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혜경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0월 중순경에(15일경) 캘거리로 가고자 합니다.
목적은 연수인데 관광비자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우연히 이곳 홈에 와보니 목사님께서 공항픽업과 홈스테이
무료 알선을 해주신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목사님! 부탁드립니다. 홈스테이 가격은 저렴할수록 좋지만
거리가 너무 멀면 안돼겠죠.예상 가격은 500$선 입니다.
그리고 신실한 크리스쳔 가정에 있고 싶습니다.
목사님! 염치 불고하고 벤쿠버 공항에서 인터뷰할때 목사님을
방문한다고 해도 될런지요. 가족이나 친지 방문 하는 이유를 대면
무사히 인터뷰가 통과 된다고 들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렸을적 다녔습니다. 침례를 그곳에서 받았어요.
요즘도 가금 철야는 그곳으로 다니지만 출석교회는 아니지요.

10월 중순이라 다소 마음이 급합니다.하나님만 믿고 목사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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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oldsiteposter / 작성시간:

샬롬 ^^*
혜경 자매님...주 안에서 만나 반갑네요.

음...벤쿠버 공항에서 인터뷰할때...가장 좋은 방법은 그저 관광차 왔다고 하는 것이죠.
물론 공부에 "공"자도 꺼내서는 안되고(그럴경우 3개월 비자 받게 됨) 복장도 관광객 차림으로 하시고...그럼 O.K 입니다,

혹시 인텨뷰가 잘 안될경우 친지 방문으로 저의 이름과 교회를 대시면 무방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교회방문하면 오히려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렸을적 다녔고 침례도 그곳에서 받았다구요. 10월 중순이라....너무 마음 졸이지 마세요. 다 도와드릴테니...끝까지 하나님만 의지하세요.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공항픽업은 비행기 편명과 캘거리공항 도착시간을 알려주시면
마중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홈스테이는 가격이 저렴할수록 시내나 ESL에서 멀기에 장단점이 있으며...가격은 대개 $450~650불이며 $500불은 아주 싼 측에 들어가며...구하기가 쉽지 않지만...최선을 다해 알아보고(잘 하면 구할수 있겠지만...거리는 멈).
정 안되면 언제든지 들어갈수 있는 곳은 $610불 함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더 궁금한점 있음...또 연락주시고...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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