축원합니다.
5.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 6:2 :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는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네가 잘되고 장수하리라. :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이 축복을 준다고 약속하셨음 : 반면 부모를 욕하거나 저주하면 하나님이 벌을 주심. / 어떤 분이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음. “다 주었느니라.” : 어디요? 없는데요. : 늙어서 허리가 꼬부리진 어머님을 보여줌.
무슨 뜻? : 늙으신 부모님을 공경하면 복을 주겠다는 것임. : 노년의 무기는 복 빌어주는 권세 : 이삭, 야곱이 죽을 때 자녀들에게 복을 빌어줌 : 하나님은 그대로 축복함. / 부모님을 주안에서 공경하라 : ‘하나님을 믿지 마라‘고 말하는 부모님의 말에 순종하는 것보다 더 큰 부모님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우선임. : 제사하라는 것이 아님 → 살아있을 때 순종하고 의식주 챙겨드림.
아들이 부모님을 공경하고 싶어도 아내, 즉 며느리가 그러지 못하게 함 : 그러면 그 아들, 남편이 저주 받음 : 과부 되고 싶으면, 거지 되고 싶으면 어른 공경(시부모) 안하면 됨 : 룻기에 보면 룻이라는 이방 여인이 늙으신 시어머니 잘 공경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예수님의 조상이 됨.
6. 살인하지 마라.
소 돼지를 죽이면 죄가 되지 않지만 인간을 죽이면 큰 죄. 왜? :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죄 / 최초의 살인 :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서 죽임. 왜? : 시기 질투 / 기름 부은 자(하나님의 신이 임하고 하나님이 쓰는 자)를 죽이는 것 금함 :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해도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음 : 사울이 기름 부음 받은 왕이었기 때문 / 실제로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사람을 미워하는 자는 살인자라고 함.(요일3:15) : 그런 자에게는 기도의 응답이 없다고 함.
7. 간음하지 마라.
소돔과 고모라, 노아 시대, 말세의 시대는 음란의 시대 : 간통죄도 폐지하여 죄가 아니라고 함 / 간음 : 남편이나 아내가 있는 경우, 사통 : 결혼 전의 음란 행위, 음행 : 창녀와의 행위 / 합법적인 간음 : 이혼 : 하나님은 이혼을 미워함(말2:16) / 여자보고 음욕 : 마음에 간음(마5:28) / 여자나 남자나 보고 어디까지가 한계? :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고 보시며 가라사대 “심히 좋았더라.”(창1:31)
8. 도적질하지 마라.
바늘 도둑이 소도둑 : 사람 도둑(인신매매) : 죽여라(출21:16) / 인심 도둑 : 압살롬이 자기가 왕이 되려고 백성들에게 선한 말을 하고 선한 일을 함 : 결국 백성들이 따르게 되고 반역죄를 짓게 됨 : 나중에 죽음. / 양떼(하나님 백성) 도둑 : 마귀 / 삭개오의 배상 : “내가 남의 것을 도적질 하거나 사기 쳐서 빼앗은 것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 예수님 왈 ”너가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9. 거짓 증거하지 마라.
거짓말하는 자는 하나님께 벌을 받는다(잠19:5),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예한다(계21:8), 하나님의 목전에 서지 못한다(시101:7) 망한다(잠19:9) / 중상모략, 유언비어, 거짓 날조 : 요즘은 인터넷으로 인해 너무도 쉽게 거짓말을 하여 남에게 큰 피해를 줌 :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거짓말을 하면 안 됨 : 성령이 소멸 :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에 속함(요8:44) : 초대 교회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는 거짓말하여 죽임 당함.
10. 이웃을 탐하지 마라.
“옆집 아빠(엄마, 남편, 아내)는 좋은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음 : 그래서 어쩌라고? : 그때는 “하나님, 저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면 됨 : 그래도 안 되면 어떡해? : 포기하고 살면 속이 편해! : 어떻게 세상의 좋은 것을 내가 다 가질 수가 있어? : 옆에 있는 사람, 친구, 이웃의 것을 탐하면 안 됨. : 자기 것에 만족하는 초연적인 삶이 필요함. : 오늘의 십계명을 잘 지켜 하나님께 복을 받기를 축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