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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47억달러 적자 예산 편성

알버타주정부는 4.7billion 적자를 골자로 하는 2010년 예산을 발표했다.재정부장관 Ted Morton씨는 화요일 오후에 예산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대규모 적자예산에도 불구하고 보건예산은 5.6%증가 편성하여 주목을 끌었다.교육부 예산도 학교 지원 증가를 포함하여 4.6% 증가했다.두 부서의 예산 증가분은 향후 3년간 신규 학교, 도로, 병원에 쓰이게 된다.또한 주정부는 2만 7천 주정부공부원중에서 250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알버타주 시간당 최저임금 동결

알버타 주정부는 지난 금요일 주 최저임금을 시간당 $8.80로 발표하여, 이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이번 최저임금 동결은 Entry-Level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정부는 밝혔다. 전국적으로 최저임금은 비씨주 시간당 $8에서 온타리오주 $9.50까지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광역캘거리 인구 전국 4위로

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여름 기준으로 광역캘거리 인구수가 Ottawa-Gatineau지역을 제치고 전국 4위를 기록했다.캘거리시장 Dave Bronconnier씨는 캘거리 인구 증가의 주요 요인은 "신규 근로자와 이민자의 유입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지난 12-14개월 동안 인구 유입자수 증가와 감소가 혼재했으나 캘거리시 인구는 아직 증가세에 있고 2010-11년까지 2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캘거리의 인구증가는 캘거리가 그만큼 사업과 투자에 매력적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 1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최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10년 1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입니다 (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Calgary Metro),-1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2,513 (4,040)-신규 매물 건수: 1,822 (2,068, -11.90%)-거래 건수: 762 (550, 38.55%)-평균 DOM(Days On Market): 43 (62, -30.65%)-평균 거래 가격: $441,217 (413,049, 6.82%)-중간(Median) 가격: $398,000 (374,700, 6.22%)

가속페달 리콜 관련 도요타 딜러쉽 서비스 시간 연장

최근 액셀러레이터 패달(accelerator pedal) 관련 대규모 리콜과 관련 도요타 자동차 딜러들은 현재 추가 직원을 고용하고 서비스 시간을 늘려 이번 서비스리콜을 처리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직접 accelerator pedal을 직접 조사하지 말것을 권하고 있다.  도요타 딜러쉽의 한 관계자는 이 문제는 전문가들에게는 분명하지만 소비자들에게는 아니다고 밝혔다.이번 문제는 북미에서 만들어진 차량에만 해당되며, 일본에서 제조된 Sienna 같은 모델은 영향이 없다.현재 이번 리콜에 해당되는 차량을 구입하기로 계약한 사람들은 임시로 대체 모델을 제공받게 된다.도요타는 이번 문제로 현재 해당 모델들에대한 생산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캘거리 가장 살기좋은 도시중 하나로 선정

캘거리가 캐나다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선정한 캐나다에서 주거지로 가장 매력적인 도시들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북미에서는 3번째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이번 리포트는 경제, 주택과 보건과 출퇴근시간, 범죄 등 46개의 하부 분야를 평가한 것이다.아래는 A등급을 받은 도시들이다:밴쿠버, 캘거리, 오타와, 온타리오주 워털루, 온타리오주 리치몬드힐, 세인트존
빅토리아, 에드몬튼, 토론토, 핼리팩스, 퀘벡시티 등 14개 도시는 B등급을 받았다.

지난 11월 전국실업보험 수혜자수 7,300명 감소

연방통계청(StatCan)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실업보험(Employment Insurance) 수혜자수가 7,300명 감소한 795,000명으로 나타났다.퀘벡과 비씨주의 실업보험수혜자 수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총 7개주에서 수치가 감소했다.전국적으로 지난 6월 실업보험수혜자수는 829,30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었다.1년전과 비교할때 EI수혜자수는 연방통계청이 집계하는 모든 도시에서 상승했으며,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다고 연방통계청은 밝혔다.EI 최초/갱신 수혜자수는 지난 10월에 비해 1,300(0.5%)명 증가한 270,700명으로 나타났다.

12월 전국물가 1.3% 상승

연방통계청(StatCan)에 따르면 지난 12월 연간물가상승율이 1.3%를 기록해 지난 2월 이래 최고수준에 이르렀다.가솔린 가격이 2008년 12월에 비해 무려 25.6% 오른 것이 이번 물가상승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변동성이 큰 항목(식품, 에너지 등)을 제외한 핵심물가지수는 작년 동기에 비해 0.1% 상승했다. 2009년 전체적으로 소비자물가는 0.3% 상승하여 2008년의 2.3%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2009년 12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최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09년 12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입니다 (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Calgary Metro),-12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2,054 (3,860)-신규 매물 건수: 806 (836, -3.59%)-거래 건수: 799 (449, 77.95%)-평균 DOM(Days On Market): 47 (61, -22.95%)-평균 거래 가격: $451,349 (417,398, 8.13%)-중간(Median) 가격: $401,000 (380,000, 5.53%)
2. 콘도(Condominium, Calgary Metro)-12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1,204 (1,863)-신규 매물 건수: 444 (431, 3.02%)-거래 건수: 341 (205, 66.34%)-평균 DOM(Days On Market): 47 (61, -22.95%)-평균 거래 가격: $288,640 ($274,919, 4.99%)-중간(Median) 가격: $265,000 ($254,000, 4.33%)

캘거리시 연례인구조사 시작

캘거리시가 매년 실시하는 인구조사(census)가 시작된다.  캘거리시는 약 400명의 인구조사 요원을 선발하게 되며, 이들이 4월 1일부터 22일 사이에 각 집을 돌며 설문을 하게 된다.인구조사요원으로 지원하려면 아래 주소로 2월 5일까지  지원하면 된다(오전 8:30-오후 4시):Election and Information Services Office11033-55Ave NE더 자세한 내용은 403-476-4100 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정부, 캘거리의대 가정의 양성에 8백만불 투자

캘거리 시민 1/4이 가정의(family doctor)가 없는 가운데, 캘거리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의과대학의 가정의학과(Department of Family Medicine)는 알버타주정부로부터 8백만불을 지원받아 더 많은 학생과 의사들 교육, 교수진 채용, 연구비에 사용하게 된다.현재 알버타주에는 4천명이 약간 넘는 가정의가 있다.

11월 전국 신규주택 가격 평균 0.4% 상승

지난 11월 전국 신규주택 가격이 10월 0.3% 상승에 이어 평균 0.4% 올랐다고 연방통계청이 화요일(12일) 발표했다.월별 신규주택 가격은 지난 7월 이래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연간대비로 보면 지난 10월은 2.1% 하락, 11월은 1.4% 하락했다.서부캐나다의 신규주택가격은 하락세가 주춤한 가운데, 에드먼턴은 지난 1년 사이 9.8%, 캘거리는 4.2%, 사스카툰 3% 각각 하락했다.

유치원 등록 시작

캘거리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은 올해 9월 신학기 유치원생 등록을 시작한다.CBE의 한 관계자는 올해 2008년보다 약간 증가한 7천명의 유치원생이 등록할 것으로 에상한다고 말했다.학부모는 현재 거주지역의 초등학교에 가서 등록할 수 있다.이때 현재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공공요금 고지서, 자녀의 출생증명과 신분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알버타주에서는 자녀의 유치원 등록이 의무사항은 아니나 오는 9월 1일부로 만6세가 되면 등록할 수 있다.

알버타주 2개월 연속 일자리 증가

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 12월 고용자료에서 전국 실업율이 전달과 동일한 8.5%를 기록하였으나 2,6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의 2만-4만개 일자리 창출 예상에 못미치는 것이다.전국실업율은 전년 동기의 6.6%에서 8.5%로 거의 2% 오른것이다.
알버타주는 고용은 12월에 1만4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11월과 같은 고용증가세를 이어나가며 실업율이 7.6%에서 7.4%로 내려갔다. 캘거리의 실업율은 약간 높아져 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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