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Admission Workshops, UofC

High school students and their families are invited to the University of Calgary to begin, or complete, their application forms with the assistance of our Admissions staff.

Come and find out more about the U of C and our:
academic programs
scholarships and financial aid
campus life

When:
Wednesday, December 10, 5:00 p.m. - 7:30 p.m.
Thursday, December 11, 6:30 p.m. - 8:30 p.m.

Where:
MacKimmie Library Block (MLB) Lobby - see a map of campus

No RSVP required.

금리 1958년이래 최저 수준으로

캐나다중앙은행은 12월 9일 정례회의에서 캐나다가 공식적으로 경기 후퇴(recession)에 진입했음을 인정하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책금리를 0.75% 내려 1.5%로 발표했다. 이는 1958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전문가들의 예상(0.5% 인하)보다 더욱 공격적인 인하로 평가되고 있다.

중앙은행은 암울한 캐나다와 세계경제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단기 이자율 인하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시중은행들이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를 반영할 경우, 시중은행 우대금리는 4.00%에서 3.25%로 내려가게 된다. 하지만 12월 10일 현재 시중 은행들은 금리를 0.5%만 낮춰 3.5%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보호단체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투자환경이 좋은 주는?

프레이저 연구소가 공개한 ‘캐나다 지역 투자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알버타주가 1위를 기록했다.

알버타주는 긍정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공공정책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알버타
2.BC
3.사스카치완주
4.뉴펀들랜드 래브라도
5.온타리오
6.매니토바
7.뉴펀들랜드
8.퀘벡
9.노바스코시아
10.PEI

조사에 사용한 지수들은 회사 소득세, 재정의 신중성, 개인 소득세, 교통 기간시설, 회사 자본세, 노동시장 규제, 법규의 부담 등이다.

11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최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08년 11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입니다 (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11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5,083 (4,984, 1.99%)
-신규 매물 건수: 1,567 (1,949, -19.60%)
-거래 건수: 670 (1,103, -39.26%)
-평균 DOM(Days On Market) Sold: 55 (46, 19.57%)
-평균 DOM(Days On Market) Active: 61 (50, 22.00%)
-평균 거래 가격: $435,471 (462,134, -5.77%)
-중간(Median) 가격: $387,300 (407,500, -4.96%)

2. 콘도(Condominium)

2009 시행 비과세저축(Tax Free Saving Accounts)

2009년 시행 예정인 ‘비과세 저축제도(Tax Free Saving Accounts:TFSA)’은 완전한 조세회피 수단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과세저축계좌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가장 큰 장점은 이자나 투자 수익에 대해 세금이 붙지 않는다.

2.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것이 TFSA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최대 한도는 매년 5000 달러이며 인출한 만큼 다시 한도가 늘어난다. 따라서 올해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내년으로 이월된다.

3. 한도만 넘지 않지 않는다면 복수의 금융기관에 복수의 계좌를 만들 수 있다.

4. RSP와 달리 인출시 세금이 없고, 연방정부의 각종 혜택 수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5. 금융기관의 저축계좌, 정기예금, 뮤츄얼펀드 등의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6. RSP와는 달리 비과세저축에 투자한 금액은 세금보고 수입에서 공제되지 않는다.

7. RSP처럼 해마다 세금보고시 비과세저축 내용을 보고해야 하며, 연방정부는 'Notice of Asssessment'에 남은 한도를 명시하여 보내준다.

2009년형 `가장 안전한 차`,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헙협회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헙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2009년형 `가장 안전한 차` 모델 가운데 혼다차가 가장 많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회사별로는 혼다 13개 모델, 포드(12개), 폭스바겐(아우디 포함, 9개), GM(8개), 토요타(8개), 현대기아(4개) 등이다.

다음은 부문별 가장 안전한 차 목록이다:

<>대형차 = 어큐라 RL, 아우디 A6, 캐딜락 CTS, 포드 토러스, 링컨 MKS, 머큐리 세이블, 토요타 아발론, 볼보 S80

<>중형차 = 어큐라 TL, 어큐라 TSX, 아우디 A3, 아우디 A4, BMW 3시리즈(4도어), 포드 퓨전(ESC 옵션), 혼다 어코드(4도어), 벤츠 C클래스, 머큐리 밀란(ESC 옵션), 사브 9-3, 스바루 레가시,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 파사트

<>중형 컨버터블 = 사브 9-3, 폭스바겐 이오스, 볼보 C70

10월 물가상승율 급격히 둔화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0월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급격히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10월 전국 소비자 물가는 1년 동안 2.6% 상승하여 9월 상승률 3.4% 비교하여 급격히 하락했다.

알버타주의 경우 지난 9월의 2.8%에서 10월 2.4%로 하락했다.

주된 하락 요인으로 가솔린 가격 하락이 꼽혔다. 가솔린 가격은 지난 9월에 비해 무려 13.4% 하락했다.

하지만 나쁜 소식으로알버타주 식료품가격이 6.1%, 모기지가 7.2% 올랐다.

알버타 10월 실업율 전국 최저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통계자료에 따르면 알버타주는 10월 한달간 1만5천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 지난 1976년 이래 가장 높은 72.5%의 고용률을 나타냈다. 또한 알버타의 실업률은 9월의 3.8%에서 3.7%로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알버타 3.7%
BC 5.1%
사스케치원 4%
매니토바 4.3%
온타리오 6.5%
퀘백 7.2%
뉴 브론즈윅 8.8%
노바스코샤 7.5%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11.5%
뉴 펀드랜드 13.7%
캐나다 6.2%

캐나다 10대 연구대학

RE&ERCH Infosource가 연구실 규모와 예산, 학생숫자, 연구비지원 규모를 기준으로 10대 연구대학을 선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토론토대

2위 알버타대

3위 몬트리올대

4위 UBC

5위 맥길대

6위 맥매스터대

7위 라발

8위 캘거리대

9위 웨스턴 온타리오대

10위 오타와대

자료:RE&ERCH Infosource Inc.

밴쿠버총영사관 캘거리 순회영사 안내, 12월 8일(수)

다음의 일정으로 하반기 순회영사가 업무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민원업무를 처리하실 동포 여러분께서는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시간: 14:00~17:30
장소: 캘거리 한인회관 (1901 30St. SW, Calgary)

참고사항:
순회영사활동시 한인회를 방문하시는 민원인께서는 당관 웹사이트(can-vancouver.mofat.go.kr)를 방문, 구비서류 (사진, 수수료, 주민등록, 호적등본 등)를 반드시 사전 확인 바람. 신청서류만 접수한 후 추후 처리 결과를 회송 예정이므로 반송용 봉투(등기 또는 우체국용Xpresspost) 준비 요망. 수수료 지참 (잔돈 또는 money order 준비 등)

법률세미나 (유언장과 상속),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회에서는 다음의 일정으로 현 한인회 고문으로 봉사해 주시는 김동섭 변호사를 모시고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겠습니다.

일시: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시간: 오후 3시~4시
장소 캘거리 한인침례교회(805-77th Ave. SW)
주제: 유언장과 상속
강사: 김동섭 변호사 (Fixler Law Office)

2009 캐나다국민연금(CPP) 납부액 소폭 인상

내년 CPP(Canada Pension Plan) 납부한도소득이 올해 44,900달러에서 46,300달러로 상향조정되어 직장근로자는 연간 기준 9.30달러, 자영업자는 138.60달러 를 더 부담하게 된다.

납부한도소득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캐나다 국내 직장인은 4.95%, 자영업자는 9.9%를 CPP로 납부하도록 돼 있다. 국세청은 이번에 CPP 부과율과 납부면제소득 기준 현행 3500달러는 조정하지 않았다.

맥클레인지 대학 평가 순위

대형대학(Medical/Doctoral) (괄호는 작년 순위)

1.맥길대(몬트리올) (1)
2.토론토대 (4)
2.퀸즈(킹스턴) (2)
4.UBC(밴쿠버) (2)
5.알버타(에드먼턴) (5)
6.맥매스터(해밀턴) (6)
7.캘거리 (10)
8.달하우지(핼리팩스) (8)
9.사스카추완(리자이나) (11)
10.오타와 (8)
10.UWO(런던)

중형대학(Comprehensive) (괄호는 작년 순위)
1.SFU(밴쿠버) (2)
1.빅토리아 (1)
3.워털루 (3)
4.구엘프 (4)
5.메모리얼(세인트존스) (5)
5.뉴브런즈윅(프레더릭튼) (5)
7.칼튼(오타와) (7)
8. 윈저 (10)
9.리자이나 (9)
9.요크(토론토) (8)

2008년 10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최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08년 10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입니다 (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10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5,522 (5,517)
-신규 매물 건수: 2,322 (2,586, -10.21%)
-거래 건수: 820 (1,113, -26.33%)
-평균 DOM(Days On Market): 48 (40, 20.00%)
-평균 거래 가격: $449,100 (452,254, -0.70%)
-중간(Median) 가격: $390,000 (412,500, -5.45%)

2. 콘도(Condominium)

SAIT, 22층 기숙사 타워 공식 오픈

SAIT Polytechnic(www.sait.ca)은 22층 규모의 기숙사 타워(공식명칭 The Tower)를 완공하여 공개했다. 타워는 캘거리 보우강 북쪽에서 가장 큰 건물이며 멋진 전망, 많은 일조량을 자랑한다.

특별히 알레르기를 줄이기 위한 계단 콘크리트 설계, granite countertop을 가진 부엌, walnut cabinets, black appliances를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매층 라운지에 평면TV, 각 방마다 인터넷/케이블, 게임룸, 운동실, 공부방, 미팅룸, 세탁실을 이용할 수 있다.

상업 서비스로 Starbucks와 그로서리 체인인 Sobeys도 역시 입주했다.

총 1,171명을 수용하며 매해 학년도 단위로 임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캘거리 오피스 공실율 높아질 듯

캘거리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4년간 최고 12%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상업용 건물 공실율은 거의 0%였으나, 현재는 약 3.5%이다.

Calgary Economic Development는 이상적인 공실율은 약 8%이나, 현재 경제 상황와 6백만 스퀘어 피트의 신규 공간으로 공실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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