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WorldSkills Calgary 2009, 9월 1-7일

오는 9월 1일 캘거리 Stampede Park에서 세계기능대회가 열린다. 주정부의 요청으로 캘거리 지역 초중고교의 이번 신학기 개학이 앞당겨 진다. 특히 경진대회 기간중(2-5일) 입장료는 무료이다.

Sept. 1 Opening Ceremony, Stampede Grandstand, ticketed event
Sept. 2-5 Simultaneous Competition in 45 skills, Stampede Park, FREE Admission
Sept. 6 Closing Ceremony, Stampede Corral, ticketed event
Sept. 7 Celebration of WorldSkills Champions at the CFL Labour Day Classic football game, ticketed event

알버타주 7월 실업율 7.2%로 상승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알버타주의 실업율이 지난 6월 6.8%에서 7.2%로 상승하여 1996년 6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에드먼턴의 실업율은 지난 6월의 6.5%에서 7%로, 캘거리는 지난 6월 6.6%에서 6.9%를 각각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4만 5천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가운데 전국실업율은 8.6%로 지난 6월과 동일했다.

7월 알버타주에서는 11,9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줄어들고, 파트타임 근로자수는 8,100명 증가했다.

2009년 7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최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09년 7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입니다 (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Calgary Metro),
-7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3,314 (6,038)
-신규 매물 건수: 2,089 (2,559, -18.37%)
-거래 건수: 1,585 (1,313, 20.72%)
-평균 DOM(Days On Market): 43 (52, -17.31%)
-평균 거래 가격: $436,782 (456,380, -4.29%)
-중간(Median) 가격: $390,000 (408,500, -4.53%)

제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행사

세계한인의 날은 재외동포의 권익을 도모하고 대한민국과 재외동포들이 함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재정되었습니다.

일정: 2009년 9월 29-30일
참가신청: 홈피를 통해(http://www.koreanday.go.kr)
신청기간: 2009년 7월 22일 - 8월 31일
접수 및 문의: 세계한인의 날 사무국 (02-2100-0836)
주관: 외교통상부

라프팅(Rafting) 안전 규칙

여름철 많은 시민들이 캘거리의 보우강과 엘보우강에서 라프팅(Rafting)을 즐기는데 이때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다:

-라이프 자켓 착용(Life jackets/Personal Floatation Devices)-미착용시 벌금 $500
-음주 금지
-강가/노상 방뇨 금지
-쓰레기 투척 금지-위반시 $500-$1,000 벌금

아래는 캘거리시에서 게시한 라프팅 안전 사항이다:

River raft safety

Are you looking forward to rafting down the Bow and Elbow rivers this summer? Have fun and stay safe on the water by following these tips:

Open liquor is not allowed in public places – this includes Calgary's rivers. Stay sober and alert when in or around water.

캘거리 아버지학교 총동창회 및 가족 야유회, 8월 22일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2002년에 처음 1기 아버지학교가 개설된 이후 지난 4월에 9기가 개설되기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약 400여명이 넘는 형제님들이 캘거리 아버지 학교를 수료하여 명실공히 북미 지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아버지학교 모범도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제 지난 7년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미처 챙기지 못했던 형제님들간의 사랑과 우정을 되새기고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던 추억의 시간을 되살려 온가족이 함께하는 멋진 만남을 이래와 같이 준비하고자 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고 아름다운 캘거리의 여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날짜 : 2009년 8월 22일입니다. (토요일)

장소 : Edworthy Park 의 Picnic site #2
(아버지학교 플래카드 부착)

모임 시간은 10시입니다.

Site 예약 시간은 오전 9시~오후 3시
(팀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은 9시까지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세제로 세차시 3천불 벌금

집에서 세제로 세차할 경우 캘거리 시조례에 따라 3천불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시민이 많은 것으로 한 조사결과 나타났다.

사실 월마트, 캐네디언타이어 등 소매업체에서 세차용 세제를 판매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집에서 세차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시조례를 반드시 따라야 한다.

집에서 세차할 경우 물로만 세차할 수 있다. 이 경우도 오일류가 물과 섞여 떠내려가지 않게 해야한다고 캘거리시 조례서비스 담당자는 밝혔다.

이들은 storm drain system을 통해 처리장을 통하지 않고 보우강과 엘보우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 담당자는 세차는 세차장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세차장을 통한 하수는 처리장을 거치게 되기 때문이다.

재외국민등록 시행 강화

1. 우리 국민의 해외이주가 과거의 단순한 이민이라는 개념을 떠나 우리나라와 외국에 각각 거주 관계를 유지하는 등 양국화 되어가는 추세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재외국민 등록은 재외국민의 권리의무의 이행에 있어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2. 특히 향후 시행될 재외선거와 각종 사건사고의 처리에 있어서도 활용도가 높은 중요한 자료로 쓰여질 예정이오니, 관내의 거주하고 계신 재외국민중 재외국민등록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가까운 시일내에 꼭 등록을 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외국민등록

해외에서 90일이상 거주하는 재외국민께서는 의무적으로 재외국민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재외국민등록 서류는 향후 시행될 재외선거와 각종 사건사고 처리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오니, 아직 재외국민등록을 하지 않으신분들은 가까운 시일내 등록을 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재외국민등록 대상자 :

- 90일이상 일정한 장소에 주거를 정하고 체류 또는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영주권자나 유학, 취업, 주재원 근무 등 으로 장기 체류하는 자

2009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 성황리에 종료

캘거리 스탬피드(Stampede) 축제 관계자는 작년보다 참가인원이 4만명 줄었음에도 올해도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스탬피드 프레지던트 Chalak씨는 매해 약 1백 2십만명이 스탬피드 축제에 참가하는 것에 비하면 4만명은 그리 큰 감소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로데오와 마차경주(Chuckwagon Race)는 지난 3일 동안 표가 모두 동이 났다고 말했다.

최종 축제 참가인원을 집계하면 작년에 비해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버타주 일자리 감소 추세 둔화

알버타주의 실업율이 상승세에 있으나 그 추세가 꺽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4,100개의 일자리가 없어졌으나 경제학자들은 일자리수 감소 추세가 둔화된 것을 고무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캘거리의 한 고용에이젼시는 지난달 대부분 임시직이나 계약직이지만 채용광고가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지난 5월의 6.6%에서 6.8%로 상승했다.

캘거리의 실업율은 6.6%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전국실업율은 8.4%에서 8.6%로 상승했다.

한 경제전문가는 알버타주의 4,100개의 일자리 감소는 지난 1-2월 사이의 2만개 감소에 비하면 그리 큰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일자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알버타주에서의 실업율 상승은 타주에서 이주해오는 인구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으므로 실업율이 상승하는 것이라고 이 전문가는 말했다.

자주 미국을 여행하신다구요? 그럼 NEXUS 카드가 있습니다

미국을 자주 여행할 필요가 있다면 NEXUS카드를 신청하는 것이 편리하다. NEXUS카드는 미국과 캐나다로 입국하는 위험이 없다고 판단되여 사전 승인된 여행객을 위해 고안된 것이다.

NEXUS 카드 소지자는 세관절차를 생략하게 되어 무엇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항공여행시는 여전히 여권도 소지해야 한다.

3년 이상 거주한 미국 시민이나 캐나다 시민은 이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http://www.cbsa-asfc.gc.ca/prog/nexus/menu-eng.html

캘거리 6월 기존 주택 매매 전년대비 28% 증가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의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의 6월 기존주택매매가 전년동기 대비 2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단독주택이 1,837채가 거래되어 지난 5월에 비해 16% 증가했으며 전년 6월에 비해서는 28% 증가했다. 콘도의 경우 지난 5월에 비해 13%, 전년 6월에 비해서는 33% 거래가 증가했다.

하지만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은 $447,142로 전년동기에 비해 6%낮은 수준을 보였고, 콘도의 평균거래가격은 $275,212로 전년동기에 비해 9%하락했다.

이는 3달 연속 재고가 균형시장으로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CREB는 밝혔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시장이 바닥을 쳤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밝혔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캘거리 방문, 7월 11일(토)

. 일 시 : 7월 11일(토) 오후 5시
. 장 소 : 미정 (한인교회중 한곳으로 섭외중)
. 방문 목적 : 한인교회와 캘거리 대학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있는 청년회원들을 규합하여청년 조직구성과 앞으로 한인청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
. 참가신청 : 캘거리 한인회 (403-216-4600)

1분기 이민자 유입 줄고 임시거주자 증가

지난 1분기 캐나다 인구가 전분기 대비 0.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현재 총인구(임시 거주자 포함)는 약 3,360만명으로 지난 1월 1일 조사 때보다 약 88,000명 증가했다.

1분기 임시거주자 수는 23,845명으로 전년 동기의 15,600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반면 1분기 이민자수는 50,800명을 기록하여 작년동기에 비해 2,400명 감소했다.

주별로 보면, 앨버타(0.59%), BC(0.35%), 새스케츄완(0.32%) 등 서부 캐나다의 인구 증가율이 동부에 비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소비자신뢰지수 4개월 연속 상승, 컨퍼런스보드

지난 22일 컨퍼런스보드캐나다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 대비 0.7% 상승하여 82.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에 비해 11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들의 자신감이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지지만 실업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소비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동기관은 밝혓다.

이번 조사에서 지난 6개월 사이 주머니 사정이 좋아졌다고 답한 사람은 12.8%로 전달에 비해 1.4%포인트 늘어난 반면, 나빠졌다고 답한 사람은 28.1%로 1.3%포인트 감소했다.

캘거리 순회영사, 7월 23일(목)

당관은 캘거리-에드먼튼 지역에 대한 순회영사를 아래 일정으로 시행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캘거리

ㅇ 일 시 : 09.7.23(목) 오후 1:30 ~ 7:00
ㅇ 장 소 : 캘거리 한인회관
- 주 소 : 1901 30St. SW Calgary
- 전 화 : 403-216-4600

2. 참고사항

ㅇ 순회영사활동시 한인회를 방문하시는 민원인께서는 총영사관 웹사이트를 방문, 구비서류 (사진, 수수료,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를 반드시 사전 확인하시고, 여권, 사진부착면, 비자, 영주권카드 앞 뒷면을 미리 복사해서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전자여권신청서는 한인회에서 미리 수령후 작성하여 오시면 대기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습니다.
- 전자여권용 사진은 규격이 까다로우니 지난 3월 순회영사활동시 경험이 있는 한인사진관 등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한인회에 문의 요망)

ㅇ 신청서류만 접수한 후 추후 처리 결과를 회송 예정입니다.

저렴한 항공편으로 한국 방문을 원하시면...

밴쿠버에서 서울(인천)으로의 직항이 편리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원하면 제3국을 경우하는 아래 노선도 고려해 보는것도 좋다.

JAL의 밴쿠버-나리타-서울 왕복편
싱가폴 항공의 밴쿠버-샌프란시스코-서울(인천) 왕복편
에어 차이나가 밴쿠버-베이징-서울 왕복편(6월초부터 운항)

5월 전국물가상승율 0.1%

5월 전국 연간 물가상승율이 0.1%를 기록하여 지난 4월의 0.4%보다 내렸다. 이는 주로 연간대비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것이다.

지난 5월 가솔린 가격이 작년 5월보다 25.1%하락했고, 식품 가격은 6.4% 상승했다.

연방통계청은 5월의 연간 대비 물가상승율이 2008년 10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기간 가격변동이 심한 에너지, 식료품 등을 제외한 핵심물가지수는 2.3%로 중앙은행의 관리선인 2%대를 유지했다.

EIU 선정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아래는 영국의 이코노미스트(Economist)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이다:

1. Vancouver, 캐나다
2. Vienna, 오스트리아
3. Melbourne, 호주
4. Toronto, 캐나다
5. Perth, 호주
6. Calgary, 캐나다
7. Helsinki, 핀란드
8. Geneva, 스위스
9. 시드니
9. 취리히
13. 오사카
14. 스톡홀름
14. 함부르크
17. 파리
19. 도쿄
19. 프랑크푸르트
21. 코펜하겐
22. 베를린
35. 워싱턴 D.C.
48. LA
51. 런던, 영국
52. 로마, 이탈리아
63. 아테네, 그리스

캘거리 4월 렌트 공실율 전년 동기의 두 배 이상으로 상승

캘거리의 공실율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으나 렌트비는 여전히 전국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캘거리의 임대 공실율은 전년 동기의 2%에서 4.3%로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2베드룸 렌트의 평균 렌트비는 전년의 $1,096에서 $1,106으로 상승했다. 이는 벤쿠버의 $1,15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쁜 경제상황으로 유입인구가 줄고 낮은 이자율로 인해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말했다.

신규 세입자들은 때로 첫달 무료 케이블, 무료 렌트비 등의 혜택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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