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요청합니다...

샬롬 ^^*
안녕하세요...세희 자매님,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오고 싶다구요.

음...정말 반갑습니다. 청년1부라면...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 1부에서는 이원호 형제와 양희정 자매라고 두 청년이 이곳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함께 신앙생활도 하고 있답니다.

내년 3월 쯤이면...아직 시간은 있는데...빨리 학교를 정하고 싶다구요.
학생비자를 받고 온다면...사전에 ESL 입학허가서를 받아야겠죠.
이번 주 안이라...잠시 소개를 한다면...

1>마운로얄 칼리지- 최고의 교수진,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 아카데믹(대학 진학
자에 유리). 리포트가 많음. 한 클라스 20~25명, 한국인 비
율 50% 정도. 12주에 $2000불(입학금 포함).

2>보우밸리 - 야외학습(activity)이 많고 10주에 $1800불(입학금 포함)
한국인 비율 50% 정도. 한 클라스 15명 내외. 놀면서 다닐 수 있
음.

3>GV=로키마운틴(글로벌) - 3개월에 $2200불. 한국인 비율 50% 정도, 한 클라
스 15명~20명. 캘거리, 벤쿠버, 토론토 체인.

--- 상기 ESL은 비교적 체계적이고 TERM(1년에 4번 )이 정해져 있으며,
한국의 유학원과도 연결되어 있음. ---

4> CCI -한국인 원장. 대부분 학원이 문법,작문에 비중을 두는데 비해...
이곳에선 영어회화만 전문으로 대화(특징). 3개월 $1800불. 한국인 비
율 80% 정도. 여러선생이 Turn하며 가르침. 한 클라스 10명 내외.
매월 초 개강.

5> 옴니콤 - 한 클라스10~15명. 3개월 $1800~2000불(?). 매월 초 개강.

6> 기타 ESC. Columbia college. Maple leap academy. viscount. YWCA. 등등

--- 각각 학원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느 학원이 좋다고 손꼽아 말하기
쉽지 않음. 그러나 처음엔 상기 1~5번 중 선택하는 것을 추천함. ---

또한 홈스테이의 경우는....
약 $450~650불 정도하며 역시 장단점은 있고 싸면 싼대로 다운타운에서 거리가
멀거나 식사가 안좋게 나옴.
홈스테이는 구하기 쉽지 않으므로, 미리 한달 전 애기를 해주면...
예약을 해드립니다.
참조로 겨울엔 홈스테이(춥고...특히 거리 멀면 버스타고 기다릴때 곤욕임)보
다 아파트(난방이 아주 잘 되어 있음) 생활을 추천함.

그럼...또...주 안에서 안녕히...^^*

운영자 드림

>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