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캐나다 유학 연수 박람회, 2005년 10월 15일, 서울프라자호텔

캐나다 학교들이 여러분을 만나러 옵니다.

조금씩 가을의 기운에 온 세상이 물들어가는 가고 있네요.
이제 노란 은행잎, 빨간 단풍잎을 보는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교육이 문화인 나라, 캐나다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2005년 캐나다 유학 연수 박람회를 위해 60여개의 캐나다 학교가 직접 여러분을 찾아 옵니다.

[박람회 개요]
-일시 : 2005년 10월 15일 (토) 오전 11시~오후 5시 30분
-장소 : 서울 프라자 호텔

[박람회의 특징]
-캐나다 학교 담당자와의 직접 상담을 통한 정확한 정보 수집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성적증명서를 지참하시면 현장에서 입학 여부를 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입학 지원 시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통역 요원들이 여러분을 도와드립니다.

알버타주 올해 28억달러의 재정 흑자 예상

서부 캐나다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알버타주는 올해 28억달러의 재정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알버타주의 재정 흑자는 국제 석유 가격 강세에 따른 것으로, 주정부는 국제 유가가 계속 강세를 유지할 경우 올해 흑자 규모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버타주는 당초 예상보다 늘어난 재정 흑자를 고속도로 등 인프라 건설과 교육 부문에 추가 배정할 방침이다.

2005년 세계 500대 대학, 중국 상하이 자오퉁 대학 발표 자료

8월 12일 중국 상하이 자오퉁 대학(上海交通大學)이 인터넷을 통해 발표한 "2005년 세계 500대 대학"

***캐나다
토론토대 24위
UBC 37위
맥길대 67위
맥마스터대 90위
알버타대 101~152위권
퀸스대,캘거리대, 몬트리올대 153~202위권
달 하우지, 구엘프, 라발, 마니토바, 오타와, 사스케쳐완, 빅토리아, 워털루,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203~300위권
칼튼, SFU 301~400위권
메모리얼, 퀘벡, 셔브룩, 요크 대학 401~500위권

***한국
서울대 101~152위권
연세대 203~300위권
KAIST, 포항공대, 성균관대 301~400위권
한양대, 고려대, 경북대 401~500위권

캐나다 정규학위과정 유학생 Off-Campus 근로 가능해질듯

캐나다 유학생 곧 일할 수 있다

얼마전에 Immigration Canada 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policy 를 발표했습니다. (http://www.cic.gc.ca/english/study/work-opps.html)

그 내용은 유학생들에게 공부를 하면서 합법적으로 일도 할 수 있게 규정을 바꾼 것입니다.

그 배경은 캐나다에 오는 유학생들이 뿌리는 경비가 캐나다 경기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는 싯점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캐나다의 엄격한 고용제도 및 유학생들의 합법적인 일자리 창출이 안되는 것을 이유로 영국이나 호주등으로 유학지를 바꾸고 있다는 통계에 의한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유학생들이 일을 할 수 있는 category 가 다음의 3 가지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1. 캠퍼스안에 있는 일자리를 잡은 경우 (On- Campus job)

2005년 7월 캘거리 전체주택평균 $245,704 , 단독주택 평균 $272,846

캘거리 주거용 부동산 거래 통계(2005년 7월)

캘거리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2005년 7월 주거용부동산 거래건수는 2,723건(역대 7월 최대 거래 건수임), 2004년 7월에 비해 15.63% 증가했으며, 지난달 3,132건에 비해 13.06% 감소했다. 2,723건을 형태별로 나눠보면 1,922 single-family residences, 788 condominium, 13 mobile home 이었다.

2005년 7월 평균거래가격은 $245,704 (지난달 $245,803)이고 2004년 7월의 $220,919에 비해 11.22% 상승했다. 형태별 평균가격을 보면 다음과 같다(July 2005/July 2004):

singlefamily $272,846 / $242,442; condominium $182,680 / $165,424; andmobile home $53,062 / $41,725.

알버타주 실업율 3.5%로 국내 최저, 캘거리는 3.2%

고유가 덕택에 알버타주의 실업율이 국내 최저를 기록했다.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기름값 때문에 알버타의 실업률은 지난 5월 국내 최저인 3.5%로 떨어졌는데 이는 캐나다 전국 평균의 약 절반이고, 알버타주 사상 지난 25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한편 지난 7월의 캘거리 실업률은 토론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2% 였다.

캐나다 어학연수 성공 십계명, 주한 캐나다 교육원

이렇게 하면 어학연수 성공한다!

1. 내 영어실력 정확하게 파악하기!

나를 알아야 적을 안다. 나의 영어실력을 과장하지도 말고, 저하하지도 말자. 나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도전해야, 영어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2. 나의 학업 스타일을 알자!

혼자서 공부하는 게 좋은지, 친구들과 그룹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등 평소의 학업습관이나 태도를 알면 나에게 맞는 어학연수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만족해도 나의 스타일과 맞지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 해도 소용없다.

3. 기간별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자!

처음 출국할 때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떠나지만 실제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거나 적응하기 힘들 때엔 쉽게 의기소침해 지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각 기간별 무리하지 않고 실천가능한 목표와 계획을 세워 초심을 잃지않는 생활을 하도록 한다.

4. 나는 영어를 못하지 않는다, 게다가 한국어는 매우 잘한다!

2004년 한국인 이민자수 5,337명으로 9위

2004 출신국 순위는 1위 중국(36,411명), 2위 인도(25,569명), 3위 필리핀(13,301), 4위 파키스탄(12,796), 5위 미국(7494), 6위 이란, 7위 영국, 8위 루마니아, 9위 한국(5,337)으로 5년만에 가장 낮은 수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캐나다에 입국한 한국인 유학생 수는 총 1만2,304명으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대조를 이뤘다.

캘거리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Web Resource: My-U.ca

아래는 두 명의 캘거리대학교 컴퓨터과학 전공 출신이 개발운영하는 캘거리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버스/전철시간, 중고교재 매매, 개인광고, 렌트, 홈쉐어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입니다. 특히 간단한 회원 가입만으로 개인광고를 무료로 게재할 수 있습니다.

http://www.My-U.ca

개인정보를 요구 받을 때

오늘 CFCN뉴스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알버타주 개인정보보호담당관(Alberta's Privacy Commissioner)은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에 대해 과다한 개인정보를 요구한 Canadian Tire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Canadian Tire Hunterhorn Drive 지점에서 환불을 요구한 한 소비자에 대해 단순히 신분확인 차원을 넘어 운전면허번호를 요구한 것은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매업체에서 일반적으로 공개되는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인정된다. 하지만 우편번호를 요구받을 때와는 달리 의료보험번호, 사회보험번호(SIN), 운전면허번호 등을 요구받을 때는 왜 필요로 하는지 반드시 사용 목적을 묻는 자세가 필요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The Office of the Information and Privacy Commissioner

유학생 보험 가입시 정식 보험모집인을 통해야

요즘 한국의 일부 유학원·여행사들이 정식 보험모집자격 없이 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곳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면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아래 KBS 뉴스 링크립니다.

http://news.kbs.co.kr/article/economic/200508/20050802/758790.html

알버타주정부, 보험사에 자동차보험료 4% 인하 명령

알버타주 운전자들은 지난해 10월 6%인하에 이어 올해 11월부터 4%의 추가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인하는 자동차보험의 강제조항부분에만 적용된다. 즉, 자신의 보험료의 2/3에 대하여 4% 인하가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주별 평균 자동차보험료는

BC 1,324달러 (주정부 독점 시스템)
알버타 1,714달러
온타리오 2,383달러

보험료가 낮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적은 보험료를 납부하는 BC주는 사고시 보상액 평균이 2,391달러인데 비해 온타리오주는 8,878달러이다.

캘거리, 단독 주택 평균 가격 $270,891 (2005년 6월)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6월 기준으로 전체 주택 평균 가격은 $245,803 이고, 콘도 평균가격은 $185,304, 단독 주택 평균은 $270,891 으로 나타났다. 더 자세한 캘거리 주거용 부동산 통계자료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creb.com/public/hbuyer/hb-stats-residential.htm

http://www.creb.com/uploads/CREN_paper.pdf

캘거리시, 저소득층을 위한 대중교통패스 승인

캘거리시의회(City Council)는 저소득층을 위한 대중교통패스(low-income transit pass)를 새로 승인했다. 이는 $35 월간패스로 2006년 1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 패스를 사용하려면 연간소득이 캐나다통계청(Statistics Canada)에서 책정한 빈곤기준선(poverty line)의 75% 미만이어야 한다. 캘거리시는 이를 위해 $2.5 million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학허가증, 취업허가증, 임시거주방문비자 신청양식 변경 - 주한 캐나다 대사관

유학허가증, 취업허가증, 임시거주방문비자 신청 양식의 최근 변경사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유학허가증, 취업허가증 및 임시거주방문비자를 신청하는 모든 신청인은 아래 명시된 새로운 신청양식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신청서를 제출하여 현재 처리 중인 경우에는 새로운 양식을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청인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1개월 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집니다.

2005년 7월 1일부터 신규 신청양식이 포함되지 않은 신청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고, 수속되지 않은 신청서는 그대로 신청인에게 반려될 것입니다.

<신청서 링크>

유학허가증 :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신청할 경우를 위한 유학허가 신청서 [IMM 1294(05-2005)B]

캐나다 유학생을 위한 새로운 취업 정책발표

캐나다 정부, 캐나다 유학생을 위한 새로운 취업정책 발표

캐나다 이민성 장관 조 볼프는 캐나다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외국 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비자 및 취업정책을 발표하였다.

캐나다 주정부들과의 협력을 통해, 캐나다 이민성이 외국 유학생들 유치를 위해 발표한 시험적 제도는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 첫 번째 제도는 캐나다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 유학생들에게 캠퍼스 밖에서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인데, 이를 통해 외국 유학생들이 캐나다의 노동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전반적인 캐나다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제도는 외국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에, 캐나다에 남아서 이 년 동안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두 번째 안은 몬트리올,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을 제외한 캐나다 전역에 적용되는 것으로 캐나다의 다양한 지역으로의 이민의 효과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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