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안녕하시지요.
빨리 들어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던 신도시 주부입니다.
이제야 프로세스가 완료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5월이 가기전 랜딩에 맞춰 구체적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짐정리를 하고 있는 중인데..컴퓨터와 피아노에 대해선 현지 경험자들까지도
생각이 달라 고민중입니다.
피아노 구입이 그곳은 어떠한가요.
제가 쓰던 피아노는 20년이 다되어 큰가치가 없기에 새로 구입을 하려는데 그곳의 구입가는 어떤지요? 또 중고품의 구입은 수월한 편인지요.
컴퓨터도 그렇고요..
전자제품은 아답터만 챙겨가면 제대로 사용 가능한것인지요?
(냉장고는 가져가려니 큰부피로 인해 견적이 만만치 않아 고민인데 감수하고 가져갈 가치가 있는지요)
친구들은 토론토나 밴쿠버에 살고있어 그곳실정에 맞춰 조언을 해주는데 그들마져도 서로의 생각이 다르답니다.
결국 우리가 가려는 캘거리 실정(?)에 맞추려고 별의별것 염치불문하고 여쭤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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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부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