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Mount Royal University, 주정부 보조 삭감으로 각종 프로그램 중단

캘거리 소재 Mount Royal University는 최근 주정부의 운영자금 보조 삭감으로 아래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했다:
 
Bachelor of engineering – university
transferTheatre arts diploma – performance or technical streamDiploma in
music performance – classical and jazz streamDiploma in disability
studiesCertificate in forensicsOne-year certificate in
journalismAdvanced studies in perinatal and neonatal nursing
certificate
 
또한 간호학과의 올해 입학정원을 330명에서 210명으로
줄인다.
 
최근 주정부는 주소재 대학들에 이전 약속했던 2% 운영자금 인상 대신 7.3%
삭감을 발표한 바 있다.

캐나다 국립공원을 구글 맵스 가상투어로 본다

Google Maps를 통해 캐나다의 주요 자연경관을 볼 수 있게 된다.
 
캐나다연방국립공원과 Google Maps은 협정을 맺어 이번 여름부터 가상(버츄얼) 투어를 제공한다.
 
현재 촬영이 계획된 곳은 다음과 같다:
 
Louisbourg fortress in Nova
ScotiaGros Morne in
Newfoundland.Grasslands in Saskatchewan.Banff and Jasper in
Alberta.the historic walls and citadel of Quebec City.

알버타주 26개 대학 등록금 동결

지난 목요일 알버타고등교육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알버타주 대학생에게 등록금 동결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알버타주 내 대학들은 물가상승율에 의거 등록금을 인상해 왔는데, 주정부는 물가상승 조정분을 구내 26개 대학에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총 지원금은 $16M(1,600만불)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다운타운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시작

캘거리 다운타운의 첫번째 자전거전용도로(cycletrack) 공사가 시작된다.이 도로는 Peach Bridge와 8 Ave 사이  7 Street를 따라 건설된다.이 자전거 전용도로는 일반 차량 도로와 완전히 구분된다.향후 다운타운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계속 개설될 예정이다.첫번째 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약 1백만불이다.

보우강 Poppy Plaza 공원, 4월말/5월초 개장

보우강(Bow River)을 따라 10 street와 Memorial Drive에 위치한 Poppy Plaza 공원이 4월말 혹은
5월초에 개장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복잡하고 세부적인 공원 디자인과 계약을 둘러싼 법정 송사로 개장이 늦어졌다.
 
Poppy Plaza는 Memorial Drive를 따라 참전용사를 기리는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최초 공사 비용은 $11 million이었으나 현재 최종 비용은 모든 일처리가 끝난 후에나 집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숫자로 본 2010년(2010 tax year) 세금 보고

숫자로 본 2010년(2010 tax year) 세금 보고:
 
 
25.5million (2천 5백 5십만명) : 세금 보고한 국민 수
 
$118.6 billion(1,186천억 달러): 연방정부과 각 주정부가 거둬들인 소득세 총액
 
$14,500: 2인 이상 가족이 낸 평균 소득세
 
$8,200: 2인 이상 가족의 소득세 중간값(median)
 
15.9%: 2인 이상 가족에 부과된 세율
 
$8.3billion (83억 달러): 총 자선단체 기부 신고액
 
$1,437: 1인당 자선단체 기부 신고액
 
254,700: 소득이 상위 1%에 속하는 국민수
 
21%: 소득 상위 1%에서 여성의 비중
 
10.6%: 총소득에서 상위 1%가 차지하는 비중
 
21.2%: 총소득세에서 상위 1%가 낸 소득세의 비중
 
$201,400: 상위 1% 소득자에 속하기 위한 최소 소득

최신 트라우마(trauma) 수술실 도입, Foothills Medical Centre

캘거리 Foothills Medical Centre에 6백만불 규모의 Interventional Trauma Operatiog Room이 들어섰다. 이같은 시설은 북미에서 처음이며, 심한 트라우마 환자의 출혈을 다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시설은 전통적인 수술실의 두 배 규모로 외과(surgical) 의학팀과 진단(diagnostic) 의학팀이 동시에 환자를 다룰 수 있게 해준다.

이 시설은 주정부와 Calgary Health Trust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유일하게 비슷한 시설은 호주의 시드니에 있다.

1월 캐나다 GDP 0.2% 상승

지난 1월 캐나다 GDP가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12월의 하락에서 벋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부가 목요일(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 광업, 오일&가스 산업에서 생산이 증가했으며, 농업, 삼림, 건설, 금융, 보험부문에서는 감소했다.

제조업은 1.2%, 광업/오일&가스 부문은 0.2% 각각 상승했다.

이 규모로 볼 때, 캐나다 경제는 1분기에 약 연간 기준 1.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캐나다중앙은행의 예상치인 2%에는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13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MoneySense

MoneySense 메거진이 선정한 2013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캘거리가 1위를 차지했다.

캘거리는 지난 3년간 1위를 차지했던 Ottawa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는데, 오타와는 캘거리의 가처분 소득(discretionary income)에서 밀렸다.

또한 캘거리는 낮은 실업율의 도움을 받았다.

또한 캘거리는 자녀를 키우기 좋은 도시 1위, 신규 이민자에게 좋은 도시 3위에 각각 올랐다.

캐나다 청년, 프랑스에서 최대 3년 근로/여행 가능해진다

캐나다 청년, 프랑스에서 체류 쉬워진다청년교류협약 확대 체결
14일 캐나다와 프랑스간에 청년교류협약(Youth Mobility Agreement)이 확대 체결돼 앞으로 캐나다 청년들은 최대 36개월간 프랑스에서 체류하며 여행과 일을 자유롭게 병행할 수 있다. 프랑스 청년도 같은 대우를 캐나다 국내에서 받는다. 청년 기준은 18세부터 35세까지다.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총리와 장-마르크 애로(Ayrault) 프랑스총리는 오타와에서 14일 새 협약에 각각 서명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캐나다와 프랑스 청년은 각각 협약 상대국 내에서 24개월간 여행과 일을 할 수 있으며, 코압(Co-op) 비자를 받게 되면 추가로 12개월을 더 보낼 수 있다. 또한 캐나다 청년은 현재보다 간소화된 신청 절차를 통해 청년교류협약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MRU 엔지니어링 편입 프로그램 중단

Mount Royal University(MRU)는 오는 가을부터 엔지니어링 편입 프로그램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대학 재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 프로그램은 2년간 MRU에서 공부한 후 타대학의 4년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었다.

2월 전국 실업율 7% 유지

금요일(8일) 발표된 연방통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 경제가 전문가의 예상 보다 많은 51,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업율은 7.0%를 유지했다.

일자리가 증가한 분야는 전문(professional), 과학기술 서비스, 숙박/식음료 서비스, 공공경영, 농업이다.

가장 많은 일자리를 잃은 분야는 제조업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2월 5,000 – 8,000개의 일자리 증가와 실업율 7.1%를 예상했었다.

주별로는 온타리오(35,000개), BC(20,000개), 노바 스코샤, 뉴 브런즈윅, PEI에서 고용이 증가했고, Manitoba(-3,200개)는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55세 이상에서 고용이 증가했고, 25-54세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2013-14 알버타 주정부 예산 발표

목요일(7일) 2013-14 회계년도 알버타 주정부 예산이 발표됐다.

주정부는 수입 감소로 2013년 예산은 $2billion(20억 달러)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알버타 주수상 Redford씨는 약속대로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지는 않으나, $4.3billion을 빌려 학교, 병원, 도로 건설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버타 재무장관은 주정부의 신용상태가 좋으므로 저금리로 돈을 빌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밝혔다.

알버타주의 대학들이 이번 예산안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전망이다. 주정부는 대학들에 지원되는 운영 자금을 7%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약 8천명의 노인들이 주정부의 저소득층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주정부는 이미 주정부의 중간급 간부들 480명의 해고를 발표한 바 있다.

의사, 간호사, 교사와의 임금 협상을 위한 추가 자금은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3 캐나다 도시별 주택 구입 여력도 조사

9번째 Annual Demographia 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 Suvey: 2013에서 캐나다의 주택 구입 여력도는 크게 변하지 않은 가운데, 중간값이 4.7를 기록하여 전년의 4.5에서 약간 악화되었다.

캘거리의 경우 지수가 3.9에서 4.3으로 악화되었다.

구입 여력도 기준은 다음과 같다:
Rating: Median Multiple
Severely Unaffordable: 5.1 & Over
Seriously Unaffordable: 4.1 to 5.0
Moderately Unaffordable: 3.1 to 4.0
Affordable: 3.0 & Under

연방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수요일(6일) 연방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기준금리를 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중은은 장래 기준금리를 내리기 보다는 올릴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지난주 발표된 자료에서, 지난 4분기 캐나다 국내 경제가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불경기(recession)이 끝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정책보고서에서 중은은 2013년 중에 국내 경제가 수출 회복과 약간의 국내 소비 증가로 인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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