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 캘거리 소식(Sep 13, 2002)

1. 2001캐나다 입국 한국유학생 13,479명, 출신국가별 3년 연속 1위 차지

  • 유학생 출신국 순위(2001년)
    1위 한국 13,479명
    2위 중국 11,138명
    3위 일본 6,409명
    4위 멕시코 4,847명
    5위 미국 4,732명
  • 각 주별 유학생 인구 분포 (2001년 12월1일 현재)
    1위 온타리오주 47,299명(35.56%)
    2위 BC주 39,306명(29.55%)
    3위 퀘벡주 23,344명(17.55%)
    4위 알버타주 10,045명( 7.56%)
  • 도시별 유학생 인구 분포(2001년 12월1일 현재)
    1위 밴쿠버 28,019명(21.06%)
    2위 토론토 27,330명(20.55%)
    3위 몬트리얼 17,989명(13.52%)

    2. 8월 캘거리 실업률 5.9%, 에드몬톤 5.2%

  • 개정이민법과 한인사회-(1) '바늘구멍'된 이민문호

    "이민심사 합격률 10% 미만"
    Saturday/Sunday, September 14/15, 2002

    개정이민법과 한인사회-(1) '바늘구멍'된 이민문호

    영어·加경력 뒷받침 없인 '언감생심'
    업계 "2~3년내 한인유입 급감 불보듯"

    개정이민법이 지난 6월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비영어권인 한인들은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하기가 지극히 어렵게 됐다. 전문가들은 새 이민법의 문턱을 넘어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한인신청자는 10% 미만일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법개정에 따라 그동안 한인들이 가장 선호해온 독립(기술)이민의 경우 합격기준이 70점에서 75점으로 대폭 상향조정됐을 뿐 아니라 대졸이상 고학력에 유창한 영어실력도 필수가 됐다. 영어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검증시험(IELTS) 성적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직업별 점수차이가 거의 없어짐으로써 과거 서류만 접수하면 영주권이 나오던 전산직등 이공계 출신들에게 더이상의 혜택이 주어지지 않게 됐다. 더욱이 캐나다에서의 학력과 경력을 중시함으로써 이 관문을 통과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University of Calgary Off Campus Housing Search (홈스테이,렌트 검색)

    아래 홈스테이나 렌트를 구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를 알려 드립니다.

    캘거리대 학생회(Students' Union)에서 운영하는 University of Calgary Off Campus Housing Search page 입니다. 비단 U of C 학생이 아니더라도 정보를 얻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지역(NW/SW/NE/SE), Type(Apt/Condo/Duplex/House/Room...), 렌트비 등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University of Calgary Off Campus Housing Search page

    유학비용(학비,홈스테이...) ???

    캐나다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secondary 과정까지는 의무교육으로 규정되어 있고, post-secondary에 다니는 학생들부터는 수업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유학생들은 상당히 많은 금액의 수업료를 지불하게 되며, 수업료는 해마다 그리고 학교마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 유학생의 학비 Primary & Secondary School : 평균 C$12,000~13,000 tuition fee / 1 year
  • Homestay 또는 기숙사 평균 : C$ 700~800 / 1 month
  • 의료보험 및 교재비 평균 : C$ 200~300/ 1 semester

    캐나다 영주권 내지는 시민권자인 학생들은 각 주의 교육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교과서를 무료로 제공받으며, 수업과정이 끝났을 때 이를 반환하는데 반해 외국인 유학생들은 교재비를 별도로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School Board의 경우 학비에 의료보험과 교재비가 포함된 경우도 있습니다.

  • 조기유학 FAQ

    이민 수속 중에 우리 아이의 유학(학생)비자를 신청해도 되나요?

    간혹 이민 수속 중 이라는 이유로 학생비자의 발급이 거절되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수속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경우 학생비자발급 요건에 부합한다면 대개의 경우 비자가 발급됩니다.

    우리 아이를 혼자 유학을 보내는 것이 걱정되어 엄마가 함께 가려고 합니다. 이럴 때 동반 비자를 받는 것이 어려운가요?

    유학을 신청한 자녀가 초등학생인 경우 엄마가 동반비자를 신청/발급 받는 것이 허용됩니다. 자녀의 학생비자 신청 시 엄마의 동반신청을 함께 하시면 됩니다.

    엄마가 함께 비자를 받아 가는 경우에도 별도의 Guardian이 필요합니까?

    엄마가 동반비자를 받는 경우에는 Guardian이 필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동반비자는 원래 초등학생인 유학생을 위해 발급을 해주는 것이었는데, 최근 중학생 자녀의 동반으로 입국을 해 있던 엄마들의 경우 원래의 목적과 다르다는 이유로 동반비자기간 연장 신청 시 연장이 불허되어 Guardian을 별도로 지정을 하게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조기유학에 대한 일반 정보

    공립 중.고등학교 (Public School)

    캐나다의 교육제도에서도 잠시 언급을 한 것처럼 캐나다의 Elementary, Secondary School은 공립(카톨릭 포함)과 사립학교가 있습니다. 공립학교는 선거를 통해 구성된 각 지역별 교육청(School District)에서 관리합니다. 그 동안은 대부분의 공립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받아들인다 해도 극히 제한된 수만을 받아들여왔기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은 사립 학교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많은 공립 학교들이 유학생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캐나다 초.중.고등학교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습니다.
    공립학교의 한 학교 당 전체 학생수는 적게는 수백명 단위에서 천명단위까지이며, 한 학급당 학생수도 보통 20-30명으로 사립학교보다는 규모가 크고 학생 수가 많은 편입니다. 학기는 보통 9월 시작하는 1학기와 1월 또는 2월 시작의 2학기제로 운영이 됩니다.

    공립학교에 입학하기

    연방이민성 새 영주권 발급 일정

    연방이민성 새 영주권 발급 일정확정

    기존의 영주권 비자(IMM 1000 Record of Landing)를 대체할 새로운 영주권 카드(메이플리프 카드)의 발급 일정이 최근 공개됐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부터 새로 입국하는 이민자에게 우선 발급되고 있는 영주권 카드는 기존이민자의 경우 오는 10월 15일 이후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이민연도에 따라 신청기간을 구분하고 있다.

    올해 입국한 영주권자는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새 카드를 신청해야 하며 2001년 입국자는 올해 12월-내년 2월, 2000년 입국자는 내년 3-4월 기간 중 신청서를 접수시켜야 한다.

    또 1996-99년 입국자는 2003년 5월, 1992-95년은 2003년 6월, 1988-91년은 2003년 7월에 각각 신청하도록 했으며 1980-87년은 2003년 8월, 1973-79년은 2003년 9월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반면 1973년 이전 입국한 영주권자는 올해 10월 이후부터 내년 9월 이전까지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 캘거리 소식(Aug 30, 2002)

    1. 캘거리 버스 및 C-Train 서비스 개선, 9월 2일부터 시간 연장 및 노선 증설, 운임인상에 따른 수입 110만달러 전액 재투자

  • C-Train
    -週日 C-Train 서비스 시간 연장: 오전 4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週日 오후 피크타임 서비스 확대: 오후 1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토일 서비스 시간 1시간 연장: 새벽 1시 30분까지
  • NW Express Service
    -Citadel 노선 증편
    -Tuscany 노선 증편
    -Cougar Ridge-다운타운 노선 신설
  • New Service
    -Hansen Ranch: 평일 오전 및 오후 마을 셔틀노선 운행
    -Crowfoot-Airport: Crowfoot Centre과 Sandstone, 공항 연결 노선 운행
    -Discovery Ridge: Discovery Ridge와 WestHills 쇼핑센터를 연결하는 셔틀노선 운행

    2. Tsuu T'ina 부족, 캘거리 S.W.에 카지노 설립 신청

  • ☞ 캘거리 소식(Aug 23, 2002)

    1. 캘거리동물원에 대형화재, 북쪽Forest Interpretive Center 전소, 피해액 3백만 달러, 방화추정

    2. 밴프마을, 연방경관 증원에 대한 알버타 주정부 지원 요청

    3. 제 57주년 8.15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장년부 침례교회, 청년부 새찬양교회 각각 우승

    제 57주년 8.15광복절 기념행사가 캘거리한인회(회장 안길웅)주최로 지난 17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시내 Shaw Millenium Park에서 개최되었다.

    본교회는 음식경연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

    *이상 주간씨티 20020823

    캐나다인들이 직장을 떠나는 이유...

    캐나다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직장을 떠날까요? 아래 흥미있는 조사결과를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번역해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번역을 하면 더 우스워질 것 같아서... 자세한 기사는 아래쪽의 링크를 클릭...

    Most common reasons respondents gave for wanting to leave their jobs:

    - Frustrated by work environment -- 54 per cent

    - Lack of recognition -- 50 per cent

    - Earn a higher salary -- 50 per cent

    - Engage in more challenging work -- 39 per cent

    - Better opportunities elsewhere -- 36 per cent

    - More time for personal and family life -- 32 per cent

    - Work environment not supportive -- 32 per cent

    내년 워킹홀리데이 비자 2백명, 올보다 2배 늘어, 일본은 5천명

    내년 워킹홀리데이 비자 2백명
    올보다 2배 늘어, 일본은 5천명
    학생들 돈 벌며 영어 배울 수 있는 기회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측은 내년도 한국학생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쿼터가 올해의 100명보다 2배 많은 20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오타와 대사관의 이범연 영사는 "그 동안 일본이나 호주의 경우와 같이 1,500명 수준의 워킹홀리데이 비자 쿼터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협상을 벌여 왔으나 내년도에는 200명으로 정했다는 캐나다 측의 통보를 최근에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에 비해 2배로 늘어 난 것으로 만족하고 2004년도에 더 많은 폭의 비자 쿼터를 받아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캐나다 정부와 협상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워킹비자인 E-2와는 달리 H-1비자로 30세 미만의 젊은이들에 한해서 발급되며 최장 1년까지 1회에 한해 가능한 단기 비자이다.

    일본은 올해에만 5,000명의 워킹홀리데이 비자 쿼터를 받아 많은 일본 젊은이들이 캐나다에 와서 합법적으로 돈도 벌면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캘거리 노동시장 동향 자료(Calgary Labour Market Bulletin)

    운영자 입니다.

    알버타 노동부(Alberta Human Resources and Employment)에서 발표하는 자료로서 캘거리로 이민준비하시는 분 또는 랜딩하셔서 취업준비하시는 분, 전직을 고려하시는 분 모두 도움이 될만한 자료입니다. 꼼꼼히 읽어보시면 경기 흐름을 읽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Calgary Labour Market Bulletin

    2002년 IT분야 인력 수요가 가장 많은 직군 5가지 (ITAA survey)

    The new ITAA survey says that 578,711 IT positions will go unfulfilled in 2002 because of a lack of skilled IT professionals, if this is the case then where are all the opportunities?

    The survey breaks down into the following five categories as the most acute for shortages:

    Technical support 143,683
    Network design and administration 98,097
    Programming and SW engineering 80,524
    Web development and administration 72,722
    Database development and administration 57,037

    "알버타주가 교육 최우수 지역", 각주 공립시스템 평가

    "알버타주가 교육 최우수 지역", 각주 공립시스템 평가

    알버타주가 국내에서 전반적인 교육시스템이 가장 우수한 지역이라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학부모 월간지인 '투데이즈 패런트'(Today's Parent)는 최근 발간한 9월호에서 각 주의 공립교육시스템을 조사한 결과 알버타가 종합 평점 'A'로 매니토바(A-), 온타리오(B) 등을 제치고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표- 주별 교육시스템 평가

    주 등급
    알버타 - A
    매니토바 - A-
    뉴브런스윅 - B
    온타리오 - B
    B.C - B-
    사스캐처완 - C+
    퀘벡 - C
    뉴펀들랜드 - C-
    노바스코샤 - D
    P.E.I - D

    ☞ 캘거리 소식(Aug 09, 2002)

    캘거리시, 개똥 치우지 않는 개주인에게 벌금 $100 조례 시행

    캘거리시는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에서 개똥을 치우지 않는 개주인에게 최고 $100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캘거리에는 현재 94,000마리의 개들이 있으며, 시공원에 쌍이는 개똥의 양은 연 7-10 톤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2명의 동물관리요원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공원 순찰을 시작했으며, 개똥을 치우지 않는 개주인들에게 경고 서한을 나누어주는 한편 계속된 위반자들에게는 $100의 벌금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 주간씨티 20020809.
    (운영자주)이번주에는 별다른 기사가 없군요...

    2001년 한국인 이민자수?

    작년 한인 이민자 9,613명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이어 5위
    온타리오, BC주 선호 경향 뚜렷

    캐나다 이민부(CIC)는 2001년도 캐나다 신규 이민자 수가 25만386명이었으며 그 중에서 한국인 이민자는 9,613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은 국가별 이민자 숫자에 있어서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CIC의 발표에 따르면 이민 종류별로는 61%가 경제이민(기술, 사업, 투자 이민)이며 27%가 가족 초청 그리고 11%가 난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만282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인도가 2만7,899명, 파키스탄이 1만5,342명 그리고 필리핀이 1만2,884명으로 1~4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주로 정착을 희망한 지역은 오타와(14만8,534명), BC(3만8,301명), 퀘벡(3만7,503명) 순서였다.

    이로써 캐나다 거주자의 6명 중 한 명은 캐나다 외에서 탄생한 이민자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0년간 캐나다 인구 증가율도 이민자 수에 의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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