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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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24.08.04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미주 제 13기 국제 오엠 선교회 미션 퍼스펙티브 지도자 세미나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 오엠 선교회 미주한인 본부 EM Director로 섬기는 최태일입니다. 이번 4월 19일 부터 22일에 있을 미주 제 13기 국제 오엠 선교회 미션 퍼스펙티브 지도자 세미나를 여러 성도님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션 퍼스펙티브 세미나는 미국 세계선교본부(U.S. Center for World Mission, 랄프 윈터 박사)에서 개발한 세계적인 세계선교조망 세미나로서 지금까지 영어권에서만 7만 명 이상의 평신도, 교회 지도자들이 수료하였으며, 오엠캠이 지난 3년 전부터 미주 전역에 한국어로 보급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12차례 세미나를 통해 700명 이상이 수료하였습니다.
완전 번역된 한글 MP교재를 바탕으로 선교에 앞서가는 목회자들과 선교 전문가들이 전하는 감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강의, 그리고 미주 주요 교회들의 선교전략 발표와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자유토의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교단 교파를 초월한 북미주 및 전 세계 타 지역 세미나 수료자들과의 아름다운 네트워킹도 시작하십시오.
기간: 2005년 4월 19일(화) 오후 2시30- 22일 (금) 오전 10시까지. (숙식제공)
장소: OM KAM본부가 소재한 캘리포니아주 패사디나 윌리암케리 대학 기숙사
참가대상: 모든 목회자, 선교사 (후보생), 담임목사가 추천혹은 동행하는 선교위원장 등 평신도 지도자
등록 기간: 2005년 3월 31일까지 (선착순 60명으로 등록 제한)
등록비: (1)남가주지역 등록자 – 1인 250불 (숙식 제공)/통근자- 식사만 제공할경우 200불
(2) 타주 지역에서 등록하시는 분들 특별 혜택- 1인 200불, 부부 380불
*등록비에는 3박4일간 숙식비, 간식, 주교재를 요약 편집한 강의안과 바인더 명찰과 수료증 등이 포함됨.
등록방법: 등록 원하시는 분은 오엠 캠 본부로 연락, 신청서를 전달 받아 작성하여 등록비 Check와 함께 접수해 주시면 됩니다. (Check Payable to OM KAM)
보다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국제 오엠 미주한인 본부 (626-398-2294)와 E-mail: barnabas_kim@hotmail.com, Jesus4kim@hanmail.net 그리고 www.omkamusa.com 홈페이지로 오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 오엠 선교회 미주한인 본부 EM Director로 섬기는 최태일입니다. 이번 4월 19일 부터 22일에 있을 미주 제 13기 국제 오엠 선교회 미션 퍼스펙티브 지도자 세미나를 여러 성도님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션 퍼스펙티브 세미나는 미국 세계선교본부(U.S. Center for World Mission, 랄프 윈터 박사)에서 개발한 세계적인 세계선교조망 세미나로서 지금까지 영어권에서만 7만 명 이상의 평신도, 교회 지도자들이 수료하였으며, 오엠캠이 지난 3년 전부터 미주 전역에 한국어로 보급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12차례 세미나를 통해 700명 이상이 수료하였습니다.
완전 번역된 한글 MP교재를 바탕으로 선교에 앞서가는 목회자들과 선교 전문가들이 전하는 감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강의, 그리고 미주 주요 교회들의 선교전략 발표와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자유토의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교단 교파를 초월한 북미주 및 전 세계 타 지역 세미나 수료자들과의 아름다운 네트워킹도 시작하십시오.
기간: 2005년 4월 19일(화) 오후 2시30- 22일 (금) 오전 10시까지. (숙식제공)
장소: OM KAM본부가 소재한 캘리포니아주 패사디나 윌리암케리 대학 기숙사
참가대상: 모든 목회자, 선교사 (후보생), 담임목사가 추천혹은 동행하는 선교위원장 등 평신도 지도자
등록 기간: 2005년 3월 31일까지 (선착순 60명으로 등록 제한)
등록비: (1)남가주지역 등록자 – 1인 250불 (숙식 제공)/통근자- 식사만 제공할경우 200불
(2) 타주 지역에서 등록하시는 분들 특별 혜택- 1인 200불, 부부 380불
*등록비에는 3박4일간 숙식비, 간식, 주교재를 요약 편집한 강의안과 바인더 명찰과 수료증 등이 포함됨.
등록방법: 등록 원하시는 분은 오엠 캠 본부로 연락, 신청서를 전달 받아 작성하여 등록비 Check와 함께 접수해 주시면 됩니다. (Check Payable to OM KAM)
보다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국제 오엠 미주한인 본부 (626-398-2294)와 E-mail: barnabas_kim@hotmail.com, Jesus4kim@hanmail.net 그리고 www.omkamusa.com 홈페이지로 오시면 됩니다.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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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샬롬!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해부터 칼스루에 한인교회 홈지기로 봉사하면서 해오던 묵상을 독립 묵상사이트 "그리스도의편지 - 하루하루 말씀을 묵상하며"
http://www.bci2000.de/bibel/
로 이전한 뒤에 기독정보탐정 큐티홈에서 큐티 내용으로 인정하여, 38개 큐티 항목 중에 하나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http://www.kidok.info/CDIR/h/c/
일일묵상이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중보기도 지원 부탁드립니다.
독일에서
주경민 드림
지난 해부터 칼스루에 한인교회 홈지기로 봉사하면서 해오던 묵상을 독립 묵상사이트 "그리스도의편지 - 하루하루 말씀을 묵상하며"
http://www.bci2000.de/bibel/
로 이전한 뒤에 기독정보탐정 큐티홈에서 큐티 내용으로 인정하여, 38개 큐티 항목 중에 하나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http://www.kidok.info/CDIR/h/c/
일일묵상이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중보기도 지원 부탁드립니다.
독일에서
주경민 드림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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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그런데 왜 에덴동산에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지으셔셔
인류가 죄가운데 빠져 명말에 이르도록 나두셨을까 궁금해 합니다.
지난 학기에 중등부 성경공부 시간에 배운것 처럼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마음의 중심에서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과에 대하여
충분하고 너무나 정확하게 가르쳐 주시고
또 따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에게는 어떤 것이든지 마음에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자유의지(free-will)가 있었습니다.
자유의지 가운데 마귀의 말에 따라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가 들어오고 사망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희노애락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음이 있기에 영생이 얼마나 귀한지
배신이 있기에 변치 않는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 알게 된거죠
저는 이곳에 이민 온 후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사모하였습니다.
이민생활을 해나갈 만한 능력이 너무 부족하여 곰곰히 생각해본 끝에
전에 배운 성경지식이 생각 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계획, 뜻을 발견하고 그대로 해나가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이민생활이 될것 같았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말씀하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해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제 마음의 생각이 달랐습니다.
예를 들면 이사갈 집을 구하면서 하나님의 계획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기도하고 인도 받아 가서 보면 살기에 불편해 보이고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보기에 좋은 집을 구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어려움을 격고 나서야
왜 그렇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려 했는지 알게 되지요.
결국 하나님의 뜻을 알아도 순종하지 못하는 저의 죄성과 사람의 죄성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을 몰라서 따먹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마음의 중심에 명심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그만큼 잘못 알고 있어서 순종 대신 불순종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순종해 나갈 수 있도록 환난가운데서 연단하시며
결국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 그리고 오래참으시며 인내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알아가게 하셨습니다.
중등부 모든 형제 자매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너무나 아름답고 귀합니다
그런데 먼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결코 하나님의 그 계획을 순종할 수 없고 또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어떤 관계를 원하시는지를 배워가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건강한 기초위에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비젼, 지으신 목적과 재능 등...
필요한 많은 것들을 알고 믿음의 순종을 해나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자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최고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여러가지로 말할 수 있지만
하나님과 참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참자녀로 여러분이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한 주간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를 선포하며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런데 왜 에덴동산에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지으셔셔
인류가 죄가운데 빠져 명말에 이르도록 나두셨을까 궁금해 합니다.
지난 학기에 중등부 성경공부 시간에 배운것 처럼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마음의 중심에서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과에 대하여
충분하고 너무나 정확하게 가르쳐 주시고
또 따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에게는 어떤 것이든지 마음에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자유의지(free-will)가 있었습니다.
자유의지 가운데 마귀의 말에 따라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가 들어오고 사망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희노애락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음이 있기에 영생이 얼마나 귀한지
배신이 있기에 변치 않는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 알게 된거죠
저는 이곳에 이민 온 후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사모하였습니다.
이민생활을 해나갈 만한 능력이 너무 부족하여 곰곰히 생각해본 끝에
전에 배운 성경지식이 생각 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계획, 뜻을 발견하고 그대로 해나가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이민생활이 될것 같았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말씀하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해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제 마음의 생각이 달랐습니다.
예를 들면 이사갈 집을 구하면서 하나님의 계획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기도하고 인도 받아 가서 보면 살기에 불편해 보이고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보기에 좋은 집을 구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어려움을 격고 나서야
왜 그렇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려 했는지 알게 되지요.
결국 하나님의 뜻을 알아도 순종하지 못하는 저의 죄성과 사람의 죄성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을 몰라서 따먹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마음의 중심에 명심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그만큼 잘못 알고 있어서 순종 대신 불순종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순종해 나갈 수 있도록 환난가운데서 연단하시며
결국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 그리고 오래참으시며 인내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알아가게 하셨습니다.
중등부 모든 형제 자매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너무나 아름답고 귀합니다
그런데 먼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결코 하나님의 그 계획을 순종할 수 없고 또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어떤 관계를 원하시는지를 배워가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건강한 기초위에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비젼, 지으신 목적과 재능 등...
필요한 많은 것들을 알고 믿음의 순종을 해나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자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최고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여러가지로 말할 수 있지만
하나님과 참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참자녀로 여러분이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한 주간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를 선포하며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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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캘거리를 떠나온지도 벌써 6개월이 되었네요.. 지금은...유학차...이곳 미국뉴욕땅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지도 2달 반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정신없이 지내다보니...글구..요즘 생각할것도 점점 많아지다보니...여기를 깜박하고..지냈던거 넘 죄송합니다...^^;;;
이곳 뉴욕서..대학을 다니기 위해...토플공부를 하면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요즘...답답하고 그럴때면 ..사람들이 그리워질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마 .... 많은 분들도 그러시겠죠... 요즘 순복음교회 청년유학생 모임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 여기서 교회를 한군데 다니다가 한달뒤에..딴데로 옮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뭐 지금 있는 곳은..너무 좋구요....비록 집에서 좀 멀긴 하지만... 머 거의 지하철로 1시간 반거리... 뭐 그런거 신경안쓴지는 오래되서....
아 오랜만에 온김에 기도제목 올리고 갑니다
1. 대학가는 거 어플라이 하는거 부터...다 잘되게 해달라고..
2. 신앙생활..흔들림없이 잘 할 수 있도록
3. 믿음의 사람들..좋은 친구들 많이 만날수 있도록...
이만 줄일께요..담에 또 올릴께요
이곳 뉴욕서..대학을 다니기 위해...토플공부를 하면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요즘...답답하고 그럴때면 ..사람들이 그리워질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마 .... 많은 분들도 그러시겠죠... 요즘 순복음교회 청년유학생 모임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 여기서 교회를 한군데 다니다가 한달뒤에..딴데로 옮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뭐 지금 있는 곳은..너무 좋구요....비록 집에서 좀 멀긴 하지만... 머 거의 지하철로 1시간 반거리... 뭐 그런거 신경안쓴지는 오래되서....
아 오랜만에 온김에 기도제목 올리고 갑니다
1. 대학가는 거 어플라이 하는거 부터...다 잘되게 해달라고..
2. 신앙생활..흔들림없이 잘 할 수 있도록
3. 믿음의 사람들..좋은 친구들 많이 만날수 있도록...
이만 줄일께요..담에 또 올릴께요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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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오늘 모임중에 "유혹"이라는 주제에 대한 모임 마지막에 서로의 견해를 나누었던 것 기억합니다. 신앙의 길을 걷다가 보면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는데 그 길을 미리 가 본 신앙의 선배들의 좋은 글들도 우리 신앙에 도움이 많이 되겠지요?
신앙을 돕는 좋은 교과서는 물론 성경입니다. 그러나 그밖에 우리 신앙을 일깨우고 도움을 주는 좋은 양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책들도 많은 데(개인적으로는 홍성사에서 출판한 책들을 권하고 싶습니다) 외국 책중에서는 단연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많은 분들이 추천합니다. 이 글은 원본은 아니고 한국의 전설적인 설교가 이 성봉목사님이 전도용으로 천로역정을 설교한 것을 올린 것 같습니다. 문어체에다가 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기독도로 불리는 성도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도사리고 마귀의 시험이 어떤 것들이 있는 지 가늠해 볼 수 있답니다. 물론 성경에 근거한 은유이니 성경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구요.
읽어보시면 좋은 도전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낙산시를 지나 천국에 다다른 기독도의 모습을 보면서 요한계시록의 21장이 기억나 감동을 느꼈습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 기독도의 모습에 다시 도전을 받기도 했구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고 오직 그날이 가까워옴을 볼 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신앙을 돕는 좋은 교과서는 물론 성경입니다. 그러나 그밖에 우리 신앙을 일깨우고 도움을 주는 좋은 양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책들도 많은 데(개인적으로는 홍성사에서 출판한 책들을 권하고 싶습니다) 외국 책중에서는 단연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많은 분들이 추천합니다. 이 글은 원본은 아니고 한국의 전설적인 설교가 이 성봉목사님이 전도용으로 천로역정을 설교한 것을 올린 것 같습니다. 문어체에다가 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기독도로 불리는 성도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도사리고 마귀의 시험이 어떤 것들이 있는 지 가늠해 볼 수 있답니다. 물론 성경에 근거한 은유이니 성경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구요.
읽어보시면 좋은 도전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낙산시를 지나 천국에 다다른 기독도의 모습을 보면서 요한계시록의 21장이 기억나 감동을 느꼈습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 기독도의 모습에 다시 도전을 받기도 했구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고 오직 그날이 가까워옴을 볼 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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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기는 동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이철동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고 있는 동역선교사 진륜지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국교가 이슬람인.. 강력한 무슬림의 나라입니다.
이철동 선교사님은 10여 년 전, 이곳에 오신 후.. 여러 가지 사역을 통하여..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힘써오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철동 목사님께서 하시고 있는 사역들을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기버스 마트(행복한 나눔)라는 재활용센터 매장을 운영하고 계시고, 또한 빈민촌 마을(눔빡)에 학교를 설립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행복한 나눔의 말레이시아 지점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나눔의 첫 번째 해외 지점으로서 재활용품을 모아서 말레이시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생활용품을 재활용하도록 하며, 여기에서 생기는 이익금으로 현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행복을 나누는 가게입니다.
역시 눔빡 마을에 설립한 학교 역시 이곳에서 생긴 모든 수익금과 한국에서 일대일 결연을 통하여 운영됩니다. 지금 학생수가 300명 가량 된답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2, 제3의 학교, 고아원, 직업 학교 등의 프로젝트들이 열리게됩니다.
사역이 점점 확장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바로 언어입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현지에서 신문을 발행하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홍보활동이 무엇보다도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한국에서 도움을 받아 사역을 하는 것도 좋지만.. 현지 사람들이 기아대책의 취지와 목적을 바로 알고.. 이곳에 살고 있는 수많은 난민들을 위해 마음을 함께 한다면.. 복음도 자연스럽게 이 땅 가운데 전파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어, 영어, 한국어 이렇게 3개국의 언어로 된 신문을 발행하려고 하는데.. 그 사역에 함께 동참하실 분을 찾습니다. 한국어를 영어로.. 영어를 한국어로 변역해 주실 수 있는 분이어야 하구요, 통역까지도 가능하시다면 더욱더 좋구요.
(자격요건)
1. 크리스천.
2. 선교에 비전을 가진 분.
3. 나이 : 20세 ~ 35세까지 (성별은 상관없으나 미혼이어야 함)
4. 기간 : 최소 1년 (그러나 개인이나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수 있음)
5. 1년 왕복 항공권은 자비로 부담하셔야 합니다.
6. 교회 교파도 상관없고.. 선교단체에서 훈련경험이 전혀 없으셔도 무관합니다.
(특혜사항)
1. 현지에서의 숙식제공.
2. 생필품 제공.
3. 비자여행 보내드립니다.
(말레이시아는 비자 문제로 3개월에 한번씩 다른 나라에 다녀와야 합니다)
4. 좀더 원활한 영어회화를 위해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교습비 지원해 드립니다.
(현지에 있는 학원을 다니시거나 개인 교사를 통해 영어공부를 계속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마음이 있으신 분은 꼭 연락주십니다.
청정지역! 이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메일주소 : cdcdcdl@yahoo.co.kr
* 카페주소 : cafe.daum.net/missionkk
* 개인홈피주소 : www.cyworld.com/jiwow
저는 이곳에서 이철동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고 있는 동역선교사 진륜지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국교가 이슬람인.. 강력한 무슬림의 나라입니다.
이철동 선교사님은 10여 년 전, 이곳에 오신 후.. 여러 가지 사역을 통하여..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힘써오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철동 목사님께서 하시고 있는 사역들을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기버스 마트(행복한 나눔)라는 재활용센터 매장을 운영하고 계시고, 또한 빈민촌 마을(눔빡)에 학교를 설립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행복한 나눔의 말레이시아 지점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나눔의 첫 번째 해외 지점으로서 재활용품을 모아서 말레이시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생활용품을 재활용하도록 하며, 여기에서 생기는 이익금으로 현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행복을 나누는 가게입니다.
역시 눔빡 마을에 설립한 학교 역시 이곳에서 생긴 모든 수익금과 한국에서 일대일 결연을 통하여 운영됩니다. 지금 학생수가 300명 가량 된답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2, 제3의 학교, 고아원, 직업 학교 등의 프로젝트들이 열리게됩니다.
사역이 점점 확장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바로 언어입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현지에서 신문을 발행하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홍보활동이 무엇보다도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한국에서 도움을 받아 사역을 하는 것도 좋지만.. 현지 사람들이 기아대책의 취지와 목적을 바로 알고.. 이곳에 살고 있는 수많은 난민들을 위해 마음을 함께 한다면.. 복음도 자연스럽게 이 땅 가운데 전파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어, 영어, 한국어 이렇게 3개국의 언어로 된 신문을 발행하려고 하는데.. 그 사역에 함께 동참하실 분을 찾습니다. 한국어를 영어로.. 영어를 한국어로 변역해 주실 수 있는 분이어야 하구요, 통역까지도 가능하시다면 더욱더 좋구요.
(자격요건)
1. 크리스천.
2. 선교에 비전을 가진 분.
3. 나이 : 20세 ~ 35세까지 (성별은 상관없으나 미혼이어야 함)
4. 기간 : 최소 1년 (그러나 개인이나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수 있음)
5. 1년 왕복 항공권은 자비로 부담하셔야 합니다.
6. 교회 교파도 상관없고.. 선교단체에서 훈련경험이 전혀 없으셔도 무관합니다.
(특혜사항)
1. 현지에서의 숙식제공.
2. 생필품 제공.
3. 비자여행 보내드립니다.
(말레이시아는 비자 문제로 3개월에 한번씩 다른 나라에 다녀와야 합니다)
4. 좀더 원활한 영어회화를 위해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교습비 지원해 드립니다.
(현지에 있는 학원을 다니시거나 개인 교사를 통해 영어공부를 계속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마음이 있으신 분은 꼭 연락주십니다.
청정지역! 이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메일주소 : cdcdcdl@yahoo.co.kr
* 카페주소 : cafe.daum.net/missionkk
* 개인홈피주소 : www.cyworld.com/ji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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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예전에 지옥에서 온 편지라는 걸 크리스마스 성극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인상적인 표현에 감동을 받았었는데 얼마전에 "C.S, Lewis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라는 글이 아주 비슷한 내용임을 발견했습니다. 편지 1에서는 마귀 스크루테이프가 자기 조카뻘 되는 윔우드에게 그리스도인을 과학이 아닌 전문용어로 유혹하라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2편에서는 첫 신앙이후에 다가오는 유혹을 이용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비슷한 시험이 있지요? 주님을 따르기 결정하고 나서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을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억합시다. "진짜는 진짜이니까 진짜어려움도 겪는다". Authentic Christian! 진짜 그리스도인을 기대해 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해 첨부로 올립니다.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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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시면서 사람으로 나셔서는 완전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시는지 완전한 믿음의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는지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를 살피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시는일을 보시고 예수님은 그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의 각 사람의 삶에 깊이 관심을 가지시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일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떻게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지
또 어떻게 참 하나님의 자녀로 사랑을 나누실지
하나님의 크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을 어떻게 사용 하실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시고 삶을 통하여 일하시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 일하시기 원하시며 인도하시기 원하시는 그 삶을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가 발견해 나아 가며
아버지 하나님의 일에 참예하고 사랑을 나누시기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러분의 삶가운데 일하시고 계십니다.
그 일을 알고 믿음으로 순종해 나아가는 것이 가장 큰 은혜의 길입니다.
마음을 열고 사모함으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그 삶의 비젼과 계획을 깨닫고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고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며
삶의 길이 되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충성된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버지여 은혜를 부어 주시고
친히 지도하여 주시며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시면서 사람으로 나셔서는 완전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시는지 완전한 믿음의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는지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를 살피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시는일을 보시고 예수님은 그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의 각 사람의 삶에 깊이 관심을 가지시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일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떻게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지
또 어떻게 참 하나님의 자녀로 사랑을 나누실지
하나님의 크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을 어떻게 사용 하실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시고 삶을 통하여 일하시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 일하시기 원하시며 인도하시기 원하시는 그 삶을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가 발견해 나아 가며
아버지 하나님의 일에 참예하고 사랑을 나누시기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러분의 삶가운데 일하시고 계십니다.
그 일을 알고 믿음으로 순종해 나아가는 것이 가장 큰 은혜의 길입니다.
마음을 열고 사모함으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그 삶의 비젼과 계획을 깨닫고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고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며
삶의 길이 되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충성된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버지여 은혜를 부어 주시고
친히 지도하여 주시며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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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기억하고 계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주희도 절 기억하나요?
그때 주희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이었던것 같은데요..
목사님께서 TV를 안 사주셔서 주희가 심심해 심심해하면서
하영이랑 놀러오면 잘 놀곤 했었지요.
캘거리에 머물고 있는동안 목사님 내외분과
교회 집사님들께 너무 큰 도움과 사랑을 받아서
늘 빚진 마음이예요
앗, 철야예배때 가끔씩 권사님께서 우리 유학생들에게
약밥도 주시곤 하셨는데..
어찌나 맛있었던지요..
지금도 철야예배, 새벽예배 다 드리는지요?
철야예배땐 정말 뜨겁고, 은혜많이 받아었어요.
게다가 목사님께서 한명한명 안수해 주셨던 손길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넘 길게 이야기했나봐요
조금씩 조금씩 아껴두었다가 찾아 올때마다 풀을께요.
사모님, 너무 보고 싶어요!!
주안에서 오늘도 승리하세요.
>> 김성령 님이 쓰신 내용 <<
:
:
: 윤영숙자매님!
: 정말 반갑습니다! 기억하냐고요 ? 물론이지요.
: 목사님과 주희도 가끔 추억에 젖어 말하곤 합니다.
: 처음 개척해서 첫 예배부터 있었던 분들이기에 더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결혼은 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이쁜 딸까지 있다니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 정말 보고싶네요. 언제 캘거리에 가족이 함께 오시면 ... 정말 좋겠어요.
: 그럼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
:
주희도 절 기억하나요?
그때 주희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이었던것 같은데요..
목사님께서 TV를 안 사주셔서 주희가 심심해 심심해하면서
하영이랑 놀러오면 잘 놀곤 했었지요.
캘거리에 머물고 있는동안 목사님 내외분과
교회 집사님들께 너무 큰 도움과 사랑을 받아서
늘 빚진 마음이예요
앗, 철야예배때 가끔씩 권사님께서 우리 유학생들에게
약밥도 주시곤 하셨는데..
어찌나 맛있었던지요..
지금도 철야예배, 새벽예배 다 드리는지요?
철야예배땐 정말 뜨겁고, 은혜많이 받아었어요.
게다가 목사님께서 한명한명 안수해 주셨던 손길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넘 길게 이야기했나봐요
조금씩 조금씩 아껴두었다가 찾아 올때마다 풀을께요.
사모님, 너무 보고 싶어요!!
주안에서 오늘도 승리하세요.
>> 김성령 님이 쓰신 내용 <<
:
:
: 윤영숙자매님!
: 정말 반갑습니다! 기억하냐고요 ? 물론이지요.
: 목사님과 주희도 가끔 추억에 젖어 말하곤 합니다.
: 처음 개척해서 첫 예배부터 있었던 분들이기에 더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결혼은 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이쁜 딸까지 있다니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 정말 보고싶네요. 언제 캘거리에 가족이 함께 오시면 ... 정말 좋겠어요.
: 그럼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
: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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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자매님!
정말 반갑습니다! 기억하냐고요 ? 물론이지요.
목사님과 주희도 가끔 추억에 젖어 말하곤 합니다.
처음 개척해서 첫 예배부터 있었던 분들이기에 더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이쁜 딸까지 있다니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정말 보고싶네요. 언제 캘거리에 가족이 함께 오시면 ... 정말 좋겠어요.
그럼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윤영숙자매님!
정말 반갑습니다! 기억하냐고요 ? 물론이지요.
목사님과 주희도 가끔 추억에 젖어 말하곤 합니다.
처음 개척해서 첫 예배부터 있었던 분들이기에 더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이쁜 딸까지 있다니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정말 보고싶네요. 언제 캘거리에 가족이 함께 오시면 ... 정말 좋겠어요.
그럼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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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김현영 이라고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당시.. 고등학교 1년생 유학생 이였거든요. 저는 윤영숙 자매님과 장상기 목사님을 기억 합니다.
아마.. 98년 여름때 쯤.. 이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었는데.. 만나자 마자 이별처럼, 자매님께서 제가 교회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 가셨을 겁니다.
한국에서 행복해 보여, 축하드린다는 말을 남기고 싶어 ..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저를 기억 하시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김현영 이라고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당시.. 고등학교 1년생 유학생 이였거든요. 저는 윤영숙 자매님과 장상기 목사님을 기억 합니다.
아마.. 98년 여름때 쯤.. 이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었는데.. 만나자 마자 이별처럼, 자매님께서 제가 교회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 가셨을 겁니다.
한국에서 행복해 보여, 축하드린다는 말을 남기고 싶어 ..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저를 기억 하시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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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김원효 목사님과 김성령사모님..
저 윤영숙이예요.
처음 교회 개척때 학생으로 있었던...
너무 떨려서 무슨말씀부터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늘 마음 한구석에 그리움으로 있던 교회와 캘거리리가
오늘 너무 보고 싶어 인터넷을 통해 교회를 찾아 이렇게
왔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때 계셨던 집사님들 그대로시구요, 그 꼬맹이들 얼굴 속에서 예전의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주희도 많이 컸네요.
목사님 하나도 안변하셨구요, 사모님 여전히 아름다우시구요,
머리가 길어지셨네요..
목사님은 여전히 열정적으로 목회하시고 계시네요..
교회는 그때 그 앵글리칸 교회건물 그대로구요...
정말 아름다운 교회였어요.
전 한국에 돌아와 치과에서 계속 근무하며
2002년도에 결혼해서 이제 8개월된 딸 가현를 두고
있어요.
교회에서는 여전도회 총무와 구역장으로 봉사하고
남편은 저와 동갑인 아주 신실한 사람으로 찬양대와
교회 인터넷팀에서 봉사하고 있어요.
지금의 남편은 2001년에 소개로 만났지요.
정말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지요..
생각 날때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교회와
목사님 가정을 위해 가끔씩 기도는 해 왔는데..
너무너무 보고 싶구요, 정말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가끔씩 와도 되지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교회 모두 성령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원효 목사님과 김성령사모님..
저 윤영숙이예요.
처음 교회 개척때 학생으로 있었던...
너무 떨려서 무슨말씀부터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늘 마음 한구석에 그리움으로 있던 교회와 캘거리리가
오늘 너무 보고 싶어 인터넷을 통해 교회를 찾아 이렇게
왔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때 계셨던 집사님들 그대로시구요, 그 꼬맹이들 얼굴 속에서 예전의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주희도 많이 컸네요.
목사님 하나도 안변하셨구요, 사모님 여전히 아름다우시구요,
머리가 길어지셨네요..
목사님은 여전히 열정적으로 목회하시고 계시네요..
교회는 그때 그 앵글리칸 교회건물 그대로구요...
정말 아름다운 교회였어요.
전 한국에 돌아와 치과에서 계속 근무하며
2002년도에 결혼해서 이제 8개월된 딸 가현를 두고
있어요.
교회에서는 여전도회 총무와 구역장으로 봉사하고
남편은 저와 동갑인 아주 신실한 사람으로 찬양대와
교회 인터넷팀에서 봉사하고 있어요.
지금의 남편은 2001년에 소개로 만났지요.
정말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지요..
생각 날때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교회와
목사님 가정을 위해 가끔씩 기도는 해 왔는데..
너무너무 보고 싶구요, 정말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가끔씩 와도 되지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교회 모두 성령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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