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연방통계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02 인종 다양성’에 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종 차별을 느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캐네디언’ 응답자는 7%에 불과했다. 그러나 응답자를 유색인종에 국한시켰을 때는 20%로 높아졌다. 인종별로는 흑인 33.3%, 동남아시안 21%, 중국인 18%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인구 3천1백63만명 중 백인을 제외한 유색인종은 3백만명 가량으로 전체의 10% 선. 이중 흑인 인구는 13만5천명이다.

▶지난 5년간 인종별 차별 경험 비율

중국인 18%
동남아시안 21%
흑인 33.3%
기타 소수유색인종 17%
유색인종 전체 20%,
유럽 출신등 백인 소수인종 5%

▶인종 차별을 경험한 장소

직장 및 구직시 63% 상점 및 은행, 식당 39% 길거리 28% 경찰 및 판사17%

Ridge Block Watch Association에서 1997년 이래로 12년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알버타주 Post-secondary Education Quick Facts

- There are now 134,000 full- and part-time post-secondary students in the province.

- Post-secondary funding was cut 19 per cent between 1993 and 1997, going from $896 million to $725 million.

- Reinvestment began in 1997-98, with the first of annual three-per-cent increases. Other money was also committed to create spaces in specific areas, including nursing and education.

- Alberta Learning committed $1.3 billion to post-secondary education this fiscal year.

알버타주 한글안내서 무료 배포, 캐나다관광청

알버타주 한글안내서 무료 배포

캐나다관광청(www.travelcanada.or.kr)이 한글판 알버타주 여행안내서를 발간, 22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여기에는 캐나다 서부의 중심에 위치한 알버타주 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또한 지역별 관광정보와 함께 198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캘거리와 에드먼튼 도시 관광 안내도 자세히 소개돼 있다.

문의(서울) 02-733-7790

알버타주정부는 올 겨울 천연가스 리베이트 지급에 관한 계획을 지난 수요일 발표했다.

11월부터 3월까지 지급될 이 리베이트는 기가쥴당 $5.50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가스 고지서에 반영되는 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천연가스비가 기가쥴당 $5.50을 초과할 경우 사용한 매 기가쥴당 $1.50의 보조금이 주어진다.

이 리베이트는 건물소유주에게 주어지며 세입자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

현재 천연가스의 가격은 기가쥴당 $6.00 이다.

Friday, September 19, 2003

기술이민 심사대기자 '특례'

2002년 1월1일 이전 접수시 '커트라인' 하향

사업이민도 구법적용
이민성 "즉각 시행"

전문기술직 이민 신청자에 대한 규정이 크게 완화됐다.

연방이민성은 18일 ◆숙련근로자(skilled worker)에 대한 합격선을 67점으로 낮추고 ◆사업이민(business immigration) 신청자를 구이민법에 의거 심사하도록 과도규정의 개정을 약속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다.

발표 즉시 시행에 들어갈 특별조치에 따르면 기술직의 경우 신규 신청자와 이미 신청을 했지만 수속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앞으로 합격기준점이 67점으로 하향 적용된다. 2002년 6월28일부터 시행된 이민·난민보호법(IPRA)에 의한 합격점은 75점.

1. 美근로자 노동시간 加보다 많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캐나다 근로자의 노동시간은 연간 1천3백32시간으로 미국의 1천4백55시간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캐나다, 세계 야생산림의 25% 차지

환경단체인 글로벌 포레스트 와치(Global Forest Watch)가 1천여 개의 위성 이미지를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자연은 맑은 공기, 물, 생태계 근원지이며,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야생산림 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公교육비 부담 한국 학부모 최고

GDP의 2.8% … OECD 평균의 4배

초.중.고교와 대학 교육에 들어가는 공교육비의 40% 정도를 학부모 등 민간이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한국의 공교육비 민간부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OECD 평균보다 학교급에 따라 2~4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4. 캐나다 15세 학생 학력 우수

연방환경청에서는 9월 15일 오후 3시 8분에 캘거리에 대설경보를 발령했다.
오늘(월요일)밤 동안에 최고 5cm 정도의 눈이 예상되며, 화요일 중에 약 10 cm 정도의 눈이 예상된다.

Environment Canada's Official Canadian Weather Warnings
CITY OF CALGARY
3:08 PM MDT MONDAY 15 SEPTEMBER 2003

HEAVY SNOWFALL WARNING FOR CITY OF CALGARY ISSUED
...FIRST TASTE OF WINTER....

A MOIST PACIFIC DISTURBANCE MOVING INTO SOUTHERN ALBERTA TONIGHT.. COMBINED WITH A COLD OUTFLOW OF AIR FROM AN ARCTIC HIGH PRESSURE AREA WILL COMBINE TO GIVE SIGNIFICANT SNOWFALLS TO THE FOOTHILLS AND MOUNTAIN AREAS OF SOUTHERN ALBERTA TONIGHT AND TUESDAY.

1.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69%의 캐네디언은 전 연방재무장관 Paul Martin씨가 차기 연방정부를 이끌 수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 단 7% 만이 이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2. 소방관계자들이 50년만의 최악의 산불이 비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직 진화되지 못한 가운데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만일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돌아간다면 BC주에서 산불들을 진화하는데 더 어려움을 격을 수도 것이라고 밝혔다.

3. West Nile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내려가지 않으면 감염자수가 줄지 않을 것이라고 알버타주 보건 관계자가 밝혔다. 알버타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137명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 되었다.

4. 북미지역의 건축붐과 BC주의 산불로 목재 가격이 거의 60% 올라 새집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수천불의 추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이래 random length 2 X 4s 의 가격이 58.7% 오른 $365(US)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