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적은 학교는....

글쓴이: 
주연

전 내년에 캘거리루 어학연수를 가려구 하는데 옴니콤과 보우밸리컬리지가 한국인이 적다고 들었었는데 그게 아닌가요? 생각보다 넘 많은것 같아요..
한국인이 적은곳은 없나요? 처음엔 벤쿠버루 갈려다가 한국인이 넘 많아서 에드먼튼이나 캘거리 쪽으로 눈을 돌린건데....거기도 많다면 대체 어디루 가야하는지? 추천 좀 해주세요.....제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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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oldsiteposter / 작성시간:

운영자 wrote:

샬롬 ^^*
주연 자매님...안녕하신지요...?

내년에 캘거리루 어학연수를 온다구요.
매번 학생들이 들어 오고 나가고 하니...그때 쯤 어찌될는지 모르지요.
시기마다 다르고...또한 같은 학원이라도 class마다 다르답니다.

지금도 옴니콤은 10명 중 3~4명이 한국 학생이지만...level마다 다르지요.
CCI의 경우도 10명 중 6~7명이 한국인인 경우도 있지만, 어떤 반은 1~2명뿐이랍니다. 보우밸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알기론 토론토와 벤쿠버는 학생들이 차고 넘치고...
물가도 비싸지만...캘거리는 그에 비하면 유흥가가 없어 공부하기엔 적격입니다. 물론 어디가나 한국인이 없는 곳은 없답니다.
또한 학원에서는(어디나 마찬가지...) 절대 영어이외에는 자기나라 말을 쓰지 못하는게 철칙이라서...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에드몬튼의 경우는 겨울에 캘거리보다 훨씬 더 춥고(영하 40도까지 내려감)
캘거리보다 학원비나 홈스테이 비용이 약간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에드몬튼 역시 한국인이 없는게 아니죠. 에드먼튼 역시 한국학생이 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또...안녕히...^^*

글쓴이: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