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27%만이 66세 은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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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20일) 공개된 Sun Life Financial의 연례 Unretirement Index 설문조사에서 27%의 응답자만이 66세까지는 은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해, 이전 해의 조사 때보다 거의 50% 감소했다.

은퇴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경제 불확실성과 재정 계획 실패를 주요 요인이라고 답했다.

Sun Life Financial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66세에 은퇴를 계획하는 비율(27%)이 66세 후에 풀타임으로 일할 것이라 답한 비율(26%)과 거의 같았다.

32%의 응답자는 66세 후에는 파트 타임으로 일할 것이라고 답했고, 15%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응답자는 편안한 은퇴를 위해서 평균 연 $46,000의 소득이 필요할 것이라고 답했다.

59%의 응답자는 66세 은퇴시 총재산이 $250,000 미만, 38%는 $100,000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조사는 Ipsos Reid가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30-65세 3,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