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 Air Canada Rouge, 올봄 캘거리 운항 시작

~저가항공사 Air Canada Rouge는 지난 7월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후, 오는 봄부터 캘거리와 밴쿠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Air Canada Rouge는 Air Canada의 저가 브랜드로서, 밴쿠버 지역 주민을 승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운행 노선과 요금은 몇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Air Canada Rouge는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22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전체 고용 인원은 2014년 말까지 65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4월까지 운행 항공기 대수는 16대, 연말까지는 33대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