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캘거리시 운영 야외 아이스 링크

금요일(21일) Riverbend 커뮤니티 소재 Carburn Park에 새로운 야외 스케이트 링크가 공식 개장했다.
그외 캘거리시 운영 야외 아이스 링크:


  • Prince’s Island Park

  • Olympic Plaza

  • Bowness Park

  • Prairie Winds Park

  • Big Marlborough Park

자세한 운영 일정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http://www.calgary.ca/CSPS/Parks/Pages/Locations/Outdoor-skating-rinks.aspx

11월 연간물가상승율 0.8% - 3년 최저

연방통계부가 금요일(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캐나다 연간물가상승율이 0.8%을 기록하여 전달 1.2%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10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번의 낮은 물가상승율은 가솔린 가격이 연간 기준 0.4%만 인상된데 따른 것이다.  가솔린 가격은 지난 10월에 비해 6% 하락했다.
자동차 가격이 1.8% 하락한 것도 주요 이유이다.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주요물가지수는 1.2%를 기록하여 여전히 연방중앙은행의 관리선인 2%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10월 캐나다 경제 0.1% 성장에 그쳐

연방통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캐나다 경제가 겨우 0.1%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에는 -0.1% 성장에 그친 바 있다.이번 경제 성장의 주요 견인차는 도매(전월 대비 0.8%), 소매(0.3%), 오일&가스추출(0.4%), 유틸리티(1.2%) 부문이었다.  반대로 제조(-0.4%), 광업(-0.4%), 건설(-0.1%), 부동산중개(-1.4%)는 약세를 보였다.

내년부터 여권 발급비 크게 오른다

2013년부터 여권 신청비가 크게 오를 전망이다.  현재 캐나다여권부는 여권 발급시마다 $5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말한다.연방여권부는 5년 여권 발급비가 $87에서 $120로 오른다.또한 2013년 7월 새로 도입되는 10년만기 여권은 $160이 될 전망이다.2014년 3월부터는 분실/도난 재발급비를 $45 올리게 된다.  매년 약 55,000명의 국민이 여권 분실/도난을 신고하고 있다.해외에서 여권을 신청하는 경우 발급비도 거의 2배로 오르게 된다.

11월 전국 주택 거래량12% 하락

캐나다부동산위원회(CREA)의 자료에 따르면 11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하고 가격도 약 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캘거리의 경우 오히려 거래량이 1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1월 전국 평균 거래가격은 $356,687로 전년 동기보다 0.8% 하락했다.  토론토와 밴쿠버를 제외하면 평균 가격은 오히려 3.2% 상승했다.

캘거리 10월 렌트 아파트 공실율 하락

최근 발표된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지난 10월 36개 주요 도시 아파트 렌트 공실율 자료에서, 전국 공실율은 2.6%로 전년 동기의 2.2%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경우 1.3%를 기록하여 저년동기의 1.9%에서 하락했으며 2베드 렌트비도 $1,084에서 $1,150로 상승했다.

Rental apartment vacancy rate and rents - CMHC data

Vacancy rate (%)

Average rent (2 bedroom)

Centre
October 2011
October 2012
October 2011
October 2012

St. John's
1.3
2.8
$771
$798

Charlottetown
3.3
5.7
$761
$803

Halifax
2.4
3.0
$925
$954

캘거리대학교 $240 million 투입 학생 기숙사 확충

캘거리대학교가 $240 million(2억 4천만 달러)를 투입하여 학생 기숙사(residence) 확충에 나섰다.학교운영위원회에 제출된 캘거리대학교 기숙사 마스터 플랜에 따르면 2022년에 15%의 학부 학생을 기숙사에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 $65million 규모의 두 빌딩이 학교 설립 50주년인 2016년에 완공된다.레지던스 마스터 플랜이 실행되면, 현재 학교내 기숙사 수용인원이 현재 2,523명에서 3.677명으로 늘어나게 된다.Residence master plan highlights

작년 근로 연령 이민자 취업율

지난 금요일(14일) 발표된 연방통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근로 연령 이민자(25-54세)의 취업율이 75.6%로 이전해에 비해 4.3% 상승했으나, 캐나다 출생자의 82.9%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이민자 취업율이 83%, 캐나다 출생자 85.5%로 나타났고, 여성의 경우 이민자 68.8%, 캐나다 출생자 80.3%로 나타났다.국가별로는 필리핀 출신의 취업율이 85.6%로 가장 높았다.주별로 알버타주의 경우는 이민자의 취업율이 85.6%로 캐나다 출생자의 84.4% 보다 오히려 높았다.  반면, 퀘벡주의 경우 이민자의 취업율이 70.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타운 캘거리 도서관 정착 상담 서비스 안내 (캘거리 이민자 서비스 ISC)

안녕하세요, 캘거리 이민자 서비스(ISC)입니다.
저희 기관에서는 캘거리 도서관과 협력하여 11 월부터 다운타운 도서관에서 정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교통의 편의상 접근이 용이하고 또한 상담시간을 업무시간 외로 연장하여 평일 업무시간에 기관을 방문 상담이 힘드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서비스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8시 (한국어 및 영어),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시 (중국어 및 영어) **12월 마지막 주는 크리스마스 휴무입니다.
장소: 다운타운 도서관 616 Macleod Trail SE, 5층(화요일), 3층(금요일)
기존 저희 기관에 등록하신 분들께서는 예약없이 오시거나(오시는 순서대로 상담) 미리 연락 주시면 상담이 가능하시며, 새로 오시는 분들께서는 처음 방문 시에만 영주권/시민권 카드를 소지하시면 되십니다. 

국내 직업: 인력부족 vs. 인력과잉

최근 CIBC의 인력시장 조사 결과 국내 인력이 부족한 직업과 넘치는 직업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캐나다 국내 인력 부족 직업

▲엔지니어, 건축, 과학 및 정보시스템 관리자(Manager) ▲보건, 교육,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 서비스 관리자 ▲건축, 운송 분야 관리자 ▲감사, 회계 및 투자 전문가 ▲인력관리 및 비즈니스 서비스 전문가 ▲자연 및 응용과학분야 전문가 ▲물리학 전문가 ▲생명과학 전문가 ▲토목, 기계, 전자, 화학 엔지니어 ▲기타 엔지니어 ▲보건분야 전문가 ▲내과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검안사, 척추지압사, 임상병리사, 기타 임상치료 전문가 ▲약사, 영양사, 영양학자 ▲치료·진단 전문가 ▲간호사 감독, 등록간호사(RN) ▲보건분야 기술자 및 관련 학자 ▲의료기술자와 의료공학자(치과분야 제외) ▲치과분야 기술자 ▲심리학자, 사회복지사, 상담사, 성직자, 보호감찰관 ▲광산, 석유, 가스 분야 중간관리자(supervisor) ▲제조업 중간관리자 ▲가공업 중간관리자

캐나다 국내 인력 과잉 직업

11월 전국 실업율 0.2% 하락

금요일(7일) 연방통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59,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전국 실업율이 7.2%로 전달에 비해 0.2%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온타리오, 퀘벡, 알버타, 마니토바, PEI 주에서 일자리가 늘어났다.공공부문과 개인사업자 부문에서는 거의 불변인 가운데 대부분의 일자리는 사기업 부문에서 나왔다.19,000명이 새로 구직 대열에 참여했음에도 59,000개의 일자리가 생겨 실업율이 0.2% 하락하게 되었다.산업별로는 식음료서비스, 소매, 농업 부문에서 일자리가 늘어난 반면, 제조업에서는 감소했다.  또한 건설업에서는 8천개의 일자리가 감소해 1년 전에 비해 16,000개가 줄어들었다. 

에드먼턴-캘거리 전력송신라인 구축

알버타주 에드먼턴-캘거리 구간 15억달러 전력선(Alberta Transmission Line) 구축 프로젝트가 승인됐다.지난 목요일(6일) 오후 알버타유틸리티커미션(AUC)는 AltaLink의 이번 사업을 승인했다.이번 프로젝트를 두고 일부는 이번 전력라인이 불필요하며 남는 전력을 미국에 수출해야 할 것이라고 반대를 표명했으나, AltaLink의 CEO Scott Thon씨는 "이번 프로젝트는 100% 알버타 주민을 위한 것이며 전력 시스템에 안정성을 더해주며, 장래 산업 경쟁력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로써 일반 가정은 매월 $3의 추가 부담을 안게 된다.

캘거리대학교 등록금 2.15% 인상

12월 6일 캘거리대학교 운영위원회(Board of Governors)는 등록금(tuition fee)을 2.1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3년 5월부터 적용된다.

이로써 풀타임 학부 학생은 연평균 $115, 풀타임 대학원생은 $119 각각 인상되는 효과가 있다.

2.15%는 알버타주정부가 정한 법에 근거하여 가능한 최대의 인상율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한 서비스 수수료(non-instructional fee)가 2010-11년 $150에서 2011-12 $300, 2012-13 $450로 각각 인상된다.

국민 67% RRSP 보유

BMO 파이낸셜 그룹의 설문조사에서 67%의 응답자가 RRSP(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해 작년의 61%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거의 3/4 응답자는 올해 작년 불입 금액과 같거나 더 많은 금액을 불입할 것이라고 답했다.현재 RRSP를 보유하지 않은 응답자의 절반은 향후 5년 이내에 불입을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작년 평균 불입금액은 $4,670 이었다.68%의 응답자는 지난 2년간 주식시장의 변동성 때문에 자신의 RRSP 수익율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다.이번 설문조사는 11월 23-27일, 천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운영자 주RRSP는 개인연금으로 캐나다 연방정부가 절세 혜택뿐만 아니라 세금을 유예하는 은퇴저축방안으로 적극 권장하는 제도이다.  즉, 불입한 만큼 세금이 은퇴후로 유예된다.

2012 살기 좋은 도시 순위, Mercer

컨설팅업체 Mercer가 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한 삶의 질 순위에서 캐나다 도시들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Vancouver (5) Ottawa (14)Toronto (15)Montreal (23)Calgary (32)

Mercer Quality of Living Survey - Worldwide Rankings, 2012

Rank
City
Country

1
Vienna
Austria

2
Zurich
Switzerland

3
Auckland
New Zealand

4

Munich

Germany

5

Vancouver

Canada

6

Düsseldorf

Germany

7
Frankfurt
Germany

연방중앙은행 18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

화요일(4일) 연방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기준금리(benchmark interest rate)를 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은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18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다.  이번 금리 동결은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바로, 중은이 주춤하는 경제 상황에서 금리를 올릴 수도 없고 반대로, 금리를 내려야 할 만큼 경제상황이 그리 나쁘지 않음을 나타낸다.중은은 발표문에서 현재 경제상황이 예상보다는 약함을 인정했으나 2013년에 걸쳐 좋아질 것으로(pick up) 예상했다.

근로자들 은퇴 시기 최소 2년 늦춰

연방통계부가 화요일(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근로자들의 은퇴가 1990년대 근로자들보다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서 근로자들은 모든 교육수준에 걸쳐 최소 2년 은퇴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9년 고등학교 졸업 미만의 학력을 가진 50대 근로자는 은퇴까지 14.3년을 일할 수 있어서, 1998년 12년에 비해 일할 수 있는 기간이 2년 이상 늘었다.50대 저학력 근로자는 은퇴후 18년의 기대수명, 대학 졸업 근로자는 21년의 기대수명을 각각 나타냈다.

캘거리국제공항 공항개선료 인상

캘거리국제공항은 공항개선료(improvement fee)를 오는 3월 1일부터 $25에서 $30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캘거리와 Fort McMurray, 두 도시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항개선료를 징수하는 도시가 된다.캘거리공항 관계자는 공항개선료의 100%가 공항의 시설 개선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또한 캘거리공항이 비영리단체로 각급 정부로부터 일체의 보조를 받지 않고 있으며 이번 공항개선료 인상은 여행과 비즈니스 수요를 맞추기 위해 불가피함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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