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대체로 추운 지역이 많다.
캘거리는 겨울이 6개월이라고보면 된다.
11월부터 4월까지다.
그리고 여기는 윈터타이어가 거의 필수다.
특히 로키산맥을 넘어갈 때 11월부터 4월까지 윈터타이어가 의무사항이다.
오래 전에 이것도 모르고 딸 졸업식 때문에
그냥 사계절 타이어 끼고 벤쿠버에 간 적이 있다.
그런데 아뿔싸! 돌아오는 길에 눈이 오고, 얼어 붙어 아슬아슬한 상황이 펼쳐졌다.
휴- 살아온 것이 다행이다. 그리고 캘거리 역시 눈이 많이 오고 해발 1000m
산간지방이라 날씨가 수시로 추워지고 눈이온다.
번거롭지만 매년 윈터타이어 교체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아예 4계절을 윈터타이어로 쓰는 사람이 있다.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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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타이어
윈터 타이어 교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