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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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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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10월 6일 한국에서 장현석 형제와 황호정 자매가 결혼식을 올립니다.새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12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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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9월 23일 오전 11:30 본교회에서 조중진 형제와 유혜원 자매가 결혼합니다. 새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12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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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행복대화법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교육학박사)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구요? 그럼 먼저 꼬리표를 떼세요! “너 같은 게으름뱅이는 처음 본다.” “지지리도 못났어. 정말!” “당신이 잘하는 게 뭐 있어요?” 이렇게 말해본 적 있으세요? 그렇게 말한 뒤 어떤 반응이 돌아왔는지 기억나세요? 상대방을 비하하고 비난하는 이런 말들은 당장 그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어김없이 관계를 일그러뜨리고 맙니다. 이런 말을 듣고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오히려 뭐가 잘못되었거나 기적이지요.
자녀와 부모의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자녀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행복한 대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관계를 망치는 대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가지 특징을 발견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이런 대화는 내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는 아이를 무시하거나 나쁘다고 판단해버리는 말을 하기 십상입니다. “넌 언제나 이래.” “너무 이기적이어서 탈이야.” “그렇게 느려서 언제 성공하려고 그러니?” “늘 그렇지 뭐, 또 그 모양이니?” 이런 말들, 아이의 생각이나 행동을 단정 지어 꼬리표를 붙여버린 말들이지요. 이런 말들이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고 상처주어 행복한 성장을 멈추게 합니다. 꼬리 붙이기를 하기보다 아이의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내 아이가 소유한 재능과 장점을 발굴해주는 대화를 훈련해야 합니다. 아이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에 나설 수 있습니다.
관찰하며 대화하세요. 이른바 관찰 대화법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람의 특징은 상대방을 관찰한다는 사실입니다. 아이가 한 행동이 마음에 든다 안든다를 판단하기 전에 관찰한 것을 그대로 이야기하는 대화를 연습해 보세요. 존중이란 상대의 가치를 인정하고 공손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는 태도지요. 자녀를 존중하면 자녀를 관찰하게 됩니다. 자녀의 생각이나 감정의 상태,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관찰하면 우리는 자녀의 행동에 대해 드러난 행동만으로 평가하기보다 그 행동이 나오게 된 동기를 알게 되고 그럼으로써 자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느낌 뒤의 욕구를 찾아 대화하세요.
우리가 자녀와 대화할 때 자주 실수하는 대화방식이 자신의 느낌만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입니다. 이런 대화는 자칫 자녀들의 마음을 당황하게 만들고 윽박지르는 대화로 이어지게 만들지요. 대화의 달인은 다름 아닌 느낌을 말하는 자녀의 숨어있는 욕구를 찾아 이해해줌으로써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긍정적인 말로 요청하세요.
“또 입던 옷을 침대에 걸져 놓았네. 이놈의 버릇은 언제 고칠른 지 원...” 이렇게 투덜대면서 아이 방을청소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에게 구체적인 행동을 요청하세요. “엄마는 우리 아들이 빨래바구니에 빨래를 골인시키는 걸 보고 싶어요”라고. 물론 당장 고쳐지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잔소리로 발전시키기보다 엄마의 숨어있는 욕구를 분명하게 전달해주는 버릇이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요.
칭찬은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줍니다.
아이가 칭찬들을 일을 했을 때는 “엄마는 너 때문에 행복해!” “아빠는 네가 있어서 살맛이 나는 것 알고 있지?”라고 말해주세요. 아이들은 부모의 이런 칭찬 한 마디로 자존감을 키워갑니다. 아이의 구체적인 행동을 언급하면서 칭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서에는 “때에 맞는 말이 은쟁반에 옥구슬 같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여 마치 보약과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아이의 성품을 키워주고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대화는 무엇보다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듯 맑고 경쾌하게 하며 좋은 기별처럼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대화법은 무엇보다 연습으로 이뤄진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교육학박사)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구요? 그럼 먼저 꼬리표를 떼세요! “너 같은 게으름뱅이는 처음 본다.” “지지리도 못났어. 정말!” “당신이 잘하는 게 뭐 있어요?” 이렇게 말해본 적 있으세요? 그렇게 말한 뒤 어떤 반응이 돌아왔는지 기억나세요? 상대방을 비하하고 비난하는 이런 말들은 당장 그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어김없이 관계를 일그러뜨리고 맙니다. 이런 말을 듣고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오히려 뭐가 잘못되었거나 기적이지요.
자녀와 부모의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자녀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행복한 대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관계를 망치는 대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가지 특징을 발견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이런 대화는 내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는 아이를 무시하거나 나쁘다고 판단해버리는 말을 하기 십상입니다. “넌 언제나 이래.” “너무 이기적이어서 탈이야.” “그렇게 느려서 언제 성공하려고 그러니?” “늘 그렇지 뭐, 또 그 모양이니?” 이런 말들, 아이의 생각이나 행동을 단정 지어 꼬리표를 붙여버린 말들이지요. 이런 말들이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고 상처주어 행복한 성장을 멈추게 합니다. 꼬리 붙이기를 하기보다 아이의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내 아이가 소유한 재능과 장점을 발굴해주는 대화를 훈련해야 합니다. 아이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에 나설 수 있습니다.
관찰하며 대화하세요. 이른바 관찰 대화법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람의 특징은 상대방을 관찰한다는 사실입니다. 아이가 한 행동이 마음에 든다 안든다를 판단하기 전에 관찰한 것을 그대로 이야기하는 대화를 연습해 보세요. 존중이란 상대의 가치를 인정하고 공손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는 태도지요. 자녀를 존중하면 자녀를 관찰하게 됩니다. 자녀의 생각이나 감정의 상태,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관찰하면 우리는 자녀의 행동에 대해 드러난 행동만으로 평가하기보다 그 행동이 나오게 된 동기를 알게 되고 그럼으로써 자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느낌 뒤의 욕구를 찾아 대화하세요.
우리가 자녀와 대화할 때 자주 실수하는 대화방식이 자신의 느낌만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입니다. 이런 대화는 자칫 자녀들의 마음을 당황하게 만들고 윽박지르는 대화로 이어지게 만들지요. 대화의 달인은 다름 아닌 느낌을 말하는 자녀의 숨어있는 욕구를 찾아 이해해줌으로써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긍정적인 말로 요청하세요.
“또 입던 옷을 침대에 걸져 놓았네. 이놈의 버릇은 언제 고칠른 지 원...” 이렇게 투덜대면서 아이 방을청소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에게 구체적인 행동을 요청하세요. “엄마는 우리 아들이 빨래바구니에 빨래를 골인시키는 걸 보고 싶어요”라고. 물론 당장 고쳐지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잔소리로 발전시키기보다 엄마의 숨어있는 욕구를 분명하게 전달해주는 버릇이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요.
칭찬은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줍니다.
아이가 칭찬들을 일을 했을 때는 “엄마는 너 때문에 행복해!” “아빠는 네가 있어서 살맛이 나는 것 알고 있지?”라고 말해주세요. 아이들은 부모의 이런 칭찬 한 마디로 자존감을 키워갑니다. 아이의 구체적인 행동을 언급하면서 칭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서에는 “때에 맞는 말이 은쟁반에 옥구슬 같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여 마치 보약과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아이의 성품을 키워주고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대화는 무엇보다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듯 맑고 경쾌하게 하며 좋은 기별처럼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대화법은 무엇보다 연습으로 이뤄진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12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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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찬양팀
G 찬양중에 눈을 들어 주를 주를보네G046 주의 이름 높이며G023 오 주여 나의 마음이G060 왜 슬퍼하느냐G084 주님만이 (나 약해있을때에도)G128 감사해G105 주님 마음 내게주소서
12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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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찬양팀
G031 기뻐하며 왕께 노래G021 다와서 찬양해G039 주님 한분 만으로G089 일어나라 주의 백성G028 생명 주께 있네G070 마지막 날에F045 부르신 곳에서F046 그 사랑
12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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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캘거리 아버지학교가 10주년을 맞이 합니다
2002년 제 1기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었을 때 까지 캘거리의 아버지들이 그렇게 많은 눈물의 소유자인 줄, 그렇게 뜨거운 가슴의 남자들인줄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아니 정작 당사자들인 지원자 아버지들 조차도 자신의 어디에 그런 감성과 회한이 숨어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놀라고 신기했을 만큼 은혜와 깨달음이 컸습니다. 그렇게 흘린 눈물은 밀알이 되고 씨앗이 되어 온 캘거리땅에 마치 민들레가 퍼져가듯 선한 일들이 만들어져 갔고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캘거리아버지학교는 마치 순풍에 돛을 단 듯 감동의 바다를 힘차게 항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기를 수료한 후 수많은 졸업생 아버지들은 수많은 기회를 통해 아버지학교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아버지학교를 마친후 많은 가정에서 아내와의 사랑이 회복되고 자녀와의 관계가 달라지는 등 실로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믿음의 형제들은 그 믿음이 더욱 신실하여져서 교회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더욱 열심히 섬기고 헌신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와같은 뜨거운 열기 속에 2기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었고 이 자리에는 거의 모든 1기 수료생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자원 봉사로 섬기며 스스로 지원자였을 때와는 또다른 감동을 경험하며 아버지학교의 깊은 매력속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1기 수료생들 중 간증에 나선 형제들이 자신이 아버지학교를 통해 받은 은혜와 감동을 전하였을 때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고 그 것은 아버지학교 역사상 최고의 간증으로 모두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후 아버지학교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설되어 2009년 9기까지 연 385 명의 아버지들이 아버지학교를 수료하였습니다. 이 중에는 한국에서 잠시 방문 중에 아버지학교에 지원하신 분도 계셨고 동시통역을 동원한 채 참석한 외국인,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예비아버지까지 참으로 다양한 연령과 각기 다른 형편의 남성들이 지원하여 아버지학교의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또한 수많은 목회자들도 캘거리 아버지학교를 수료하여 직접 강사로 활략하시는 등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실로 놀라운 성과를 내며 발전해 왔습니다.
뿐만아니라,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받은 은혜를 캐나다 각지에 나누는데도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북미 아버지학교 중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조직력과 자체 능력에 있어서 만큼은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역량을 지녔습니다. 4기때부터는 자체 진행자를 세울 수 있을 만큼 내부 역량이 이미 성숙해져 있었습니다.
이와같은 능력으로 라스베가스 아버지학교를 비롯, 토론토 아버지학교, 에드몬톤 아버지학교에 이르기까지 아웃리취 봉사에 캘거리 아버지학교 형제들은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열정적으로 섬기고 봉사하여 놀라운 성과를 내며 명실공히 북미에서 으뜸가는 아버지학교로 발돋움해갔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캘거리 아버지학교에도 안식의 기간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여느 아버지들처럼 캘거리 아버지학교 역시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해졌던 것입니다. 뜨겁기만 했던 열정을 가다듬고 비전을 점검하는 시간들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해서 보낸 시간이 지난 3년의 공백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위니펙에서 제 1기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었습니다. 위니펙 교민 사회의 오랜 숙원이었고 사실은 캘거리 아버지학교의 오랜 숙제이기도 했습니다. 마침 캘거리 아버지학교 1기 수료생인 한성윤 형제께서 진행자가 되어 토론토의 수많은 형제들을 이끌고 위니펙 아버지학교를 섬겼습니다. 이 위니펙 아버지학교에서도 역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7명의 지원자들은 3일간 연속으로 진행되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아버지 학교가 주는 은혜를 만끽하였습니다.
이자리에 캘거리에서 달려간 형제님들이 있었습니다. 4명의 캘거리 아버지학교 소속 형제님들이 봉사자로 섬기기 위해 자동차로 16시간을 운전하여 갔던 것입니니다. 스스로 비용을 대고 시간을 내어 1300km 를 달려간 형제님들은 아버지학교의 은혜를 마음 속 깊이에서부터 사모하고 헌신과 봉사의 참 행복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분들이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대평원의 지평선 넘어 캘거리에서 솟아나는 희미한 불길을 보았습니다. 바로 아버지학교의 등불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분들은 캘거리 아버지학교 제 10기 개설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가슴 속에 품고 돌아왔던 것입니다. 이들은 캐나다 대평원으로부터 성령의 기운을 몰고와 오랜 시간 잠자고 있던 캘거리 아버지 학교를 참으로 극적으로 일깨운 것입니다.
아버지학교는 올바르고 의로운 사회의기초가 되는 가정을 바로 세우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그가정의 중심의 하나인 아버지를 바로 세움으로서 건강하고 올바른 가정의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느덧 캘거리에 아버지학교가 개설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때마침 10번 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의지와 열정으로 다시 일어서는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벅차오르는 감격의 순간, 역사적인 재도전의 시간에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초청합니다. 아버지학교를 이미 수료하신 모든 형제님들 역시 봉사자로 참여하셔서 함께 손잡고 섬겨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무엇보다도 그간 아버지학교 개설을 기다리며 아버지학교의 감동을 누리기원하시는 많은 형제님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 캘거리 아버지학교 운영위원회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캘거리 아버지학교 제 10기는 2012년 9월 28일(금) / 29일 (토) 과 10월 5일(금) / 6일(토) 4일간 각각 오후 5시 30분 부터 10시 30분까지 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운영위원장 박중혁 형제 403-285-5545 / 총무 박형우 형제 403-616-6523 /회계 김원환 형제 403-619-9763 감사합니다.
캘거리 아버지학교 운영위원회
2002년 제 1기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었을 때 까지 캘거리의 아버지들이 그렇게 많은 눈물의 소유자인 줄, 그렇게 뜨거운 가슴의 남자들인줄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아니 정작 당사자들인 지원자 아버지들 조차도 자신의 어디에 그런 감성과 회한이 숨어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놀라고 신기했을 만큼 은혜와 깨달음이 컸습니다. 그렇게 흘린 눈물은 밀알이 되고 씨앗이 되어 온 캘거리땅에 마치 민들레가 퍼져가듯 선한 일들이 만들어져 갔고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캘거리아버지학교는 마치 순풍에 돛을 단 듯 감동의 바다를 힘차게 항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기를 수료한 후 수많은 졸업생 아버지들은 수많은 기회를 통해 아버지학교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아버지학교를 마친후 많은 가정에서 아내와의 사랑이 회복되고 자녀와의 관계가 달라지는 등 실로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믿음의 형제들은 그 믿음이 더욱 신실하여져서 교회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더욱 열심히 섬기고 헌신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와같은 뜨거운 열기 속에 2기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었고 이 자리에는 거의 모든 1기 수료생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자원 봉사로 섬기며 스스로 지원자였을 때와는 또다른 감동을 경험하며 아버지학교의 깊은 매력속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1기 수료생들 중 간증에 나선 형제들이 자신이 아버지학교를 통해 받은 은혜와 감동을 전하였을 때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고 그 것은 아버지학교 역사상 최고의 간증으로 모두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후 아버지학교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설되어 2009년 9기까지 연 385 명의 아버지들이 아버지학교를 수료하였습니다. 이 중에는 한국에서 잠시 방문 중에 아버지학교에 지원하신 분도 계셨고 동시통역을 동원한 채 참석한 외국인,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예비아버지까지 참으로 다양한 연령과 각기 다른 형편의 남성들이 지원하여 아버지학교의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또한 수많은 목회자들도 캘거리 아버지학교를 수료하여 직접 강사로 활략하시는 등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실로 놀라운 성과를 내며 발전해 왔습니다.
뿐만아니라,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받은 은혜를 캐나다 각지에 나누는데도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북미 아버지학교 중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조직력과 자체 능력에 있어서 만큼은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역량을 지녔습니다. 4기때부터는 자체 진행자를 세울 수 있을 만큼 내부 역량이 이미 성숙해져 있었습니다.
이와같은 능력으로 라스베가스 아버지학교를 비롯, 토론토 아버지학교, 에드몬톤 아버지학교에 이르기까지 아웃리취 봉사에 캘거리 아버지학교 형제들은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열정적으로 섬기고 봉사하여 놀라운 성과를 내며 명실공히 북미에서 으뜸가는 아버지학교로 발돋움해갔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캘거리 아버지학교에도 안식의 기간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여느 아버지들처럼 캘거리 아버지학교 역시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해졌던 것입니다. 뜨겁기만 했던 열정을 가다듬고 비전을 점검하는 시간들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해서 보낸 시간이 지난 3년의 공백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위니펙에서 제 1기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었습니다. 위니펙 교민 사회의 오랜 숙원이었고 사실은 캘거리 아버지학교의 오랜 숙제이기도 했습니다. 마침 캘거리 아버지학교 1기 수료생인 한성윤 형제께서 진행자가 되어 토론토의 수많은 형제들을 이끌고 위니펙 아버지학교를 섬겼습니다. 이 위니펙 아버지학교에서도 역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7명의 지원자들은 3일간 연속으로 진행되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아버지 학교가 주는 은혜를 만끽하였습니다.
이자리에 캘거리에서 달려간 형제님들이 있었습니다. 4명의 캘거리 아버지학교 소속 형제님들이 봉사자로 섬기기 위해 자동차로 16시간을 운전하여 갔던 것입니니다. 스스로 비용을 대고 시간을 내어 1300km 를 달려간 형제님들은 아버지학교의 은혜를 마음 속 깊이에서부터 사모하고 헌신과 봉사의 참 행복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분들이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대평원의 지평선 넘어 캘거리에서 솟아나는 희미한 불길을 보았습니다. 바로 아버지학교의 등불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분들은 캘거리 아버지학교 제 10기 개설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가슴 속에 품고 돌아왔던 것입니다. 이들은 캐나다 대평원으로부터 성령의 기운을 몰고와 오랜 시간 잠자고 있던 캘거리 아버지 학교를 참으로 극적으로 일깨운 것입니다.
아버지학교는 올바르고 의로운 사회의기초가 되는 가정을 바로 세우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그가정의 중심의 하나인 아버지를 바로 세움으로서 건강하고 올바른 가정의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느덧 캘거리에 아버지학교가 개설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때마침 10번 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의지와 열정으로 다시 일어서는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벅차오르는 감격의 순간, 역사적인 재도전의 시간에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초청합니다. 아버지학교를 이미 수료하신 모든 형제님들 역시 봉사자로 참여하셔서 함께 손잡고 섬겨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무엇보다도 그간 아버지학교 개설을 기다리며 아버지학교의 감동을 누리기원하시는 많은 형제님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 캘거리 아버지학교 운영위원회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캘거리 아버지학교 제 10기는 2012년 9월 28일(금) / 29일 (토) 과 10월 5일(금) / 6일(토) 4일간 각각 오후 5시 30분 부터 10시 30분까지 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운영위원장 박중혁 형제 403-285-5545 / 총무 박형우 형제 403-616-6523 /회계 김원환 형제 403-619-9763 감사합니다.
캘거리 아버지학교 운영위원회
12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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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찬양팀
1. 임재2. 주님은 아시네3. 주 이름 찬양 풍요의4. 하늘 위에 주님밖에5. 내가 주인 삼은6. 주님마음 내게 주소서7. 주 안에 우린 하나 (기대)
12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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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1. 오레곤 코스트의 명물 헤이 스턱 바위(Heystock rock) - 인상적인 미국 10대 절경중의 하나로 뽑힌 곳. 2. 오레곤주의 캐논 비치(Cannon Beach) 입니다. 3. 크라운 포인트 비스타 하우스 (Crown Point Vista House)4. 멀트노마 폭포 (Multnomah Falls) 5. 우드번 아웃렛 쇼핑몰6. 틸라묵 치즈공장
7. 아스토리아 컬럼 Astoria Column8. 아스토리아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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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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