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웨스트젯(Westjet), 휴대 가방 개수 1개로 줄인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캐나다 2위 항공사인 Westjet Airlines은 승객의 휴대 가방 개수를 2개에서 1개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4월 5일부터는 여행객은 1개의 가방(carry-on luggage)와 1개의 기내 휴대 가방만 허용된다.

현재 Westjet은 2개의 휴대 가방(carry-on luggages)을 허용하고 있다.

휴대 가방(carry-on luggage)은 suitcase, backpack, bag 같은 것으로 크기가 규정에 맞아야 한다.

기내 휴대 가방은 small purse, laptop bag, child restraint device 같은 것을 포함한다. 유아를 동반한 부모에게는 기저귀 가방(diaper bag)이 추가로 허용된다.

고용과 인구유입이 알버타주 주택가격 떠받친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의 수석경제전문가 Ann-Marie Lurie씨는 최근 국제신용평가기관 Fitch가 알버타주 주택가격이 약 15% 과대 평가되었다는 지적에 큰 무게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Lurie씨는 캘거리 주택 가격은 2007년 주택 가격이 하락한 이후 이미 큰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장래 주택가격의 강한 가격 상승은 기대하지 않지만 여전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용과 인구 유입이 알버타주의 주택 가격을 떠받칠 것이라면서, 올 봄 약간의 가격 상승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월 캘거리의 평균 주택 가격은 $457,179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7% 상승했다.

캘거리 최고 높이 건물 순위 바뀐다

캘거리 시의회는 과거 캘거리 헤럴드 빌딩 자리의 용도를 재분류(re-zone)하여 장래 지어질 캘거리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Brookfield Properties는 57층 건물을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현재 캘거리의 가장 높은 Bow 빌딩보다 높은 것이다.

새 건물을 위한 부지는 이미 확보되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납세 신고 서비스, ISC

안녕하세요, 캘거리 이민자 서비스입니다. 올해에도 저희 캘거리 이민자 서비스에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납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자격 문의는 이메일 주시면 리스트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이 되시는 가정에서는 연락 주시어 서비스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3월에는 요청 시 한국어 통역 지원 가능하시며, 3월 말부터는 한국어로 서비스 지원 가능 예정입니다.

상담 및 예약 문의: 김미나 403-538-8376, minak@immigrantservicescalgary.ca

0. 본 서비스는 이민자, 난민 승인자, 어르신, 시민권자 중 저소득에 해당하시는 분에 한합니다.
0. 저소득이시고, 고용 소득을 통한 기본적인 납세 신고만 서비스 가능
0. 자영업자, 해외취업자, 렌트 소득 등의 예외 사항은 서비스 불가(케이스 문의요망)

캐나다 주택가격 최대 20% 과대 평가, Fitch

국제신용평가기관 Fitch는 최근 한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주택 가격이 최대 20% 과대평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Fitch는 지속가능한 주택 가격과 미국과 같은 주택 가격 붕괴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고려하여 이 같은 경고를 내놓았다.

Fitch는 주택가격이 최대 20%까지 과대평가되었다고 밝혔지만, 주택 가격 상승세와 인플레이션 때문에 급격한 붕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Fitch는 주택가격이 몇 년에 걸쳐 10%가까이 하락할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있다.

Fitch는 또한 가격 하락 폭은 지역 마다 다르다고 예상하며, 알버타의 경우 2-3%, BC와 퀘벡은 최대 15%까지 하락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몬트리올은행(BMO) 5년 고정 모기지 이율 2.99%로 인하

캐나다 대형 시중 은행 중 하나인 몬트리올은행(BMO)은 지난 주말 5년 고정 금리(5-year fixed) 모기지 이율을 3.09%에서 2.99%로 내린다고 발표하여 봄 주택 구입 시즌을 앞두고 대출 기관 간 경쟁에 불을 지폈다. 2.99%는 BMO가 제공하는 5년 고정 금리 모기지 이율로는 2012년초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다른 대형 시중 은행들도 BMO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참고로 아래는 Ingdirect의 현재 모기지율이다:5 Year Variable: 3.00% 1 Year Fixed: 3.00% 2 Year Fixed: 3.00% 3 Year Fixed: 2.79% 4 Year Fixed: 3.25% 5 Year Fixed: 3.08% 7 Year Fixed: 3.55% 10 Year Fixed: 3.89% Home Equity Line of Credit: 3.65%

과도한 휴대폰 해외 로밍 요금을 막는 방법

1. airplane mode를 켠다
비행 출발 전에 Airplain mode를 켜고 돌아올 때까지 그냥 둔다.

2. SIM 카드 제거SIM카드를 제거해도 Wi-Fi와 Bluetooth는 사용할 수 있다.

3. 출발전 통신사 여행 패키지를 구입한다.외국에서 꼭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는 통신사의 여행 패키지를 구입한다. 다만 여행 중에 얼마나 많은 전화와 데이터를 이용할지를 사전에 계획한다.

4. 통신사의 홈페이지를 자세히 본다통신사의 로밍 요금은 소속 국가를 떠날 때 적용된다. 플랜의 커버리지를 벗어난 지역에서는 요금이 더 비싸진다. 자세한 내용은 통신사 홈페이지를 확인한다.

5. 돌아온 후 사용 내역을 검토한다가장 마지막으로, 여행 직후 사용 내역을 확인한다. 통신사에 의심되는 내용은 즉시 알린다.

재외동포재단 7월 16~23일, 7월 30일 ~8월 6일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 개최

재외동포 청소년 1,000명 모국 찾는다 <?xml:namespace prefix = o />
 
- 재외동포재단 7월 16~23일, 7월 30일 ~8월 6일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 개최
- 2차에 걸쳐 서울․지방서 일일학교, 농촌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시행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1,000여 명이 모국의 사회,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 교류하기 위해 7~8월 방한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오는 7월 16일(화)~23일(화), 7월 30일(화)~8월 6일(화)간 2차에 걸쳐 ‘2013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인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는 매년 세계 각국의 청소년 및 대학생을 초청, 한국의 역사·문화 등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모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들이 향후 글로벌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제16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재외동포재단, 13년 10월 2-5일

제16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xml:namespace prefix = o />
<The 16th Future Leaders' Conference>
 
재외동포재단은 차세대 지도자 역량결집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한인사회 권익신장과 발전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및 문화 분야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16th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2013년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1. 행사개요
 
 가. 행사명 : 제16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ㅇ 영  문 : The 16th Future Leaders‘ Conference
 
 나. 목  적 
  ㅇ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주요 분야 차세대간 교류 및 Mentorship 구축 
  ㅇ 국내외 차세대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
 

2013 미국 컨슈머 리포트 최고 차량

미국 컨슈머 리포트가 도로 주행 시험과 8백만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내구성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최고 차량을 발표했다.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와 유럽 브랜드가 최고 순위를 차지하여 미국산 메이커들에게는 향후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드러냈다.

11개 부문에서 도요타(전기차 부문 Prius, family SUV 부문 Highlander, 스포츠카 Scion FR-S)와 혼다(세단 부문 Accord, 미니밴 부문 Odyssey, 소형 SUV 부문 CR-V)가 각각 3개 차량이 최고로 선정되었고, 현대(budget car부문 Elantra), Subaru(소형차 부문 Impreza, 스포츠카 부문 BRZ), Audi(Luxury car 부문 A6), BMW(Sports sedan 부문 BMW 328i)가 나머지를 차지했다. 포드 머스탱(Mustang)은 Scion FR-S와 Subaru BRZ에 밀려 추천 차량에서 밀려났다.

올해 컨슈머 리포트는 전통적으로 미국산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던 픽업 차량 부문은 발표하지 않았다.

2012 신규 이민자 257,515명

수요일(27일) 연방정부가 발표한 2012년 이민 통계에서 총 257,515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여 2011년 248,751명에서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는 연간 240,000에서 265,000명 선에서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자료는 국민 1인당 기준으로, 캐나다는 가장 이민자를 많이 받아 들이는 국가라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경우 연간 1백만명의 이민자를 받아 들여 전체 인구의 0.4%선을 기록하는 반면, 캐나다의 250,000명은 전체 인구의 0.8%에 해당한다.

이민변호사 Michael Niren씨는 “캐나다는 더 많은 이민자를 받아 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런 자료에 만족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이민자 숫자를 볼 때, 주정부 이민(Provincial Nominee Programs)에 의한 숫자는 크게 증가한 반면, 연방숙련(Federal Skilled Worker) 혹은 후원(sponsorship) 같은 연방이민 숫자는 줄었다고 밝혔다.

캘거리 시의회, 다운타운 중앙도서관 신축 계획 최종 승인

캘거리 시의회(council)는 다운타운 중앙도서관(Central Library) 신축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신축되는 중앙도서관은 $245 million 이 투입되며, 캘거시 시청사 동쪽 East Village에 들어서게 된다.

Nanshi 시장은 디자인이 최종 디자인이 확정되면 즉시 공사에 착공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그보다 일찍 개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원은 2004년에 확보해 둔 $40 million, $135 Community Investment Fund, $70 Community Revitalization Levy로 충당하게 된다.

286,000 sqft의 신축 도서관은 현재 건물보다 40% 큰 면적을 갖게 된다. 현 건물은 1963년에 616 Macleod Trail SE에 개관한 바 있다.

2000-2012 주택 평균 거래 가격 상승율이 가장 큰 커뮤니티

2000부터 2012년 사이 주택 평균 거래 가격 상승율이 가장 큰 커뮤니티는 다음과 같다:

Top 10 Calgary neighbourhoods for increasing housing sales price between 2000 and 2012.

1. Briar Hill

• Average selling price in 2000: $252,744

• Average selling price in 2012: $910,780

An increase of 260.36%

2. Elbow Park/Glencoe

• Average selling price in 2000: $463,720

• Average selling price in 2012: $1,566,440

An increase of 237.80%

3. Altadore/River Park

• Average selling price in 2000: $216,431

• Average selling price in 2012: $719,788

캘거리 다운타운 새 중앙도서관 디지털 미래 대비

향후 다운타운 동쪽 이스트 빌리지(East Village)에 새로 지어지게 되는 캘거리 다운타운의 중앙도서관은 디지털 미래(digital future)를 고려하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으로 책을 대출할 수 있게 된다.

새 도서관은 $245million을 들여 새로 지어지게 되는데, 도서는 60만권으로 제한 될 전망이다.

2012년 디지털 도서 이용 건수가 2011년에 비해 두 배로 증가했으나, 여전히 전체 이용의 4%에 그쳤다.

국민 27%만이 66세 은퇴 가능

수요일(20일) 공개된 Sun Life Financial의 연례 Unretirement Index 설문조사에서 27%의 응답자만이 66세까지는 은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해, 이전 해의 조사 때보다 거의 50% 감소했다.

은퇴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경제 불확실성과 재정 계획 실패를 주요 요인이라고 답했다.

Sun Life Financial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66세에 은퇴를 계획하는 비율(27%)이 66세 후에 풀타임으로 일할 것이라 답한 비율(26%)과 거의 같았다.

32%의 응답자는 66세 후에는 파트 타임으로 일할 것이라고 답했고, 15%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응답자는 편안한 은퇴를 위해서 평균 연 $46,000의 소득이 필요할 것이라고 답했다.

59%의 응답자는 66세 은퇴시 총재산이 $250,000 미만, 38%는 $100,000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조사는 Ipsos Reid가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30-65세 3,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2월 미국 1박 (overnight) 여행 건수 사상 최대

지난 12월 캐나다인의 1박(overnight) 여행 미국 여행 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방통계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 1박 여행 건수가 거의 2백만 건을 기록하여 통계 시작이후 40년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당일 치기(same-day) 자동차 여행 건수도 2백 7십만건을 기록했다.

총 4백 7십만 건의 여행 건수를 기록하여 1.8% 증가를 기록했다.

반대로 미국인의 캐나다 여행은 1.7% 증가한 1백 7십만 건을 기록했다.

캐나다인의 해외 여행은 808,000건으로 11월과 비교시 변동이 없었다.

외국인의 캐나다 여행은 11월 대비 0.8% 증가한 393,000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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