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아래는 캘거리경찰이 1월 11일(일) 부터 1월 24일(토)까지 교통위반 집중 단속에 나선다는 발표입니다. 집중단속할 내용은 교차로에서 위반사항 즉, stop 신호 위반, 적색등에서 부적절한 회전, 적색신호위반 등이다.

아래 원문을 보세요.

Selective Traffic Enforcement Program (S.T.E.P.)

Attention Motorists:

With our 2003 city collision statistics down, the Calgary Police Service wants to ensure th people using our streets remain safe. A Selective Traffic Program will be conducted by the Traffic Section from Sunday, January 11th through Saturday, January 24th, 2004.

캘거리대학교 법대가 Canadian Lawyer magazine이 선정한 캐나다 최고의 법대로 선정됐다. 이번 Canadian
Lawyer magazine의 발표는 최근 캐나다 각 대학교 법대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근거로 이루어진 것으로,
캘거리대학교 법대는 최근 6년 동안 3번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전체 순위는 다음과 같다:

다음은 모기지 쇼핑 방법으로 캐나다고객서비스위원회(FCAC)에서 권하는 방법들이다.

*은행, 모기지 회사, 보험사, 신용대출회사, 신용조합 등 여러 대출기관을 접촉하라. 그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면 된다.

*모기지 브로커를 이용하라. 브로커가 조건이 좋은 대출 상품 리스트를 뽑아줄 것이다. 가능하면 여러 브로커를 활용하라.

*브로커가 수수료를 고객에게서 떼는지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라. 일반적으로는 대출기관에서 그 수수료를 지불한다.

*대출 상품에 대해 질문을 하고 반드시 기록을 하라. 당신이 모기지 쇼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출기관에 알려질까 봐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모기지 쇼핑은 ‘필수’라는 사실을 늘 명심하라.

*당신의 신용이 매우 건전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야 한다. 모기지 쇼핑에 나서기 전에 2개 대형 신용 기관(Equifax, TeansUnion)으로부터 그 증명을 받아두라. 신용 증명서를 들이밀면 딜을 아주 유리하게 할 수 있다.

이민 관련 문의 서비스 축소
[공고 제 36호]

주한 캐나다 대사관 이민과는 2004년 1월 12일부터 6월말까지 일반 문의서비스를 이전과 다르게 운영합니다.
이는 상기 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인터뷰를 하기 위하여 대사관을 방문하게 된데 따른 것이며, 대사관에서는 이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한 캐나다 대사관 방문 시간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대사관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대사관에서는 인터뷰 약속이 있는 분들부터 모시게 됩니다.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만 답변을 해드립니다.
따라서, 대사관을 방문하여 직접 문의를 하시는 경우,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게 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량이 많은 날에 방문하여 문의를 하시는 경우, 당일에 답변을 해드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2004년 취업 관광 프로그램 모집안내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2003년 3월에 이어 취업 관광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 50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을 갖춘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의 및 취지 :

“한국과 캐나다의 청소년에게 양국간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상대방의 문화와 생활방식에 대한 인식을 증진할 수 있는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양국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캐나다에 상당기간 동안 관광을 주목적으로 입국할 시, 이에 수반되는 여행경비의 조달을 위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취업 관광 허가는 최초 6개월간 체류할 수 있도록 발급되며 추가로 체류연장을 원할 경우, 캐나다 내 이민국의 심사를 거쳐 최고 6개월까지 연장될 수도 있다. 신청자는 3개월 범위 내에서 영어 및 불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건설, 엔지니어링, 의료 및 법률과 관련된 업종의 취업은 제한 될 수 도 있다. 본 취업허가 소지자는 캐나다 법령을 준수하여야 한다.”

모집인원 : 500명

Boxing day쇼핑이 캐나다 전통이 된 것을 확인한 하루였다. 26일 약 6백만명의 캐네디언들이 쇼핑을 나서 약 $800 million 어치를 소비한 것으로 추측된 가운데, 비자 캐나다사는 2.5 million의 신용카드 거래 건수에 $280 million의 거래 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 1명당 $300 어치를 소비한 것으로 계산된다.

캘거리 시눅쇼핑센터(Chinook Centre)에는 10만명의 고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

Friday, December 26

지난 10년간 캘거리시의 살인사건에 의한 사망자수는 20만명의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03년 현재까지 10건으로 2002년에 비해 5건이 작은 수치이다. 참고로 1993년에는 8건, 97년에는 9건, 96년과 99년에는 9건이었다.

마운트로얄칼리지의 사회범죄학자인 Mahfooz Kanwar씨는 "북미의 비슷한 규모의 도시들에 비해 드물게 낮은 비율"이라고 밝혔다.

Calgary Homicides Fact Box:

Year Deaths

1993 8

1994 17

1995 18

1996 10

1997 9

1998 18

1999 10

2000 13

2001 13

2002 15

2003 10

detached bungalow의 수량 부족과 고급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로 캘거리 평균 주택가격이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oyal LePage Real Estate Services는 2003년 4/4분기의 detached bungalow 의 resale가격이 지난해 동기보다 5.3% 오른 $223,987 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Royal LePage 소속의 한 부동산 브로커는 "전반적으로 캘거리는 이번 4분기에 건강하고 균형된 시장을 유지했고 엄청난 규모의 매매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외에 standard two-storey home의 평균가격은 2.8% 상승한 $233,833으로, standard condominium 은 3.8% 오른 $137,378으로 나타났다.

현재 3/4분기부터 매물로 나온 수량이 줄었지만 전반적으로 홈바이어에게 유리한 형국이라고 캘거리부동산 위원회의 Rosalee Krygier 회장은 밝혔다. 또한 이자율이 2%이상 오른다면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올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매우 작다고 밝혔다.

워킹홀리데이 혜택 대폭증원

캐나다와 한국정부는 한국-캐나다 취업관광프로그램(워킹홀리데이) 참가 인원을 2004년부터 양측 각각 500명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현재는 각각 200명.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기호)은 지난 19일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간 인적교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라며 “이를 통해 미래의 양국관계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간의 교류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한국정부는 양국간 상호이해와 교류증진 및 청소년들간의 상대국 문화에 대한 경험, 이해제고에 목적을 두고 상대국 청년들에게 단기간의 취업활동을 허용하는 ‘한.카 취업관광프로그램 양해각서를 1995년10월 체결했으며, 1996년1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취업관광 사증)는 일반 취업비자 발급과 비교해 절차가 간소하고 수수료가 없으며, 이 비자 취득시 1년간 방문국에서 체류할 수 있어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및 취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연수생 및 캐나다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의 한국체류에 유용한 제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