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가르치고 싶어요...

글쓴이: 
김철수

안녕하세요..
우연치 않게 검색을 하던 중에 이곳을 오게 되었군요..
이곳에 보니, 컴퓨터 선교회라는 것이 있던데, 여러 나라에 가서 컴퓨터를 가르치면서 선교를 하는 곳인가 보군요.
다름에 아니오라. 캐나다에서 혹시 컴퓨터를 가르치면서 신앙 생활을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제가 도움이 될수 있을 지 궁금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전에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갔다가 느낀 건데, 거긴 컴퓨터 학원이 거의 없는 것 같더군요. 게다가 학교에 있는 컴퓨터은 거의 90년초에 나온 것처럼 정말 보잘 것 없더군요. 특히 한국사람들이 컴퓨터를 잘 못해 애를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뭐, 연수를 돈이 없어서 3개월 정도 밖에 못해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잘 할 수 있어요.
교회에는 열심히 나가지만, 모태신앙은 아니고, 세례도 받지 않았는데, 혹시 그게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필요하다면, 불러 주세요.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