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년쯤 결혼 후 캐나다에 정착하려고하는데요, 영주권 받아서요
우선은 매니토바 위니펙에 가구요
한국에서 올해 플로리스트 과정을 배우고 가면 어떨까해서요
제가 꽃에도 관심이 많고 직업쪽으로 준비하고 싶어서요
캐나다의 꽃시장의 규모나 전망 상황등에 대해서 조언해주실 수 있으세요?
웨딩이나 파티 쪽에서 꽃으로 장식하는 경우가 꽤 있을텐데 그런 쪽의 취업이나
아니면 개인 가게를 차려서 하는 경우는 어떤지요.
캐나다 사람들이 꽃을 많이 구입하는 편인가요?
디자인 예쁘게 포장한 좀 고가의 꽃이요..
캐나다에 꽃가게는 어떤 전망을 갖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만큼 캐네디언의 수요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까는 직업전문학교 유학원에 상담을 했었는데, 캐나다는 시장이 작고 인구도 적어서
밴쿠버나 오타와 같은 큰 도시가 아닌 이상 좀 전망이 안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꽃에 대한 인식이나 수요도 그리 대중화되어있지 않구요 ㅜ.ㅜ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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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플로리스트란 직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