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끔찍한 귀신 영화가...!!!

글쓴이: 
김목사

요즘 티브를 보면 귀신 영화와 선전이 많이 나온다.
왜 그럴까? 여름도 아닌데....
"아하, 그렇지 할로윈 데이가 가까왔구나!"
10월 31일은 할로윈 데이다.
한 마디로 '귀신의 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 캐나다는 교회도 상당히 많이 있고
기독교 나라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렇게
귀신 선전(?)을 하는 것을 보면 이상하다.

가게 마다 귀산 탈이나 복장을 걸어 놓고
야단법석이다. 많은 집들도 앞에다 귀신으로 장식하고...
그리고 할로윈 데이 때가 되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경향이 있다. 밤중에 귀신 복장을 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탕을 구걸하는(?) 아이들에게는 곤혹이다.
그런데 이렇게 귀신 문화에 우리 아이들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귀신 복장을 하고 귀신 흉내를 내고...
부모님들도 외국 문화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귀신의 일들을 멸하러 오신 주님이
보시면 어떨까? 참으로 섬뜩하고 아찔한 일들이
문화라는 탈을 쓰고 우리에게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실지 귀신이 들린 사람들을 보면 잘못된
티브프로나 영화를 보면서 일어나곤 한다.
그리고 귀신의 일들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이 아닌가? 할로윈 데이에 귀신에게 당하지
않도록 더욱 경성하여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