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5 used cars to avoid - and 5 better alternatives

CBS MoneyWatch에서 제시하는 피해야 할 5가지 중고 자동차(2008년식 기준)와 대안 (5 used cars to avoid - and 5 better alternatives)Small car: Volkswagen Beetle - alternative: Hyundai ElantraMidsize Car: Volkswagen Passat - alternative: Ford FusionMidsize SUV: GMC Acadia - alternative: Toyota 4 RunnerLarge SUV: Ford Expedition - alternative: Toyota SequoiaMinivan: Chrysler Town & Country - Toyota Sienna 

최근 30일 주택 거래 통계 자료(8월 3일 기준)

지난 7월 캘거리 주택 거래가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으나, 이는 지난 10년간 평균 보다는 17%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아래는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의 최근 30일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이다:

CurrentActive Listings
NewListings*
CurrentPending Sales
Sold†
Avg SalePrice†
Median SalePrice†

Single Family
4,675
36
330
1,158
$458,169
$410,000

Condominium
1,998
17
148
455
$287,346
$268,000
*Last 24 HRS †Last 30 daysLast Updated: 2011/08/03 4:15am MNT

2010년 평균 휴대폰 이용 요금 하락

목요일(29일)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 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이동통신 회사들이 시장 참여로 휴대폰 이용자의 한 달 이용 요금이 평균 $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한달 평균 휴대폰 이용 요금은 $58.81이었으나, 2011년 $57.86으로 하락했다.

이번 평균 이용 요금 하락은 CRTC는 이동통신시장에 기존의 3대 메이져 업체(Rogers, Bell, Telus)에 4개의 신규 업체( Wind Mobile, Public Mobile, Mobilicity, Videotron)가 추가됨에따라 경쟁이 더 치열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2010년 신규 4개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2%에 미치지 못하나, 2010년 신규 가입자의 25%를 가져갔다.

2008년 CRTC는 시장의 경쟁을 늘리려 무선대역 공매를 실시한 바 있다.

캘거리 최악의 주차 위반 단속 지역

2010년 캘거리시의 주차단속 건수가 가장 많은 5곳은 다음과 같다:

- 8Ave SW, 5 St와 8 St 사이 3곳
- 17Ave SW Tomkins Park 북쪽
- 16 Ave SW 북쪽, 9 St와 10 St 사이

이 지역에서만 약 5,700건의 주차위반티켓이 발부되었다.

주차 위반 내용은 주차시간 초과, 출퇴근 시간 혼잡시간대 주차 위반, 주차요금 미납 주차 등이다.

가장 최악 지역은, 8Ave SW의 남쪽 Zone 2420, 6St와 7St사이로 7명중 1명이 너무 오래 정차했다는 이유로 $50티켓을 받았다.

다양한 노점 음식 맛 본다

캘거리 시민들이 몇 주 내에 더 다양한 노점음식(Street Foods)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캘거리시는 음식트럭이 공유지(public property) 거리상에서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허가를 내 줄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아이스크림과 핫도그 트럭만 허용됐었다.

Nenshi 시장은 Street Food는 많은 도시들에서 인기와 숫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시민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즐거음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 프로젝트는 8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1년간 계속될 예정이다.

응급실 대기시간 실시간 웹 공시, 알버타보건부

알버타보건부(Alberta Health Services)는 캘거리 종합병원 응급실과 긴급치료센터들의 대기시간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시한다고 발표했다.

수요일(27일) 공개된 이번 웹기반 툴은 대기시간을 매 2분마다 갱신한다.

이 웹 페이지는 장문의 면책조항(disclaimer)를 통해 제공되는 대기시간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라고 명시하며, 환자들은 의학적 상황과 정도에 따라 환자들의 치료 순위가 정해진다고 되어 있다.

AHS는 이번 서비스를 장래 알버타 주 다른 시에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캘거리 인구 1천 1백만 명에 육박

2011년 4월 기준 캘거리 인구조사(Census)에 따르면 캘거리 인구가 1년전에 비해 19,400명 증가하여 거의 2% 증가율을 보였다.유입에서 유출을 뺀 순유입 인구수는 9,563명이었다. 2010년 조사에서는 순유입 인구는 -4,154명으로 유출이 더 많았었다.대부분의 인구 증가는 시의 변두리에서 생겼다. 낸시 시장은 시 중심부 인구가 늘어나길 바란다면서 Beltline지역이 이미 시의 두번째 큰 커뮤니티라고 밝혔다.커뮤니티 중에서 인구가 가장 크게 증가한 5곳은 다음과 같다:Panorama Hills - 1,952 residents.Auburn Bay - 1,552 residents.New Brighton - 1,236 residents.Cranston - 1,186 residents.Skyview Ranch - 1,093 residents출퇴근 수단을 묻는 질문에 캘거리 시민들의 69.59%가 1인 자가 운전자로 나타났고, 대중교통 이용 17.15%, 도보 5.10% 등으로 나타나 실망을 안겨 주었다.캘거리 전체 인구는 1만명이 모자라는 1.1 million (1,090,936 명)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중앙도서관 신축 부지 확정

캘거리 시의회는 캘거리중앙도서관(Central Library)를 East Village, 현재 시청 건물 바로 뒤(동쪽)에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신축 비용 재원으로 이전 $40 million에서 $175 million을 출연하기로 하고, 나머지 재원은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신축 비용은 $225-$250 million으로 예상된다.

신축되는 중앙도서관은 약 300,000 sqft의 면적으로 현재의 160,000sqft의 약 2배가 된다.

현재 계획으로는 캘거리중앙도서관 100주년이 되는 2012년에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올 여름 자동차 연료 가격 큰 변동 없다

En-Pro International 의 에너지 전문가 Roger McKnight씨는 올 여름 자동차 연료 가격이 3센트 내외에서 움직여 거의 변동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전문가는 미국의 경제 약세, 걸프 해안에 피해를 주는 허리케인의 영향이 없어 가솔린 가격이 현행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캘거리시민들은 현재 평균 리터당 $1.14를 지불하여 전국평균보다 12센트 저렴하다. 하지만 이는 1년전에 비해서는 무려 23센트 높은 수준이다.

캘거리대중교통 이용 소폭 증가에 그쳐

캘거리대중교통(Calgary Transit) 이용 건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도시대중교통협회(The Canadian urban Transit Association)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2010년 캘거리대중교통 이용 건수가 0.82%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타와 19.37%, 밴쿠버 12.47%, 토론토-해밀턴 2.13% 증가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에드먼턴의 LTR 확장, 밴쿠버의 동계올림픽, 토론토의 신규 서비스 등에 따라 이들 도시의 이용 건수는 늘어났다.

캘거리대중교통 관계자는 서부 LRT 노선 개설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이용 건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경제성장율 예상치 하향 조정, 컨퍼런스보드캐나다

컨퍼런스보드캐나다(Conference Board of Canada)의 여름 캐나다 경제 전망에서 올해 캐나다 실질GDP 성장율이 2.5%를 기록하여 2010년 3.2%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보드는 미국 경제 회복 둔화와 정부 부채로 인해 전망에 대한 위험도는 높다고 밝혔다.

이번 전망에서 미국연방정부는 부채에 대해 디폴트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보드는 취업율 둔화, 높은 식료품/에너지 가격, 장래 이자율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올해 1분기 가구 소비가 동결된 상태라고 말했다.

홈 레노베이션 우선 순위는?

Marketing에 의해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캐네디언들은 실내 개조(indoor renovations)에 홈 레노베이션의 우선 순위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응답자가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곳은 실내의 부엌과 화장실(bathroom)이었다.

BMO의 한 관계자는 이들 두 곳이 집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부엌과 화장실에 이어 레노베이션 우선 순위는 조경(landscaping), 지하실 개발(unfinished basement) 이었다.

캘거리대학교 법대, 세계 39위 기록, 2011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캘거리대학교 법과대학(Faculty of Law)이 2011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의 법대 분야에서 세계 200개 법대 중 39위를 기록했다.전체 순위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보면 된다:http://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11/subject-rankings/social-sciences/law.

연방이민부, 불법 취득 시민권 박탈

연방이민부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한 적어도 1,800명에 대해 시민권을 박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방이민부 장관 Jason Kenny씨는 "이번 시민권 박탈 대상자의 대부분은 불법 이민 컨설턴트들의 사주에 의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캐나다 시민이 되려면, 적어도 4년중 3년을 캐나다 내에 체류해야 한다.

현재 연방정부는 장기간의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66명을 제외하고 성공적으로 이들의 시민권을 박탈했다.

캐네디언들 허리띠 졸라맨다

수요일(20일) 발표된 로얄뱅크의 소비자 조사에서 캐네디언들이 식료품과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로얄뱅크의 분기 소비자 조사에서 1. 절반 이상의 국민이 식표품 가격 조사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2. 거의 절반이 충동 구매를 자제하고 3. 거의 30%는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과 도보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가격은 5월 한 달간 거의 30%, 식품 가격은 4.2%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소비행태 뿐만 아니라 다른 변화도 예고하고 있다. 거의 1/3의 응답자가 휴가여행을 2012년으로 미루고, 31%는 새 자동차 구입을 미룰 것이라고 답했다.

주별로 장래 경제전망을 뭍는 질문에 알버타 주민들이 가장 긍정적이어서 59%가 경제가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퀘벡은 가장 비관적이어서 27%만 향후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전국 평균은 42%였다.

이번 조사는 6월 9일부터 13일 사이에 4,008명을 상대로 이루어졌다.

알버타 보건부, 간호사 300명 몇 주내 채용

알버타 보건부(Alberta Health Services)는 향후 몇 주 내에 300명의 간호사(RN)를 채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AHS는 에드먼턴에서 이번 주 100명의 간호사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캘거리와 기타 지역에 도 비슷한 채용공고가 난 상태이다.AHS는 cardiac and cataract 수술 능력 확충 등의 방안이 향후 몇 달 내에 실행됨에 따라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태이다.2년전 알버타주 내에 간호사 채용이 동결되었으나 일부 간호사들이 채용되기도 했다.   

99회 캘거리 스템피드 성공적으로 마쳐

"Greatest Outdoor Show on Earth"라고 불리우는 10일간의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가 17일 막을 내렸다.올해 축제 참가 인원은 29,000명이 증가한 1.175million 명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30만명 이상이 스템피드 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에서 캘거리 이외에 지역의 방문객은 약 10% 증가했다.올해는 영국 왕족(Duke and Duchess of Cambridge) 방문이 입장객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의 42개주 이상, 50개국 이상에서 이번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내년 캘거리 스템피드는 100주년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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