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백은주
한자를 적어도 4급까지 인증시험에서 따고 오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아이가 돌아가서 국어를 따라가기가 어렵지 않다마지막으로 영어에대해서, 이부분은 아이마다 정말 다른데. 공통적인 점은 억지로라도 단어를 많이 외우는 학원을 보내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 나름 reading, writing, grammer를 한다고 해서 와도 캐나다에서는 거의 새로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5학년이상이라면 문법을 기초만 하고 오는 것도 괜찮겠지만 )특히 영어공부를 안한 아이라면 막바지에 가장 효율적인 것은 단어를 억지로라도많이 외우게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능하지 않은가?캐나다는 억지로, 강제로 라는 방식자체가 안돼는 나라기때문에 수업도 항상 순리에따라 천천히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해나간다. 그래서 요즘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를 한 학생들보다 단어가 딸린다는 말이 나오는 거다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결론적으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무리 없이 적응해야 하기위해서는 수학선행,한자공부,그리고 단어많이 외워서 오기라고 생각이든다 그 나머지는 역량이 되면 더 해도 좋고. 2년을 좀 넘게 유학생활을 한 나의 경험담이니 그냥 참고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