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Homestay)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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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다음과 같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오게 될 경우 다음과 같이 원하시는대로 거주를 할 수 있개 되며 모두 장단점은 있답니다.

1>홈스테이(Homestay)의 경우.
대부분 캐나다인이 운영하며 캐나다의 집 구조는 한국과 달리 2층규모에
지하실 방 까지 있어 여분의 집이 많아 홈스테이를 많이 하게 됩니다.
가격은 한국의 유학원을 통해서 오면 $600~700불을 요구하며 여기에 홈스
테이 소개비 $100~150불 정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는 사람을 통해 혼자 올 경우 약 $450-$600불의 차이가 있으며
다운타운(ESL)에서 가까울수록 비싸답니다.
장점은 캐나다인과 자주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사람
들의 사생활이 있기에 간단한 인사말 이외는 대화의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단점은 역시 밥먹는 시간 맞쳐(보통 5시-6시) 들어와야 하고 한
국음식을 먹지 못하기에 .........대부분 한국 유학생들은 한 두달 홈스테
이 하다 결국은 아파트(다운타운)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2>아파트의 경우
다운타운 아파트 경우 외곽지역에 있는 아파트 보다 가격이 싼편이고
무엇보다 ESL(대부분 다운타운 소재)이 가깝고 전철(C-train) 또한 시내구
간에서는 무료로 탑승을 하게 되지요.
또한 모든 생활 중심(슈퍼, 쇼핑 몰 등을 이용하기에)이 편리하답니다.
장점은 아무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사는 경우이며 홈스테이 보다 유학경비
가 절약되지요.
단점은 본인이 직접 밥하고 시장봐야 하고 설겆이 하는 등 시간을 조금 빼
앗기는 거지요.
대부분 원베드룸(방 1개+큰 거실+화장실,욕조+ 주방+베란다): $550~$670불
투베드룸(방 2개+ 이하 비슷함) : $800~900불 한답니다.
다만 혼자 살면 손해고 대부분 2명내지 4명(?)이 함께 살게됨, 이때 더치
페이 하게 되므로 홈스테이 보다 비용이 절약됨.

3>원(one)룸 또는 베칠러(독신자) 룸의 경우
원룸의 경우 $350~$450불 이며 작은방 1개에 함께 주방이 붙어있고 욕실
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음. 혼자 살기 싶다면 원룸이 편하겠지만 방 구하기
가 하늘의 별따기임.
아파트나 원룸의 경우 모두 전기세+수도세+난방비 포함됨(즉 무료)
단 전화세만 별도 지불하면 됨.

4>쉐어(share)의 경우
주택이나 대학교 기숙사(=타운하우스)에서 주로 하게 되는데 방은 각자
독립되어 있되 응접실이나 주방의 경우 공동 사용하는 거주형태를 의미
함. 가격은 $300~350불.

5>기숙사(타운하우스)의 경우
대학부설 ESL기관 등록할 경우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됨.
여러나라의 학생들과 교제를 나누며 가격은 쉐어보다 다소 비쌈.
현재 캘거리에는 마운로얄 College 와 U of C(캘거리 대학교) 부설 ESL기
관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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