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Q&A

샬롬!
운영자님 그 동안 많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민을 생각하다보니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게 되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과 최소의 비용으로 정착비용을 생각하다 보니 홈스테이 비용에 대해 궁금하것이 있습니다.
가족이 모든 같이 렌딩하면 좋겠지만 아이들의 학교 문제 때문에 주 신청자인 남편이 먼저 정착 한 후 1년 뒤에 가족이 합류 하려고 합니다.
혼자서 홈스테이 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들지 궁금합니다.
캐나디언 집에서 홈스테이 할경우와 한국인 집에서 홈 스테이 할경우 비용이 차이가 있나요?
장 단점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학생인 여자아이와 같이 홈스테이 할경우 비용은 얼마가더추가될지도 알려 주시면 감사 합니다.
룸은 1개로 할경우입니다.
부탁드립니다.

큰일이네요..기숙사가 안된다면다른집구하기가 어떤지??
가구있는곳으로 얻었으면하는데요..

그리고 아이들캠프신청이 마감된건아닌지확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는 440-3833이고 9살과 6살인데
캐나다6살(다음학기에 GRADE1에들어가는5살의의미는 정확히 몇살이라는 건가요만으로요)

그리고 캠프비용지불을 카드로할때 그냥써서보내기만하면 되는건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이곳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는 사람입니다.
캘거리로 오고 싶지만, 너무 집값이 올라서 부담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런데 이민자 중에 가족 재산이 7000불 미만인
가정에 대하여 지원해주는 보조금 제도가 있다고 하는데
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그런 것을 어디에서 신청할 수있나요?
너무 어려운 질문같기도 하고...
혹시 한인 지원센터라도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그럼 즐겁고 은혜로운 한주 되세요.

샬롬! 운영자 입니다.

지간 3월 캘거리 기존 주택 평균 거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single-family(단독주택) $462,811
condominium(콘도-) $308,187

요즘 캘거리 렌트시장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렌트비가 최근 2년 사이에 크게 올랐지만 단독주택 렌트는 워낙 렌트비가 비싼 관계로 시장이 작다고 보셔야 합니다. 즉 한달에 $2,000 렌트비와 모든 유틸리티를 별도로 부담하는 조건으로 단독주택을 렌트할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죠.

보통 영주권자,시민권자들은 최소 주택가격의 35%를 다운페이하면 주택을 구입할 수 있으나 귀하의 경우처럼 영주권 취득 전에 외국인 신분으로 구입시에는 은행 모기지 전문가와 상담해야 자세한 조건을 아실 수 있습니다.

주택 구입은 캘거리 직접 오셔서 전문 리얼터를 선임하신후 매물을 둘러 보시고 직접 결정하셔야 합니다. 고가의 주택을 구입함에 있어 남의 도움만으로는 되지 않으며 법률서류절차를 위해서도 반드시 본인이 오셔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샬롬!
운영자님께 궁금한것이 있어 몇가지 여쭈워 봅니다.
2007년 12월쯤 랜딩 하려고 하는 이민준비자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고2인 딸아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졸업하는것이 쉽지않다고 하여 아이만 1년뒤 졸업 하고 가족과 합류하려고 하는데,
한국에 졸업은 2월이고 캐나다 학교는 9월에 학기시작되는 관계로 캐나다 대학에 진학할때는 6개월의 공백기간이 있는데 고등학교 졸업장이 있으면 언제라도 대학 진학하는데는 문제가 없는지요. 특별히 영어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에 준비해야할 서류는 무엇인지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꼭있어야 하는것들을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한번 문의 드리다 드디어
4/2밤에 캘거리로 랜딩했습니다.
가족은 애들2명해서 4명이며
Arbour Rake에 민박했습니다.
금주나 담주 주일예배 나가고 싶습니다.
혹 그전에 시간되시면 정착서비스등 생활정보 관련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목사님께 언제정도 전화드리면 될련지요.

운영자 입니다.

많은 돈을 들여 취업이 보장되지도 않는 브로커의 도움을 받기 보다는 직접 본인이 직접 모든 과정에 책임을 지는 것이 순리입니다. 취업허가를 줄 의사가 있는 회사가 나타나면 그후 서류절차는 본인이 하셔도 좋고 공인이민컨설턴트를 갖춘 전문이주공사를 통해 처리하시면 됩니다. 이경우 얼마의 돈이 듭니다만 이는 브로커에 주는 돈과는 차이가 있고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말씀하신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믿을 만한 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지원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이 경우는 여러 전문가들과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니 선발되신다면 더 좋을 것이 없겠네요.

최근 문제화된 것은 브로커의 말만 믿고 취업이 보장되지 않은 채로 캐나다에 와서 돈만 날리고 돌아가는 사례입니다. 일단 취업에 성공해도 정말 원하던 일이 아니거나 근무조건과 대우가 생활비와 물가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 마치 취업허가가 나중에 자동으로 이민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가족 전체가 이주했으나 취업허가가 연장이 되지 않거나 이민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애매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일단..한인 교회가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한국에서 부터 없으면 어떻하나..고민 했는데..위치를 잘 보고 나가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다름이 아니라..저는 워킹 비자를 받고온 28살 여성입니다..저의 남자친구는 벌써..6개월전에 켈거리에서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저희문제는 당장 살집이 없다는 건데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한달안에 나가 달라고 하는데..막상 남자친구랑..저랑 집을 구해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그리고 저의 남자친구와 제가..학비와..생활비를 감당해야 하는 형편이라거 비싼데..말고..싼데는 구하고 싶은데..안전한 곳으로요..
얼마전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안전하면서..좀 저렴한 집으로 이사 하고 싶은데..빠른 시일안으로요..가능한가요?
그리고..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일을 아직 구하기 힘들것 같은데.,..영어를 잘 못해도..일할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Prairie bible college에서 학부를 공부하고 싶은데요.
몇가지 질문드리고 싶은데 괜찮겠죠?
1)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들었는데 가족도 필수인가요?
2)그리고 비용절감을 위해 정부자녀양육보조금인가 하는걸 준다고 들었는데 남편이 학생으로 저는 취업비자로 갈경우 저희도 받을수 있는건가요?
3)한국나이로 7세인 아이가 있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갈려면 몇살부터 갈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