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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멕시코 국민들이 항공, 해운편으로 미국을 방문시 $5.50의 세금을 내게 된다.
지난 금요일 통과된 미국-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에 따르면 캐나다, 멕시코, 캐리비안으로부터의 여행객은 $5.50의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1997년부터 북미자유무역협정에 의거 이 세금을 면제 받아 왔으나 미국정부가 새로운 수입을 필요로함에 따라 이 세금을 부활시켰다.
연방 국제통상장관 Ed Fast씨는 이번 미국정부의 결정에 실망을 표하면서, 이번 세금인상은 소비자들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관리들이 미국 고위층에 세금 부과를 취소해 달라고 건의한 상태이며, 미국 입법가들에게 계속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