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 사는 한 시민때문에 매우 어려운 일을 당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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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010-10-27 23:38 -- oldsiteposter

김목사님께!안녕하세요?저는 한국에 사는 김재호라고 합니다. 물론 크리스쳔입니다.우선 머나먼 이국땅 캘거리에서 사역하시는 김목사님과 다른형제교우여러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다름이아니오라 제가 그곳 NATIVE 시민과 매우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내왔는데 그분이 한국에 영어강사로 일을 하러 왔기에제가 한국에서 도움을 주었던 관계로 귀국후에 다시 연락이 와서지금거의 6년이란 시간동안 그곳 교포분하고 함께 제가 캘거리로왔으면 하는 초청의사가 있었기에 흔쾌히 허락을 하였습니다.그러나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하여 특히 언어소통을 가끔문제삼아처음 하고는 전혀 다른반응을 보이더군요. 흔쾌히허락을 하였더니...차마 제게 연락이나 하지말것이지 시체말로 온갖 화려한 문구는다 동원하고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 많았습니다.한국에 있을때 제가 주었던 호의에대하여 그 어떤 댓가를바란적도 없지만 극구 제호의에 보답하고 싶다기에 승낙을했던것인데 지금은 시간만 무수히 흘렀고 상처남았습니다.멀리서 산다는 이유로 그런가 봅니다. 아직도 귓전에 생생하게그들의 달콤한 소리가 맴돌고 있습니다. 고통과 비용과 시간은 물론이고..하나님을 부정하던 그들에게서 지금..김목사님! 대략 이런사실입니다. 차마 창치스럽고 기억하고싶지않은 추억입니다만 최근에 그들의 답변이나 변명이라도들을려고 전화를 시도했더니 오직 answering machine 뿐이더군요.분노가 치밀어서 메일을 기다리고 있다가 오랜기간에....아주 오랜기간동안에 기도를 하고나서 갑자기 김목사님께편지라도 띄워서 상의라도 해보는 것이 어떨까싶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좀 도움을 요청드립니다.그로 표현하기에는 6년이란시간은 너무나 길었습니다.그럼 좋은 조언 바랍니다.샬롬.한국에서 김재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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