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Q&A

여기 사이트를 발견하고 무척 반갑고 의지가 됩니다. 이민유학으로 고민하고 기댈곳 없는 이들을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니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두아이 데리고 7월경 랜딩예정입니다. 큰아이가 11학년에 편입하게되어 걱정이 많습니다. 고학년일 경우 영어공부에 내신관리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계획은 유학하여 대학 진학후 현지에서 정착할 생각인데 저희 아이처럼 이렇게 고등학교때 가서 대학 졸업후 취업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는지요. 물론 개인별 차이가 많아 일반적인 답변은 어렵겠지만 느끼시는대로 말씀해주신다면 그래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가서 따라가기가 정말 그렇게 어려울까요? 성공확률은 10%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는 말도 있고 해서요...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공부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한가지 더 여쭐게 있는데 SAIT의 정규 과정이 아닌 Continuing Education에 들어 있는 Course를 수강하는데도 영어 성적을 필요로 하는지요?
많은 유용한 정보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AIT 의 ELF과정을 마친후 세이트의 디팔로마 과정중에 엔지니어링 디자인& 드래프팅 테크널리지와 베이킹&패스트리 아트 그리고 certificate중 파이핑 드래프팅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수료를 한후 취업을 해서 영주권까지 따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들( 엘프를 마치고 과를 선택해서 졸업,그리고 취업)이 열심히 하면 가능한 것인지 어려우면 어느정도인지, 이 과정이 순탄한지 가능한지.. 디팔로마와 써티피케잇 중 어느것이 더 좋을지..참 많은 것들이 궁금합니다. 제가 어린나이도 아닌지라 신중하게 결정해야하거든요. 제가 1년동안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한 경험은 있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이 일이 잘 될수 있을까요? 많은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_._)

안녕하세요..
저는 뉴브런즈윅 세인존에 사는 작년 4월에 PNP 프로그램으로 랜딩한 사람입니다..
올해에 칼리지에서 자동차 정비과정 공부할 계획입니다..(물론, 경력 초짜고요)
근데.. 여기의 캐나다인들에게 자동차 정비에 대한 비전이 95% in 100%가 부정적이거든요..
이유는 박봉입니다.. 기껏 대학나와봤자.. 시간당 7불 - 8불이 고작이라고 해서 요새 심각한 고민 중입니다...그래서 현지에서 2-3년 경력을 쌓고 시민권 획득후에 캘거리로 이주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새 여기서도 매스컴에 go west라는 이슈로 매스컴에서 많이 떠드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Irving에서 최근 이 지역에 정제공장을 증설하는 계획발표로 plumbing이 뜨고 있는데.. 추가 접수를 시킬려고 하니 이미 정원 20에 150여명이 신청한 상태라 올해 입학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답변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교육환경이 좋다고 하신 말씀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럼 풀어서 답변하신 그런 지역이 구체적으로 어딘가요?
학교도 구체적으로 추천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결정은 저희가 하는것이니까 부담갖지마시고 말씀해주세요
만약 추천하실만한 학교가 있다면
주위에 타운하우스 렌트비는 얼마정도 되는지 ?
그리고
아이들 학교입학시기를 언제쯤 해야할까요?
4월에 들어가서 바로 입학시키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까봐
새학기에 맞추어 입학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거기 아이들 여름방학이 5월말부터라는 얘기를 들어서 말입니다

고마우신 목사님 및 픽엎을 해주신분에게 ....
처음 저의 가족이 공황에 도착 했을때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막상 아무것도 없는빈집에 살려고 가니 ,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만 받고 인사 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돌아와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 항상 친절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 인간이 그 고마움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 변명이 아니오나 10여일 있는동안 저는 정신이 없이 이것 저것 사느라고 또 조립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 제가 올때까지 전화번호가 나오지 않아서 결국 전화도 못드리고 왔지요
- 이젠 아들만 혼자 두고 왔으나, 아들역시 교회를 다녀본적이 별로 없어서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제가 먹어본 캘거리 음식중에서 가장 맛있는 점심을 교회에서 먹을었지요..... 모든것을 감사드리오며 여름방학때 한번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하세요
저희가족은 3년전 독립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여
토론토로 첫랜딩을 했습니다.
거기 주소로 운전면허증.sin카드가 있습니다.
의료보험증은 당시 거주하지않는다는 이유로 신청하지 못했구요
이번에 영주권을 살리기 위해서 엄마와 아이둘만 캐나다로 가려합니다. 알버타주로 말입니다.
하지만 정확한곳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그쪽에 대해 아는사람도 없고,자문을 구할수 있는 분을 알고 있는것도 아니라서 인터넷으로 알아봐서 아는것이 전부입니다.
정말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는반면 걱정도 많습니다.
하느님이 예비하신 곳이 어딘지 알수만 있다면?

온라인상에서 어느분이 락키마운틴하우스를 추천하시던데
혹시 그지역에 대해서 아시는지?
아님,그지역에 한인 교회가 있는지? 알수없을까요?
저는 도시 외곽쪽으로 조금 조용하고 아이들(초2,7살)학교와
커뮤니센타,엄마영어공부에 집중하려합니다.
알버타주 외에 정한건 없어서 ....
추천하실만한곳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저희 교회 집사님이 공항에 마중을 나갔습니다. 글나
비행기는 도착을 했으나 정혜숙님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참 기다리다가 그냥 돌아오셨기에
걱정이 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혹시 이 글을 보면 연락을 주세요.
243-7927 김목사

제가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도착 예정일을 1월 31일 오후 5시 40분 정도입니다.(국내선:WESTJET STQS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