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계청(StatCan)의 조사 결과, 캐나다 전국 인구가 전년 동기보다 0.26%(88,100명)증가하여 3천 4백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작년의 91,400명 증가에 비해 줄어든 규모이다.
주별로는 BC주가 0.37%로 최고의 증가율을 보여 4백 5십만명을 기록했다.
알버타주의 인구는 3백 7십만명으로 1996년 이래 최저 성장율을 나타냈다. 이는 타주에서의 인구 유입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래는 주별 인구 증가율과 인구:
Newfoundland and Labrador rose by 0.02 per cent to 510,900.Prince Edward Island grew by 0.23 per cent to 141,600.Nova Scotia posted a 0.03 per cent drop to 940,500.New Brunswick's population expanded by 0.08 per cent to 751,300.Quebec's population grew by 0.20 per cent to 7,886,100.Ontario's population rose by 0.25 per cent to 13,167,900.Manitoba's population grew by 0.30 per cent to 1,232,700.Saskatchewan posted a 0.36 per cent gain to 1,041,700.Alberta's population climbed 0.35 per cent to 3,724,800.
British Columbia's population grew by 0.37 per cent to just over 4,510,900.
캐나다 인구 3천 4백만명 돌파
글쓴이: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