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알버타 19,000개 일자리 추가

~금요일(7일) 발표된 연방통계부(StatCan) 실업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적으로 7천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실업율은 7%를 유지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16,000개 일자리 증가를 예상했었다.
 
대부분의 일자리 감소는 공공 부문에서 나왔는데, 거의 51,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증가는 민간부문(35,000)과 자영업(8,000)개에서 나왔다.
 
지난 12개월간 전국적으로 일자리는 95,000개 증가에 그쳐, 역대 기준으로 볼 때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2월 자료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많은 일자리 감소가 시간제(part-time)에서 나온 반면, 전일제(full-time)은 18,900개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주별로, 퀘벡과 비씨주가 각각 25,000개, 10,400개 일자리가 감소했고, 알버타주와 노바 스코샤는 각각 19,000개, 2,900개 증가했다.  10개주 중 6개주에서 일자리가 증가했다.